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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무한의 마법사
2.99 (351)

빛의 속도로 질주하는 초신성의 폭발! 인간의 몸으로 무한을 꿈꾸다! 포대기에 싸인 채 마구간에 버려진 아이 시로네 독학으로 글을 떼고 책이라면 죽고 못 살지만 그는 천민 중의 천민인 사냥꾼의 자식 그러나 천재는 뭘 해도 천재! 두세 번의 도끼질로 나무를 쓰러트리는 전설의 기술을 성공시킨 대가로 아버지를 따라 도시로 나가 마법을 만나다!

아카데미의 마피아가 되었다
2.76 (31)

『아카데미의 마피아가 되었다.』한 게임에 인생을 갈아 넣었지만벽에 막혀서 만년 2등으로 살던 어느 날[님은 님 닉네임으로 살라면 살 수 있겠음?]ㄴ뒷세계흑막염: 남자는 못 먹어도 고지!갑자기 받은 쪽지와 함께 게임에 빙의해 버렸다그것도 암흑가 보스의 무능한 후계자로!“그래, 혈연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게임 고인물은 어디 안 간다압도적인 폭력, 끝없는 재력, 뒷세계의 인맥뭐든 사용해서 살아남아 주마!

괴존강림
2.62 (4)

천존, 마존, 검존, 무존, 독존 등등수많은 존(尊)중에 가장 강하고 괴상한 존재로 알려진 인물 불패무적(不敗無敵) 괴존(怪尊) 유한백. 젊었을 때는 온갖 고생을 하며 퍽퍽하게 무공수련만 했다가악의 무리에게서 무림을 구했더니 뒤통수 맞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풍류강호를 위해 힘들게 만들어 둔 반로환동 영약을 먹고복수를 부르짖던 괴존은 눈을 떠보니 청성파 폐급 수련생으로 환생한다.화산보다 멋없고, 무당보다 안 유명해서애매하기 그지없는 청성파의 제자로 환생한 유한백.그는 전생과 달리 이번 삶은 멋들어지게 강호를 누비겠다고 결심한다.멋과 풍류강호에 한이 맺힌 괴상한 천하제일인의 복장 터지는 종횡무진 무림기행이 시작된다.

드림 브레이커
1.83 (6)

모든 것이 적성검사로 결정되는 근미래의 대한민국,주인공 강문수는 '무당'이라는 직업을 받는다.'무당? 이게 뭔데? 돈 많이 버냐? 안정적이야?'문수의 바람과는 하나도 일치하는 게 없는 직업, 무당.안정적인 생활과는 백만광년 떨어진 프리랜서 해결사가 되어버렸다!강문수는 지속가능한 무당생활을 해낼 수 있을것인가!?

나는 될놈이다
3.15 (125)

"처음부터 평범하게 강한 직업은키워봤자 재미가 없잖아?약한 직업을 키워야 하는 재미가 있지!"타고난, 축복 받은 재능!그러나 변태 같은 취향!스스로 어려운 길을 고르려고 했지만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뭔 전설 직업이야? 싫어, 인마! 취소! 취소!”뭘 해도 될놈은 된다. 될놈 김태현의 게임 정복기!

수라전설 독룡
3.78 (65)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야심작!작가 시니어의 대작 무협『수라전설 독룡』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약문(藥門)들의 잇따른 멸문지화.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피가 바다처럼 흐르는절망의 지옥에서 마침내 수라(修羅)가 눈을 뜬다.―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죽일 것이다.놈들을 전부 죽일 때까지 절대로 끝내지 않아.약문 백화절곡의 유일한 생존자 진자강.먼 훗날 강호 무림사에 전설로 기록될한 사내의 고독한 복수행이 시작된다!

계모는 하렘을 좋아해
4.5 (3)

“내 진정한 사랑은 샤르헨이오.”“샤르헨은 당신의 수양딸 아닌가요?”“집안의 공격으로부터 목숨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조치였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그녀가 이 집안의 안주인이 될 것이오. 이미 이 남작가에 있는 모두가 알고 있소.”“그럼, 저는요?”가난한 귀족 가문의 장녀인 엘리아나는 동생들의 뒷바라지와 집안을 위해 카르만 남작의 청혼을 받아들이지만, 결혼하자마자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게다가 샤르헨의 계략에 의해 악독한 계모라는 오명까지 쓰게 되는데.이대로 당할 순 없었던 엘리아나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자신을 둘러싼 온갖 소문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로 결심한다.그녀의 목표는 하렘의 여왕.그것은 그녀에게 달콤한 사랑이 아닌, 전쟁 같은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지름길이다. 이 위험한 하렘 건설 속 그녀는 복수를 이루고,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내일의 으뜸
4.02 (63)

[단독 선공개]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평범한 취준생, 임솔.아이돌 그룹 ‘감자전’ 제5의 멤버 류선재의 덕후라는 사실을 숨긴 채일반인 코스프레 중이다.<속보> 아이돌 그룹 ‘감자전’의 멤버 류선재, 사망!그러던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류선재는 유명을 달리하고슬픔에 빠져 있던 임솔은 우연히 줍게 된 회중시계를 통해6년 전 과거로 타임 리프를 하게 되는데…….회색 바지에 흰 셔츠, 베이지색 니트 조끼.눈을 가늘게 하고 봐도, 부릅뜨고 봐도 선재였다.“선재야, 선재 맞네. 으어어엉. 진짜 있어. 진짜.”사진으로만 봤던 고등학생 류선재가 지금 눈앞에 있었다.이건 어쩌면 기회일지도 모른다.류선재를 비운의 제5의 멤버로 감자전에 합류하지 못하게 할 기회.스물세 살에 감기약을 잘못 먹어서운이 없게도 생을 마감한 류선재를 살릴 수 있는 기회.다시 살게 된 열여덟, 목표는 단 하나.류선재를 살리는 것이다!과거에서 으뜸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솔의 수난기, <내일의 으뜸>* * *고개를 뒤로 젖히고 팔을 눈 위에 얹었다.흘러내린 눈물이 귓바퀴를 스쳤다.학교가 떠나가라 대성통곡을 했다.알 게 뭐야, 꿈인데.여기 선재가 있으면 뭐 해, 현실엔 없는데.“선재야, 으어어엉. 류선재애애애. 진짜 존나게 사랑한다!!”선재의 이름을 소리 높여 부르며 울고 있는데 갑자기 입이 확 막혔다.팔을 내리고 시야를 확보하자 눈앞에 선재가 있었다.선재의 큰 손바닥이 내 입을 가리고 소리를 막았다.선재의 눈썹이 삐뚤어진다.“한 번만 더 내 이름 불러 봐.”

마교 이인자는 낙향하였다
1.0 (3)

길고 길었던 마중지쟁 이후.기나긴 살육전에 회의를 느낀 마교 이인자, 혈마 초광.고향으로 내려가 남은 여생을 보내고자 하지만, 초광의 힘을 두려워한 천마 태상룡에 의해 암습당할 위기에 처한다.마지막 발악으로 마교에서 몰래 훔친 귀혼단을 먹는데……."어라? 내 눈높이가 왜 이래?"개울물에 얼굴을 비추어보니.근엄한 모습의 혈마 초광이 아닌, 새파랗게 어린 십 대 중반의 뽀송뽀송한 소년 초광의 모습이 있는 게 아닌가!우연한 기연으로 반로환동을 이루어내고, 마교의 추적을 뿌리친 초광.계획대로 자신의 고향으로 내려가 자신의 고향인 초가장을 일궈내고자 한다!

5회차 회귀자는 왕의 길을 걷는다
2.12 (4)

군대 전역을 앞두고 며칠 전.본래 재벌가에 막내아들로서 넘쳐나는 돈을 쓰는 장밋빛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그러나 나는 영문도 모른 채 5년마다 회귀하는 크라운 로드에 갇혀 버렸다.그렇게 크라운 로드 5회차.20년이라는 시간을 날렸다.“그냥 나 혼자서 한다.”개빡친 나는 그냥 먼치킨이 되기로 했다.

만렙 플레이어
1.45 (33)

미친 스승이 말했다. 네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놈이 될 거라고. "전 귀족출신도 아니고 아이템도 없는데 그게 가능해요?""닥쳐. 레벨이 갑이야." 처음에는 헛소리라고 생각했다. 그의 눈에 레벨창이 보였다. - 레벨 : 99

소드 아트 온라인
3.02 (76)

“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클리어할 때까지 탈출 불가능. 게임 오버는 진정한 ‘죽음’을 의미한다--. 수수께끼의 차세대 MMORPG 『소드 아트 온라인(SAO)』의 ‘진실’을 모른 채 로그인한 약 1만 명의 유저들과 함께 그 가혹한 데스 배틀은 막을 열었다. SAO에 참가한 플레이어 중 하나인 주인공 키리토는 남들보다 먼저 이 MMORPG의 ‘진실’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게임의 무대가 되는 거대 부유성 『아인크라드』에서 파티를 맺지 않는 솔로 플레이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클리어 조건인 최상층 도달을 목표로, 치열한 퀘스트를 단독 수행하던 키리토. 하지만 레이피어의 명수인 여류검사 아스나의 억지를 이기지 못해 그녀와 콤비를 짜게 된다. 그 만남은 키리토에게 운명이라 불리는 계기를 가져오는데--. ⓒREKI KAWAHARA ILLUSTRATON:abec / KADOKAWA CORPORATION

던전리셋
3.24 (237)

『무한리셋』의 작가 다울이번에는 『던전리셋』이다!던전의 함정에서 죽어 가던 정다운이제 진짜 끝인가 싶었는데…….[생존자 완전 회복][던전이 리셋됩니다.]던전 시스템의 오류로모두가 떠난 곳에서 홀로 낙오된다"이왕 이렇게 된 거, 어떻게든 살아남아 주마!"끊임없이 리셋되는 던전에서유일하게 자유로운 존재.압도적인 노가다로 무장한 버그 종자정다운의 던전 개척기가 시작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
3.52 (2021)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나는 군단이다
3.44 (9)

제국이 쇠락한 혼란의 시대.영웅의 꿈을 꾸던 농투성이 소년 아인이 제국군에 입대한다.그곳에서 직면한 현실은 누구도 거스르기 힘든 절망의 나날.영웅의 꿈을 가졌으나 그저 그런 군 인생을 살던 사내 아인.그 앞으로 제국의 적들이 밀물처럼 밀려든다.

게임 속 아카데미의 방치형 마법사
1.67 (9)

게임 속 악역 보스로 빙의했다. 튜토리얼에서 죽는 보스. 아무 능력도 없었지만 얘, 하루만 더 살았다면 세계관 최강이 되었을 재능이었다.

소설 속 엑스트라
3.46 (1077)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신비의 제왕
4.08 (539)

어느 날 갑자기 이계에 떨어진 평범한 직장인 민석은 자살한 로엔 왕국의 역사학도 ‘클레인 모레티’의 몸에 빙의한다.근세 유럽과 닮은 이계에는 마법과 신비학의 힘을 이용해 이능을 손에 넣은 ‘초월자’들이 존재했다.이후 민석은 자신보다 먼저 이계에 도착해 황제의 자리에 오른 ‘로셀 대제’가 남긴 단서를 이용해 ‘점술가’가 되는데…….과연 그는 ‘점술가’의 능력을 활용해 더욱 강한 초월자가 되어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작가 : 커틀피쉬(愛潛水的烏賊)원제 : 궤비지주(詭秘之主)번역 : 김송이

나를 찾지 말아요
2.5 (2)

무정한 가족을 벗어나 공작가 노부인의 간병인이 된 유페미아.그녀의 곁을 맴돌던 시종이 사실 소공작임을 알게 되었을 때,유페미아는 이미 그와 사랑에 빠진 뒤였다.위대한 공작가의 후계자와 한미한 남작가의 골칫덩이.환영받지 못하는 사랑의 결말은 뻔했다.“내 아들이 철없는 짓을 했군. 네가 공작저를 떠나 주렴.”노부인은 차갑게 그녀를 밀어냈고,“아드님께서 하도 매달려서 곤란하던 참이었어요.”유페미아는 주저 없이 떠나갔다.그녀 자신조차 몰랐던 비밀을 간직한 채로.

의원님이 보우하사
4.12 (340)

“특검 조사를 받던 구영진 의원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는 한편…….”6선의 거물 국회의원 구영진, 2008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다시 눈을 뜬 건 10년 전.아무도 귀신 구영진을 인식하지 못 한다. 딱 한 사람, 25살 9급 공무원 차재림만 빼고.그놈을 본 순간 구영진은 결심한다.돈도 없고 빽도 없는 이 녀석을 국회로 보내자고.“자네, 정치 해.”그런데 뭣도 없는 이 녀석,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싫은데요.”‘정잘알’ 6선 구영진과 ‘정알못’ 9급 차재림의 국회 점령 콤비플레이.의원님이 보우하사, 그 다음 이어지는 가사는?우리나라 만세, 혹은 우리나라 말세.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4.11 (392)

[단독 선공개]제국에서 제일가는 부자 가문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이대로 탄탄대로일 줄 알았건만.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척들에게 문전박대에, 잘나가던 가문마저 쫄딱 망해 버리기까지…….그런데 이거 진짜인가?술을 좀(많이) 마셨다가 마차에 치였는데,다시 눈을 뜨니 일곱 살로 돌아왔다?거기다 이전 생에 가문의 원수였던 찬바람 쌩쌩 불던 2황자가대형견처럼 나를 쫄래쫄래 쫓아다닌다!“나보단 티아 네가 더 예뻐.”“……놀려 지금?”“아니. 진심인데.”좋아, 2황자도 가문도 다 내 거다!이번 생은 내가 가주 하든가 해야지.#회귀 #환생 #당찬녀 #똑똑녀#일시적 역키잡 #끈 떨어진 아기 황자 #몇년 뒤에는 쑥쑥 커서 능력남#초식계 미남 아빠 #팔불출 할아버지[일러스트] 감몬[로고 및 표지 디자인] 매진

여보, 나 파업할게요(단독선공개)
3.47 (15)

결혼 생활 10년 동안 고생만 잔뜩 하다가 원인 모를 불치병으로 죽었다.이제야 좀 쉴 수 있을까 했더니 웬걸, 정확히 결혼한 첫 날로 회귀했다.이번 10년은 아무것도 안 하고 놀고먹는 밥버러지가 되겠다고 선언했는데…….남편은 그런 내가 뭐가 예쁜 거지?!&“나 이제부터 아무것도 안 할게요.”“그래.”“먹고, 자고, 싸기만 할게요.”“원하는 대로.”“아, 사치도 할 거예요. 진주목걸이 하나 사줄래요?”“몇 개든지.”머리카락 끝을 만지작거리는 손길에는 애정이 물씬 담겨있었다. 남편은 지금이면 무슨 말을 해도 들어줄 것 같다.“……5년 후에는 이혼도 해줘요.”그러나 마지막 요구에는 답이 없었다. 고개를 돌려보니 표정 없던 남편의 얼굴이 무섭게 일그러져있었다.“그건,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 돼.”그는 맹수처럼 으르렁거렸다.&놀고먹고 싶지만 뜻대로 안 되는 남작부인의 인생 2회차!신이시여, 이번 생에는 파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일러스트 By 추혜연

흑막을 버리는 데 실패했다
3.4 (25)

어느 날, 아버지가 웬 소년을 노예라며 던져줬다.전쟁터에서 구르는 걸 얼굴이 반반해서 주워왔단다. "심장에 인을 새겨 뒀다. 구슬이 있는 한 네 말을 거역하지 못할테니 뭐든 명령해 보렴.""네? 아니 나중에…"매서운 눈초리에 결국 대충 떠오르는 말을 뱉었다."아, 앉아!"내 말을 들은 소년의 시선이 험악해졌다.아, 너무 개 취급하는 듯한 명령이었나?아버지가 구슬을 꽉 쥐려는 순간, 소년이 내 발 밑에 무릎 꿇었다."주인님."배시시 웃는 얼굴 아래로 붉은 눈동자가 섬뜩하게 번뜩였다.아빠…. 얘 흑막 중의 흑막. 미래의 대마법사이자 이 세계 최종 보스 아니에요? “자, 이제 너만 남았네. 주인님.”그리고 그는 22살이 되던 해 마탑의 주인으로 각성하곤 내 집안을 초토화하며 복수했다.“살고 싶어? 그럼, 앉아봐. 주인님.”섬뜩한 붉은 눈동자가 나를 향했다. 나한테 왜 그래?!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잘해줬잖아! 자은향 장편 로맨스 판타지, <흑막을 버리는 데 실패했다>

후회 광공의 여동생이 되었다
3.62 (17)

웹툰에 빙의했다.유일하게 악플을 남긴 BL 웹툰 《인형의 집에는 또 다른 인형이 산다》 속으로.그것도 주인수와 죽음을 맞이할 후회 광공이자내 최애캐 루시안의 입양된 여동생이 된 나는 결심했다.빙의한 이상, 내 최애캐가 죽는 꼴은 볼 수 없지.덤으로 나도 살고 싶고.그러니, 작가님!키워드와 엔딩 좀 바꿔야겠어요!<후회 광공>에서 <다정 광공>으로.<새드엔딩>에서 <해피엔딩>으로.* * *“오라버니, 다른 사람들 앞에서도 그렇게 웃어봐요.”내 앞이 아니면 조금도 웃지 않는 루시안을 향해 말했다.“……”갑작스러운 요청이었을까? 루시안은 미묘한 표정을 내비쳤다.“그렇게 하면 제가 선물을 드릴게요.”뭐든 그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말한 건데, 잠시간 말없이 나를 보던 그가 되물었다.“선물이라…… 뭐든 괜찮아?”“물론이죠!”나의 확답을 들은 순간, 그의 눈빛이 순식간에 바뀌었다.마치 굶주린 포식자처럼 갈증이 가득해 보이는 건, 내 착각일까?이내 루시안이 느릿하게 입술을 열었다. 얼핏 기대감이 서린 얼굴로.“그럼, 너를 줘. 레이첼.”네? 뭐라고요? 뭘 달라고요?#웹툰빙의 #힐링물 #가끔은 야릇하게 #여주의 최애 캐릭터 남주 #오빠라고 부르다가 여보라고 부르는 #수에게 갈 집착이 자기한테 온 줄도 모르고 딴말하는 여주 #자꾸만 수와 연결하려는 여주가 못마땅한 남주 #서로 착각하기 #거기다 ‘수’도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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