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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낙향무사
3.44 (18)

성상현의 신무협 장편소설. 나? 진가장 차남, 진운. 다른 지위는 잊은 지 오래다. 가끔은 유들유들 선량하기 짝이 없게, 때로는 거칠 것이라곤 없이 냉정한 모습으로, 가출한 지 이십 년 만에 그가 돌아왔다. 무림에 들이닥친 최악의 겁난. 정말이지 휘말리고 싶지 않았건만 세상은 도대체가 가만 놔두질 않는다.

센스
3.47 (78)

절차 기억(procedural memory) : 행위나 기술, 조작에 관한 기억으로서 수행할 수 있으면서도 쉽게 표현할 수 없는 지식을 표상한다. ...그런데 말이다.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지금 내가 겪고 있는 특정 현상에 대해선 전혀 언급이 없다. 다른 사람의 절차 기억까지도 습관처럼 사용할 수 있는 건 대체 뭐라고 불러야 하지? 타인의 감각을 자신의 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 의사 박도욱. 지금껏 세상에 없던, 특별한 그의 치료가 시작된다.

망겜의 힐러
3.8 (111)

한 소방관이 눈을 떴을 때, 그는 조그만 소녀가 되어있었고 세상은 게임이 되어있었다. *이 소설은 소위 TS물이라 불리는 장르입니다. 남자였던 누군가가 여자의 몸으로 바뀌고서 시작되는 소설이지요. 이런 내용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TS물의 하위 분류로는 노맨스입니다. 여자가 된 주인공이 정말 여자로서 남자와 연애하지는 않으리란 뜻입니다! TS물을 좋아하는 독자님들은 이 부분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탐식의 재림
3.71 (902)

“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현실이 말했다.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이번에는 참지 않았다.

제국사냥꾼
3.97 (353)

마법이 돌아왔다. 가장 무가치한 지식을 지켜온 자들이 가장 영화로운 꿈을 꾸기 시작할 것이다.

납골당의 어린 왕자
4.15 (1498)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회귀자 사용설명서
3.11 (462)

어느 날, 이세계로 소환되었다.짐승들이 쏟아지고, 믿을 수 없는 위기가 닥쳐오나.가지고 있는 재능은 밑바닥.[플레이어의 재능 수치는 최하입니다.][거의 모든 수치가 절망적입니다.]선택받은 용사든, 재능 있는 마법사들.시간을 역행한 회귀자든.모든 것을 이용해야 한다.살아남기 위해.회귀자 사용설명서"쓰레기면 뭐 어떻습니까. 살아남기 위해서 뭔 짓인들 못 하겠어요?"

망겜의 성기사
3.92 (1245)

이 년 전, 세상은 온라인 게임이 되었다. 별로 좋은 게임이 되지는 않았다. 강화며 랜덤 박스 따위 도박 요소가 즐비한, 전형적인 사행성 RPG가 되었다. 돈과 시간을 축내는 만큼 강해지며 강해지면 갑질하기 좋은 그런 게임.

회귀자의 로열라이프
1.71 (7)

부자가 되자. 나도 가족도.

회귀자의 소소한 꿀팁방송
1.91 (32)

소소한, 그러나 결코 소소하지 않은.

기사아카데미의 기사단 소환사
1.5 (2)

300년 만에 환생한 전설의 기사, 라인 레인먼드.폐급이 된 기사단을 부흥시키기 위해 아카데미에 입학한다. 그런데,"은빛 사자 기사단의 말석, 넬슨 일레인. 다시 한번 단장님께 인사드립니다.”300년 전의 기사단원들이 따라왔다?

역대급 창기사의 회귀
2.06 (16)

단지 ‘창’ 이라는 무기를 사용한다는 이유로.세상은 나를, 무던히도 비웃었다.용기를 만용이라고.신념을 아집이라고.소신을 독선이라고.보여주려 한다.끊임없이 따라붙는 조소와 멸시.이 ‘창’ 한 자루로 모조리 잠재워주겠다.무패의 창기사, 조슈아 샌더스.천대와 배신으로 얼룩진 과거를 뒤바꾸기 위해, 과거로 회귀하다.

천재는 스타가 되기로 했다
2.15 (13)

전장의 영웅. 그러나 비운의 용병. 기적처럼 찾아온 두 번째 삶은 그저 평범하고, 조용한 삶이면 충분했다. 하지만. 그런 삶엔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생겼다. 과도하게 빼어난 외모, 천재적 재능. 좋아, 그렇다면... 그냥 시끄럽게 살기로 하자.

K-POP 탑스타는 1살부터!
2.81 (10)

아이돌을 꿈꿨지만, 너무나 열악한 가정 형편 때문에 시도조차 못한 채 포기하고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유성. 하지만 어느날 찾아온 교통사고로 유성은 불시에 목숨을 잃고 만다. 그동안 자신의 삶에 대한 허무함을 느끼며 눈을 감게 되는데...그 순간 들려오는 정체모를 목소리. 그리고, 한참 후 눈을 뜨니 1살의 몸으로 회귀해 있다?

K게임계의 구세주가 되었다
2.33 (6)

찬양하라! 경배하라! 왼손에는 코인을, 오른손에는 갓겜을 든 K게임계의 구세주가 회귀하셨으니!

갓겜의 제국 1998
3.0 (18)

갓겜들의 전쟁터, 인터넷 게임의 태동기 1998년. 추억 가득한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떤 게임을 만들겠습니까? #게임개발물 #전문가물 #벤처기업 #스타트업 #회귀 #1998

포텐셜 999,999,999의 마스터
1.83 (3)

아버지는 '잠재력 무한의 마스터'라고 불렸다. 이젠 내가 그 특성을 물려받았다. 오직 최강의 길드를 세우기 위해.

이번 생은 악녀 말고 배우로 죽겠습니다
3.25 (7)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악역 배우지만,다른 연기를 하고 싶었다.무너지는 모습, 아픈 모습, 망가지는 모습, 웃긴 모습, 사랑에 빠진 모습, 꿈을 꾸는 모습.더 보여주고 싶었는데.하지만 세상은 내게 기회를 허락하지 않았다.“한새나는 안 돼.”어느새 사십 줄에 들어선 나이.퇴물이라고 손가락질 받을 걸 알면서도.새로운 배역을 따내겠다는 일념으로 자존심도 버리고 오디션장을 찾아갔지만, 도리어 배우 인생의 끝을 선고받은 날.나는 독한 술을 마시며 울부짖었다.그리고 모든 원흉의 시초, 내 데뷔작, <플랫 슈즈를 신은 신데렐라>의 대본을 움켜쥐고 화를 냈다.“얘를 연기하지만 않았다면……!”그렇게 내 인생의 첫 배역이었던 악녀 '유지안'을 원망하다가 까무룩 잠들었는데.“…라 씨…. 신세라 씨!”잠에서 깨어나니 그 대본 속에 들어와 있다?!심지어 유지안의 경쟁자, 여주인공 '신세라'의 몸에 빙의했다고?당황도 잠시, 달콤한 메시지가 나를 유혹한다.[보상 : 회귀]나, 다시 한 번 시작할 수 있는 거야?시간을 뛰어넘은 배우님의 화려한 필모 개척기!#회귀 #루프 #대본빙의

-99레벨 악덕영주가 되었다
2.73 (13)

100인의 군주 캐릭터들 중 하나를 골라, 최종 승자를 가리는 게임 <영지전쟁>.최악의 똥망캐 <오토 드 스쿠데리아>를 세계 최초로 클리어했다.명예의 전당에 올라간 자신의 이름에 감격하고 있는데, 게임 속에 빙의했다.최악의 똥망캐 오토 드 스쿠데리아의 몸으로.개고생한 경험이 머릿속을 덮었지만…돌이킬 수 없다면 즐긴다.이번엔 진짜 오토 드 스쿠데리아로.- 표지 일러스트: 뱁세오 (https://twitter.com/Bebseo)

납골당의 어린 왕자
4.15 (1498)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4.11 (392)

[단독 선공개]제국에서 제일가는 부자 가문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이대로 탄탄대로일 줄 알았건만.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척들에게 문전박대에, 잘나가던 가문마저 쫄딱 망해 버리기까지…….그런데 이거 진짜인가?술을 좀(많이) 마셨다가 마차에 치였는데,다시 눈을 뜨니 일곱 살로 돌아왔다?거기다 이전 생에 가문의 원수였던 찬바람 쌩쌩 불던 2황자가대형견처럼 나를 쫄래쫄래 쫓아다닌다!“나보단 티아 네가 더 예뻐.”“……놀려 지금?”“아니. 진심인데.”좋아, 2황자도 가문도 다 내 거다!이번 생은 내가 가주 하든가 해야지.#회귀 #환생 #당찬녀 #똑똑녀#일시적 역키잡 #끈 떨어진 아기 황자 #몇년 뒤에는 쑥쑥 커서 능력남#초식계 미남 아빠 #팔불출 할아버지[일러스트] 감몬[로고 및 표지 디자인] 매진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3.04 (381)

어느 날, 갑작스럽게 지옥으로 떨어졌다.가진 것은살고 싶다는 갈망과 포식의 권능뿐.일천의 지옥부터 구천의 지옥까지.수만, 수십만의 악마를 잡아먹었고.일곱 대공마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째서 돌아가려 하십니까? 왕께서는 이미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가지긴 뭘 다가져.”먹을 것도, 즐길 것도 없다!지옥에 있는 거라고는 황량한 대지와 끔찍한 악마뿐!“난 돌아갈 거야.”만 년이라는 아득한 시간 만에 그가 지구로 귀환한다.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3.21 (418)

세상이 바뀌고 5년.최종보스가 나타났다.[지구 에어리어 최후의 보스, 서리여왕이 출현합니다.]최후의 보스!그녀만 처치하면 예전처럼 살 수 있다!인류 최고의 플레이어, 어둑서니 서준호를 포함한 다섯 명의 플레이어가 마침내 서리여왕을 쓰러뜨리지만...그들은 기나긴 잠에 빠지는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했다.그로부터 25년 후.“2층이라니? 서리여왕을 죽이면 끝나는 거 아니었어?”어둑서니가 잠에서 깨어났다.

검술명가 막내아들
3.04 (566)

진 룬칸델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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