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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4.13 (1510)

2D 버전으로도 못 깼는데, 이걸 현실에서 깨라고? 어쩌면 평생 여기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조차도 쉽지는 않겠지만.

튜토리얼 탑의 고인물
1.95 (289)

12년 동안 탑에서 갇혀 있던 고인물을 아는가?

러스트
3.52 (101)

대재난으로 시작된 종말의 시대. 칼잡이는 녹슨 세상의 왕이 되기로 했다. [현실과 유사하지만 다른, 어떤 평행세계의 이야기.]

BJ소드마스터
3.25 (87)

재능 없는 기사 수련생, 헨리 카밀턴. 졸지에 BJ 되다! [이거 뭔겜임?] [기사님!! 뭐라고 말좀 해봐요!!] [ㅋㅋ첨보는 겜인데?] “……이게 대체 뭔 소리래?”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3.07 (255)

읽지도 않은 소설 속 인물로 환생했다. 멸망을 막긴 개뿔,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다.

퓨전펑크의 전생자
3.78 (90)

“개같은 세상에 떨어졌군.” 이번 생도 편히 살기는 글렀다.

육아물 여주인공의 새언니
4.0 (1)

육아물 악역 조연으로 환생했다.귀여운 여주인공의 큰오빠에게 집착하고 매달리다결국 여주인공에게 독을 먹이고 파멸하는 그런 찌끄레기 황녀로.너네는 이제 내 쪽에서 사절이야! 그렇게 다짐하고 튈 준비를 했는데.여주인공을 구해 버린 뒤 일이 제대로 틀어져 버렸다. "언니를 건드리는 놈들, 세상 끝까지 쫓아가서 박살내버려.""황실? 티타니아를 불행하게 만드는 무능력한 황실. 어찌 되든 무슨 상관인가.""하하하하, 저 놈들은 날 미친개라 부르면서 왜 저리 머릿속이 비었대. 미친개가 사람 가려 물면 미친개인가?"지, 진정하세요, 여러분. 전 파도가 아름다운 바닷가 별장에서 꿈과 희망과 돈을 즐기러 떠날 거라서요!여러분도 행복하세요!...인 줄 알았는데.“…당신이. 정말로, 죽은 줄 알고, 저는…….”나를 담은 그의 금안이 내가 읽을 수 없는 감정에 잠겨 넘실거렸다. 보는 것 만으로 익사할 것 같았다.“…끝없는 악몽을 꾸는 기분이었습니다, 티아.”더는 제 앞에서 그렇게 사라지지 말아주세요, 간절하게 속삭이면서도.어디로든 가지 못하게 옭아매듯 내 손을 움켜쥐는 그에게 나는 할 말을 잃었다.거기다.“우리 오빠를 미워해도 좋아. 우리 아빠를 귀찮아해도 좋아! 그치만, 우리 공작가의 돈은 싫어하지 말아줘!”…공작가 보물이 다 들어있는 지하금고 열쇠를 대뜸 쥐어주는 귀염뽀짝한 여주인공님이며.“다 귀찮아? 그럼 형 대신 날 선택해. 귀찮게 공작 부인 같은거 하지 말고. 언제 어디서든 네 곁에 있을 테니까. 뭐? 개 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왈왈으르렁컹컹!”언제나 눈엣가시처럼 날 보던 여주인공 둘째 오빠까지 좀 이상해졌다. 너네 왜 이래?

멸망 중인 세상 마지막 신이 되었다
3.72 (29)

플레이어가 신이 되는 갓겜 속 망해가는 세상을 되살릴 마지막 신이 되었다.

드래곤 라자
4.43 (1455)

<드래곤 라자 세트> * 한국 100만 부, 일본 40만 부, 대만 30만 부 판매 기록 * 판타지 소설로서는 출간작마다 10만 부 이상 판매되는 유일한 작품 『드래곤 라자』는 무한한 상상력, 깊이 있는 세계관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한국의 대표적 환상 문학으로 자리잡은 작품이다. 1998년 출간되어 10년간 국내에서만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며 한국 판타지 출판 시장을 확장시켰다. 일본에서는 2006년 출간되어 현재까지 40만, 대만에서 두 번의 교정쇄가 출간되며 30만 부(출간중)가, 중국(홍콩)에서는 10만 부가 판매되었다. 『드래곤 라자』는 설정은 대부분 기존의 판타지 설정을 그대로 따름으로써 탄탄한 환상 세계를 구축하는데, 그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새롭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계속 독자의 의표를 찌른다. 그리고 전권에 걸쳐 일관된 주제를 추구하는데, 그 주제는 '인간성'에 대한 탐구로서 정통적인 소설의 질문을 진지하게 고수하고 있다. 작가는 '인간 외에도 지성을 가진 종족들이 함께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를 그림으로써 인간이 과연 무엇인지, 본질적인 인간성을 탐구해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12권에 이르는 이 방대한 작품은 뛰어난 재미와 짜임새 있는 구성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전체 줄거리를 이끄는 핵심 설정은 '드래곤 라자'라는 존재의 정체에 달려 있는데, 드래곤 라자란 인간과 드래곤을 이어주는 중개자를 말한다. 드래곤 라자가 없는 드래곤은 인간과 대화하고 소통하거나 우정을 나누지 않고 완전한 이종족으로 취급하여 무시한다(인간이 벌레를 대하는 것처럼). 그러나 드래곤 라자의 자질을 가진 사람이 드래곤을 찾아가 계약을 맺으면 그때부터 그 드래곤은 인간과 교류하게 된다. 전쟁에 얽힌 음모, 몇 백 년 전의 비밀, 국가 권력층의 암투와 몬스터들의 공격으로 거친 모험을 겪으며 17세의 소년 후치를 비롯한 주인공들이 찾아가는 것은 드래곤 라자와, 드래곤 라자의 존재로 상징되는 '타인과의 교류'가 갖는 의미이다. 이 작품의 또다른 특징은 이처럼 심각한 주제를 쉬운 문장에 녹여냈다는 점이다. 『드래곤 라자』의 문체는 대단히 활달하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다. 책 전체에 걸쳐 배를 잡게 하는 유머와 위트가 넘쳐나고 1인칭 화자인 주인공의 콕콕 찌르는 독설과 풍부한 입담이 거침없이 펼쳐진다.

무림서부
4.18 (1372)

무공이 실존하는 세상에 환생한 주인공. 바다 너머의 땅은 그가 알던 세상이 맞을까.

탐귀재생
1.55 (12)

고아로 태어나 배교의 실험체로 팔린 이훤실험의 결과 어깨에 새겨진 탐식(貪食)의 주인(朱印)!상대를 죽이고 내공을 훔치는 능력을 가지게 되고‘너도 죽이고 싶잖아.’머릿속에 울리는 속삭임을 따라 살인귀가 되어수십 년간 전쟁터에서 날뛰다자신을 살인귀로 만든 자들을 원망하며그 기구한 삶을 마감하는데……눈을 뜨자 삼십 년 전으로 돌아왔다탐식의 주인을 가진 채로!

대영제국의 숨은 거물이 되었다
3.35 (43)

조선에 혼혈노비의 자리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대영제국의 실세가 되기로 했다.

돌아온 요리고 고인물
3.0 (12)

그토록 꿈꾸었으나 눈앞에서 놓쳤던 진짜 쉐프가 될 기회. 한 번은 놓쳤던 그 기회를, 다시 한 번 거머쥐기 위해서. *. 친구가 표지를 그려줬는데 컨펌이 이상하게 들어가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 본 작품은 독자 여러분의 식욕 증진을 위해 쓰여지고 있습니다.

내가 키운 마수가 드래곤을 물고 왔다
5.0 (1)

세계 유일의 몬스터 테이머, S급 헌터 은새는 던전 보스의 저주를 받아 잠정적 은퇴를 선언한다.그렇게 동거 마수들과 우당탕탕 요양 생활을 이어가던 중, 어느 날 기르던 마수(이름 황새, 3세)가 입에 웬 포대기를 물고 온 것을 발견한다.“야, 안 돼! 아무거나 주워오지 말랬지!”까악?응애!마수의 울음소리와 함께 들린 아기 울음소리. 새파랗게 질린 은새는 아기를 엄마, 아빠에게 데려다주라고 외쳤지만 마수는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졸지에 납치범이 되어 육아를 하게 된 신세.“걱정 마, 아가야. 누나가 엄마, 아빠 꼭 찾아줄게!”***집으로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왜 그대가 내 아들을 데리고 있는 거지?”“네?”인간 같지 않은 외모를 한 미남자가 뚫어질 듯이 은새를 직시했다.“말해 봐. 그대가 그토록 찾던 내 반려인가?”#헌터여주 #느긋태평여주 #인외남주 #무심다정남주 #귀여운 마수들이 한바가지 #황새가 진짜 아기를 물어옴 #육아물 #힐링물표지 일러스트: 유오

비트타는 수양대군
2.46 (12)

수양대군으로 다시 태어났는데, 본인 현대에서도 가방끈 짧고 무능한 놈이었다. 그러니 대차게 금수저 라이프를 즐기며 왕 따위 아바마마와 형님저하께서 알아서 하시라고 놔둬야겠다.

패륜으로 시작하는 조선생활
2.17 (6)

나는 선조를 죽였다. 이유는 터무니 없진 않다. 존나 개트롤러였기 때문이다.

짐승조선
2.75 (6)

성종 초기 조선으로 트립한 21세기 한국의 동물농장. 농장 주인 김금수는 겁먹은 동물들을 바라보면서 굳게 다짐했다. "조선의 미래고 나발이고 불쌍한 내 새끼들부터 살려야지." 하지만 그의 행동과 귀여운 동물들은 조선의 미래를 바꿔나가는데...

사이코 여왕의 대영제국
3.74 (116)

대항해 시대, 16세기 영국의 메리 여왕이 되었다. "블러디 메리라고 부르고 싶으면 부르라지. 그 이름에 어울리는 미친년이 되어줄테니."

고려, 신대륙에 떨어지다
3.96 (265)

고려를 다시 건국하라. 그것도 남미에서.

아! 내가 마속이다
3.92 (346)

​※읍참마속(泣斬馬謖) : 제갈량이 눈물을 머금고, 군령을 어긴 마속에게 참형을 내리다. ​ 등산 마니아 박선운. 등정하던 중 암벽에서 떨어지는데...... 눈을 떠보니, 삼국지 시대. ​ “참군님, 참군 각하! 괜찮으십니까?” ​ 그리고 '마속'의 몸으로 깨어난다. “여기가 어디인가?” "산에 오르시다가 햇살 때문이신지 갑자기 픽 하고 쓰러지셔서 모두가 걱정했습니다." .......산? "서둘러, 서둘러서 이 산을 내려간다!" ​ 아! 내가 마속이라니! ​ 결전의 그날, 과연 마속이 산에 오르지 않았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3.73 (403)

러시아와 영국의 그레이트 게임으로 세계가 두동강 났던 약육강식의 시대 19세기. 무엇 하나 준비되지 않은 채 맨몸으로 격동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조선. 고종에 빙의하여 팔자에도 없던 왕 신세를 하게 된 전직 사학도 이원철은 결단한다. "말로해서 알아듣게 설명할 자신도 없고, 시간은 부족한데 나라 꼴은 엉망이다. 그럼 방해하는 놈들은 모조리 죽이고 억지로라도 밀어붙이는 수 밖에." 역사가 그를 정당하게 하리라.

조선의 명왕, 강림하다
2.27 (13)

명종 즉위년 7월 6일사왕(嗣王)이 사유를 반포하다-아, 그지없이 조심하면 이제부터 새로워지고, 은미한 곳에서도 신명을 대한 듯이 하면 장래에 명(命)을 유지할 것이다. 그러니까, 나한테 깝치면 뒤진다는 뜻이다.조선의 명왕, 강림하다.

거병공 진군가
3.5 (38)

뇌는 오토마타.몸은 탈로스.붉은 피대신 액상근육이 흐르는 전략 병기 거병. “거병은 수호신 따위가 아니다. 대지를 짓밟는 쇳덩이. 인간족이 만들어낸 끔찍한 도구지. 거기에 전사의 혼 따윈 깃들지 않았다.”“그렇다면 바꾸면 되지 않을까요? 앞만 보고 달려가는 파괴 도구가 아닌, 사람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어린 기술공의 손안에서 강철의 혼이 피어난다.

입학은 괜히 해 가지고
3.23 (45)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언어를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반유원.할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말하셨다.모든 언어를 해석하고, 변화시키며, 언어 그 자체로 강력한 힘을 행사하는 언어의 주인.그런 대단한 이의 후예가 우리들이니.결코 그 사실을 잊지 말라고 말이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유니온 아카데미의 실기 평가가 시작되고그곳에서 선조의 흔적을 찾은 반유원은 괴물들로 가득한 아카데미의 입학을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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