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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퇴마록 혼세편
4.03 (413)

<퇴마록 혼세편> 총 누적 판매량 1,000만 부의 신화, 한국 장르소설의 전설과도 같은 작품『퇴마록』소장판 드디어 출간! 이우혁의 대표작이자 한국 판타지의 명실상부한 대표작 『퇴마록 - 세계편』(전3권)의 소장판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되었다. 『국내편』(전2권, 2011년 출간)에서 시작해 더욱 방대해진 규모와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세계편』(전3권, 2011년 출간)으로 이어진 『퇴마록』은, 『혼세편』에 이르러 비로소 장대한 이야기의 진정한 본론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 곳곳에 박힌 말뚝 제거를 둘러싼 「와불이 일어나면」, 일본 정계 원로들의 의문의 죽음을 쫓는 「그녀가 있었다」을 비롯, 혼세에 닥쳐오는 멸망을 저지하는 이야기를 담은 「홍수」까지 총 10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에 엘릭시르에서 나온 『퇴마록 - 혼세편』(전4권)은 여섯 권이었던 구판을 네 권으로 새롭게 구성한 소장판이다. 전반적인 이야기 흐름은 그대로이지만 『세계편』에서 전면 개정된 단편들에서 이어지는 내용들을 바로잡았고, 소소한 오류들과 문장도 다듬어 소장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있어. 혼세야, 혼세…….” 『퇴마록 - 혼세편』은 퇴마사들의 대장정이 끝을 맺는 『말세편』으로 향하는 최종 클라이맥스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세계편』에서 활약의 무대를 세계로 넓혀 강력한 적들과 맞선 퇴마사들은, 『혼세편』에 들어서면서 고민의 깊이가 깊어졌다. 여러 사건들을 겪을수록 힘은 강해지고 부족함도 없어졌지만 반대로 짊어지는 짐과 운명은 가혹해지기만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더욱 강한 힘을 원했던 퇴마사들이었지만 옛사람을 만나 기뻐하고 헤어짐에 슬퍼하면서 남보다 강한 힘을 갖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진정으로 깨닫기 시작한다. 퇴마사들은 『혼세편』에서 근본적인 질문 앞에 선다. “우리가 하는 일에 의미가 있는 것인가?” “왜 생명이 귀중한가?” “대체 악이란 무엇인가?” 이런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한다면 다가올 말세를 대비할 수 없다. 이런 고민은 『혼세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홍수」 편에서 최고조에 달하는데 그 과정에서 세상의 존망이 걸린 최대의 전투와 시련을 겪게 된다. 특히나 이 에피소드 곳곳에는 『치우천왕기』와 『퇴마록』, 『왜란종결자』 등 ‘이우혁 월드’를 하나로 엮는 ‘연결고리’가 도드라지게 눈에 띈다. 각각의 작품은 그 자체로 독립적이지만 보다 큰 차원에서 바라본다면 모든 등장인물이 하나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이우혁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읽어온 독자라면 이런 점을 발견하는 재미 또한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 『퇴마록 - 혼세편』은 『말세편』의 내용뿐 아니라 현암과 준후, 박 신부, 승희를 비롯한 주요 등장인물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이다. 다가올 여름에는 드디어 대망의 완결편인 『말세편』과 함께 『퇴마록』 팬을 위한 보너스이자 이제까지 소개되지 않은 퇴마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외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
2.59 (18)

「무한리셋」「던전리셋」의 작가 다울그가 이어 나가는 또 다른 이야기!「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평범한 대학생으로 살아가던 성수호죽음을 앞둔 순간,잠들어 있던 그의 특별한 혈통이 깨어난다!“일어나라.”죽음을 거스르고 지배하는 헌터,그가 선보이는 새로운 레벨업을 주목하라!* *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는 ‘나 혼자만 레벨업’의 스핀오프 소설입니다.]

내 아이가 분명해
4.04 (13)

환생 트럭에 치어 남작가의 장녀로 다시 태어났다.화목한 가정, 사랑스러운 여동생. 소박한 영지.평생 일 따윈 안 하고 꿀 빨며 백수로 살 작정이었는데.“도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거죠?”“기억이 안 나?”“나긴 해요. 어쩌다가 그런 흐름으로 갔는지 모르겠단 뜻이에요.”“……누가 할 소리.”제국 3대 명문가 중 하나라는 공작님과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뭐 좋다.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실수는 피장파장, 꿀릴 게 없었다.하지만 그날 여동생이 위험한 일에 휘말렸다.“내가 봤다는 게 알려지면 모두 죽을 거야. 도망쳐야 해, 언니.”도망친 건 당신 때문이 아니거든요?***“어떻게 봐도 내 아이가 분명한데, 그런 식으로 거짓말해서 날 속일 수 있을 것 같나?”“지금 내가 임신 안 한 척하려고 내 아이를 동생 아이로 만들어서 키웠다고 주장하는 거예요?”“그렇게까지 말하지 않았어! 그 아이가 내 아이라는 걸 인정하라는 거지!” 5년이 지났으니 이제 그때 실수쯤은 대충 물에 흘려보내질 때도 되지 않았나?이것만으로도 미치겠는데“그래도 내 아들의 잘못이 없지 않으니 양육비는 적당히 챙겨 주겠네. 시골로 돌아가.”예비 시어머니는 봉투를 내밀고“너무 궁금했거든요. 공작님의 방에서 제 연파랑색 드레스를 가져가신 분이 누구였는지.”사교계의 꽃이 개소리를 하고“클라우제너와 아렌의 결합이라…… 너무 위험하지.”황후가 적대한다.조용히 돈이나 벌며 살고 싶었는데, 내 새끼를 지키려면 다 죽여야 할 것 같다. #전생은대한민국직장인 #여주는남부남작 #남주는북부대공 #아카데미시절견원지간 #자고일어났더니옆에아는남자가 #재회물 #조카바보이모 #후계전쟁 #내아이가분명해 #조카라고요 #클레어는참지않지

진품명품 천마감정사!
0.93 (7)

[해당 유물은 '진품'입니다.] 유물, 화석, 디자인. 내 눈에는 그 가치가 다 보인다.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3.98 (907)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천재 연습생을 쓸어담는 소속사
2.69 (8)

어느 순간부터 내게 보였다. 상대방이 가진 재능이.

아린 이야기
2.74 (45)

<박신애 판타지 장편소설> 누구나 상상할 수 있지만 누구도 되지 못한, 인간에서 드래곤이 된 아린의 이야기. 어수룩하고 엉뚱하지만 사랑스런 헤츨링 아린이 성룡이 되면서 얻게 되는 무한의 힘.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가질 수 있게 된 아린의 모습에서 한없는 부러움을 느끼게 된다.

일곱 번째 기사
3.76 (131)

대한민국 퓨전판타지의 올타임 넘버원 리얼리티와 감동이 살아 숨 쉬는 판타지 걸작[김형준(프로즌)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일곱 번째 기사]가진 것이라고는 책 두 권과 맥가이버 나이프뿐...평범했던 현대인 한지운의 이계 생존기!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하여 한 세계의 역사를 바꾼 ‘한 포를란 지스카드 데 지운’의 위대한 여정!당신이 만약 일곱번째기사를 읽었다면더 이상 읽을 퓨전판타지는 없다.

이드
2.71 (104)

어느 날 원인 모를 빛 무리와 함께 차원의 벽을 넘은 예천화. 어쩌다 보니 드래곤 그래이드론의 능력을 이어받고 마법검 라미아의 주인도 되었다. 이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중원에 돌아가기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

월야환담 창월야
3.82 (183)

에피루스 베스트 판타지소설! 더욱 강력해진 미친 달의 세계 「월야환담 창월야」광범위한 팬층을 보유한 작가 홍정훈의 월야환담 시리즈슬라브인과 한국인의 혼혈아인데다가 동안! 이러한 절세 미안을 가진 서린.복잡한 가정사에도 항상 밝게 미래를 준비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소년이다.하지만 이 소년의 정체는 사실 무지막지한 힘과 재생 능력까지 갖춘 라이칸스로프.늑대인간이...

S.K.T. 개정판
3.6 (140)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호스트 엔디미온 키리안.기사가 되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천직도 때려치우고 부푼 꿈을 안고 상경해 드디어 스왈로우 나이츠에 입단한다.그런데 이 기사단...어딘가 수상쩍다?기사가 된 전직 호스트 미온 군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초월기술로 역대급 헌터
1.75 (2)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지만. 내 몸은 잘 고쳐진다

망겜의 힐러
3.8 (111)

한 소방관이 눈을 떴을 때, 그는 조그만 소녀가 되어있었고 세상은 게임이 되어있었다. *이 소설은 소위 TS물이라 불리는 장르입니다. 남자였던 누군가가 여자의 몸으로 바뀌고서 시작되는 소설이지요. 이런 내용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TS물의 하위 분류로는 노맨스입니다. 여자가 된 주인공이 정말 여자로서 남자와 연애하지는 않으리란 뜻입니다! TS물을 좋아하는 독자님들은 이 부분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회귀 시작이 게이트라곤 안 했잖아요
3.29 (48)

최후의 결전에서 싸우다 눈을 감았다. 그것이 내 평온한 안식이었을 터였다.그러나 눈을 떴을 때,[알림: 게이트에 입장하셨습니다.][사용자를 확인합니다.][개체 ‘한서하(각성자)’를 확인했습니다.][시스템에 접속합니다.]나는 클리어까지 3년이나 걸렸던 최악의 게이트 안에 있었다.“먹을 것, 마실 것, 무기, 생존에 필요한 생필품, 싹 다 챙겨요. 식량은 통조림 위주로! 라이터랑 태울 만한 것들도.”회귀고 뭐고 일단 이 게이트부터 탈출해야겠다!일러스트 By 소넷(@Sonnet_form)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소설 속 엑스트라
3.46 (1079)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3.42 (1651)

나도 S급 스킬이 갖고 싶다! 죽고 싶을 정도로! [S급 스킬을 각성합니다.] [단, 이 스킬을 쓰면 죽습니다.] ...그렇다고 진짜 죽겠다는 말은 아니었는데?

재벌집 막내아들
4.1 (2134)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나 혼자만 레벨업
3.51 (2026)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드래곤을 유괴하다
3.63 (357)

아기 드래곤들의 보호자가 된, 어느 회귀자의 이야기.

다크 히어로의 딸이 되는 법
3.82 (17)

사람이 마구 죽어 나가는 추리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그것도 생존율 최저의, 꿈도 미래도 없는 거지소녀로!"범인은 바로 저 사람입니다!"눈 앞에서 사람이 죽어 나가는 걸 볼 수 없어서 몇 번 슬쩍 범인을 일러줬더니-"내 딸이 되도록."범죄자를 때려잡는 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제국 최고의 권력자인 공작님에게 입양을 제의 받았다!배 곯는 뒷골목 생활은 이제 끝?! 폭신폭신한 빵을 두개나 먹어도 된다며 행복해하던 것도 잠시, 문득 소설 속 숨겨진 설정이 떠오르고 마는데. '……잠깐. 이 소설, 주인공이 사이코패스라는 설정 아니었던가?'악당에게는 누구보다 차가운 공작님, 하지만 내 딸에게는 따뜻하겠지!리사벨 작가의 로맨스릴러 육아물, <다크 히어로의 딸이 되는 법>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
2.43 (54)

재미있게 읽었던 무협지 속 악녀에 빙의했다.남주를 짝사랑해서 여주를 죽이고 세계를 무너뜨리는, 뭐.. 그런 조연인데."네. 파혼해요. 만수무강하시고 저는 그럼 이만."나라고 정혼자 두고 바람나는 남주가 좋겠어?발 빠르게 주인공과 관계도 정리하고, 아껴주는 척 의붓딸의 인생도 망치는 계모를 피해 도망나왔다. 거기까지는 참 바람직한 방향이었지만…."혈맥이 왜 이리 용트림을 치는 겁니까!이 무지막지한 기운은 뭐고요! 또 무슨 짓을 하셨어요!"얼결에 만년삼을 삼키면서 세계관 최강자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말 그대로 얼떨결에 최강자가 된 무협지 악녀의 갱생기!윌브라이트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작품 내 등장하는 무협에 기반한 기술, 표현 등은 소설의 세계관에 맞추어 다른 표현으로 대체, 재구성 되었습니다.]

월령검제
2.92 (31)

[독점연재]그 순간, 머릿속에 벼락이 쳤다.있었다.금전, 지위, 명예, 그리고 안온한 여생까지 모조리 손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이.지닌 바 권력은 무림맹주 못지않게 거대한 반면 짊어져야 할 책임과 의무는 거의 없다시피 한,불공평의 대명사와도 같은 직함이.“무림맹의 원로!”확신이 들었다.내가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되돌아온 건 무림맹의 원로가 되어 떵떵거리며 살기 위해서임이 분명했다.

Dr. 신선한 : 미래를 보는 의사
3.83 (72)

‘만약, 의사가 미래를 볼 수 있다면?’하루 1만 명의 환자, 6천 명이 넘는 의료진들.대한민국 의료계의 금자탑, 연국대병원.수많은 환자들의 생사가 오가는 이곳에서는단 하루라도 방심할 수 없다.최고의 써전(surgeon, 외과의사)을 꿈꾸는 밑바닥 인턴, 신선한.어느 날, 그에게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현직 흉부외과 의사가 보여주는 다양한 인간 군상과 생생한 의료 현장.지금, 가장 신선한 메디컬 드라마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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