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의 발현을 막아낸 아홉 세가. 그 중심이었던 백리세가는 기억에서 사라지고, 천하는 그들을 팔대세가라 칭송했다. 하지만 팔대세가에서는 절대 그날의 기억을 잊지 않았으니, 각 가문을 대표하는 아홉의 검의 투쟁[九劍爭覇]이 무림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 천애고아로 거지들과 살아가던 아이에게 어느날 아버지라는 사람이 찾아왔다.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백리은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백리은우로서 살아가고, 다양한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중에는 무공도 있었다. 다행히 재능은 있는지 무공을 익힐 수 있었고 비무를 통해 강해져갔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성장해가던 일상이 변해버렸다. 다급히 길을 재촉하는 아버지를 따랐지만, 매복한 자들의 습격을 받는다. 습격자들은 놀랍게도 팔대세가의 중진들이었다. 그 습격자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필사의 행보로 백리세가로 향하는 백리은우. 그 길의 끝에는 과연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헌터업계의 일타강사 진교.기억을 가진 채 환생하여 무림세계에 태어나다.근데 뭐 해먹고 살지?“어쩔 수 없지 뭐. 이번에도 일타강사 아니, 무림이니 목표는 무림대스승이다!” 고아로 태어나 아버지처럼 따르던 스승님이 돌아가신 직후 마치 운명처럼 찾아온 첫 제자!“언제나 당당해야 하는 강호인에게 예의범절이 왜 필요한데요?”“그건 맞아보면 안다. 사랑의 매!”“악-!”예의범절을 중점으로 한 현대화 된 유교사상(꼰대)!자본주의 사회를 겪은 전생으로 인한 금전 사랑(돈벌레)!거기에 다재다능한 교육 스킬로 무장한데다 한 번 가르친 제자는 끝까지 책임지는 일타강사 자긍심까지(꼰대!!!)!이 모든 걸 갖춘 최강의 무림대스승 진교가 찾아온다!
<신승> <불의왕> <드라고나> <맹주>의 작가 정구!작가 정구의 신무협 장편소설<금협기행>잃어버린 황금을 찾아 종횡무진,평지풍파, 구사일생. 강호를 뒤흔드는 금귀의 막강 기행."사람들은 나를 금귀金鬼라고 부른다.돈에 미친 놈, 수전노, 자린고비,앉은자리에 풀도 안 날 놈이라고도 한다.뭐라 해도 상관없다.중요한 건 금金이니까“떼먹힌 돈 찾으러 저승에서도 기어 올라올 놈의한바탕 칼춤이 펼쳐진다.<작가 정구>[엘란]으로 스타덤에 올랐고,[신승]으로 대박작가와 전천후 작가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자타가 공인하는 가장 촉망되는 장르작가로서 세 번째 작품 [불의 왕]으로 발군의 필력을 인정받았다.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