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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천재 배우의 다이어리
2.96 (12)

‘500번째 오디션을 보기 전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어!’그러나 500번째 오디션에서마저 탈락해 15년의 무명 배우 생활을그만둬야겠다고 다짐한 순간,“끌끌끌. 자네에게 필요한 물건일 게야.”우연히 한 의문의 노파에게 다이어리를 선물 받고10년 전으로 회귀하게 된 우진.게다가,[가상의 세계를 구현합니다.]“하이~ 장기미제사건 수사본부 소속 법의관 최규보올시다.”“네? <원티드> 대본 속 그 최규보요?!”성실했지만 지독하리만큼 운이 없었던 우진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찾아왔다!“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 거지.”

잘못된 고백
3.72 (45)

고백했다.맨 정신으로 하기엔 자신이 없어서 딱 한 잔만 걸치고."좋아해요.""……왜?""…그냥, 모든 게 좋아요."웃는 모습도 좋고, 챙겨 주는 다정함도 좋고, 기사다운 면모도 멋있고……좋아하는 이유를 하나둘 말하고 있는데 횡설수설하는 상태가 심각했다.어쩐지 눈앞도 핑핑 돌았다. 딱 한 잔 걸쳤던 술이 생각보다 셌다.아주 많이."……이해가, 되지 않는데."거절을 이렇게 표현하다니. 이건 조금 상처… 라고 생각하는데 몸이 앞으로 기울었다.한 잔을 마시고 필름이 끊기는 최초의 현상이 일어남과 동시에, 갑작스럽게 쓰러진 나를 당황하며 받아 낸 그에게서 상당한 이질감을 느꼈다.목소리가 낮았고, 키도 조금 달랐고, 체형도 꽤 달랐다.심지어 이제야 보이는, 달빛에 비치는 머리칼의 색조차.……이런 미친. 다른 사람이잖아.***"카베르.""……네?""앞으로 이상한 칭호 붙이지 말고, 이름으로 불러라."언제나 딱딱하게 굳어 있던 그의 입매가 천천히 올라가서, 끝내 미소를 그려 냈다.퍽 달콤한 미소였고, 내가 잘못 고백했단 걸 들키면 당장에 죽여 버릴 것처럼 다정한 목소리였다.아.[개그/드립/로맨스코미디/소시민여주/사제여주/힐러능력빵빵한여주/공작후계남주/기사단장남주/차갑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여주한정달달]

패스파인더
4.03 (286)

소원을 이뤄 주는 화폐 ‘패스’를 찾아다니는 패스파인더.평범한 취준생인 가람은 충동적인 생각으로 이계로 떠나게 된다.가는 것까지는 좋았지만,돌아와 보니 원래 세상은사람과 동물이 모두 사라진 유령 도시가 되어 버렸다.가족과 원래 세계를 되찾으려면‘패스’를 모아 소원을 빌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언제 눈사태에 휩쓸릴지 모를 설산부터숨 쉬기도 어려운 심해, 지옥 같은 미궁 등험난한 곳에만 있는 패스들 때문에 고난의 연속이다.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패스를찾아가야 하는 운명에 놓인 가람은과연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여주중심 #걸크러쉬 #차원이동물 #모험물 #성장물※ 해당 작품은 잔인함 혹은 고어적인 장면이 있을 수 있으니,이용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메마른 빛, 이슬 한 방울> 전권
5.0 (1)

그와 체온을 나눌 수 있는 단 한 명의 소녀, 수아.갑작스러운 사고로 다른 세계로 떨어진 대학생 홍수아.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붉은 문신의 남자, 하르페니언. 그는 대가 없는 친절을 베풀고 수아는 어느새 마음속 깊이 그를 의지하게 된다. 그는 타인과 닿을 수 없는 저주에 걸렸지만 그녀만은 예외라는 걸 알게 된다. 누군가가 닿으면 그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 버...

겨울잠
4.0 (22)

“다른 방주 프로젝트 같은 건 없나요? 인간, 나와 같이 여기에 살아 있는 사람 없나요? 제발!”오랜 시간이 흐른 후 냉동 상태에서 깨어난 반지오. 하지만 열일곱 소녀가 겪어야 할 변화는 너무나도 거대했다! 자신을 보호해주는 방주를 벗어나 새로운 세상에 들어가기로 결심한 그녀는 조심스레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데……. 여왕 작가가 선사하는 SF 판타지 로맨스, ‘겨울잠’!“아름다워.”내 입에서 나온 말이 아니다. 남자가 한 말이었다. 남자는 그 큰 손이 무색하도록 조심스럽게 내 얼굴을 더듬고 있었다. 내가 그의 얼굴에 손을 대기 한참 전에 말이다. “너는 정말 사람인가? 이 감촉은…….”감촉?그 말에 나는 화들짝 놀라서 그를 밀어내었다. 갑자기 내가 어떤 꼴로, 어떤 포즈를 그와 취하고 있는지 깨달았기 때문이다!

무결점 미드필더
3.06 (8)

한겨울에 술에 취해 길에 자빠졌다 일어나니 과거로 돌아왔다.“정신 안 차려? 내일이 결승전인데.”새롭게 주어진 기회에 전율하는 김기수, 그는 못 다 이룬 꿈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아, 공 그렇게 차는 거 아닌데.”진정한 무결점의 미드필더가 되기 위한 김기수의 새로운 도전기.

갓 오브 블랙필드 : 데드라인
3.57 (135)

불가사의한 감각과 탁월한 전투 능력의 소유자, 강찬!그런데 심장이 뻑뻑할 정도로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함은 도대체 뭐란 말이냐! 퍼억!둔탁한 소리가 들리며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애써 정신을 차린 뒤, 벽에 걸린 거울에 얼굴을 비치자그곳에는 웬 허약한 고등학생의 모습이 보였다.게다가 주변에는 온통 자신을 괴롭히는 놈들뿐……. ‘다 죽여 주마.’ 갓 오브 블랙필드!모르나 본데, 이건 적군이 만들어 낸 말이다.죽음을 선사하는 신이라는 뜻이지!

게임 소설 속 네크로맨서 빌런이 되었다
2.1 (5)

-게임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무심코 쓴 댓글 때문에진짜 게임 소설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혼 후 재벌 각성!
0.83 (3)

대양 그룹 회장의 서자, 강산.돈만 밝히던 아내와 이혼하고 나서부터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수라전설 독룡
3.78 (65)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야심작!작가 시니어의 대작 무협『수라전설 독룡』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약문(藥門)들의 잇따른 멸문지화.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피가 바다처럼 흐르는절망의 지옥에서 마침내 수라(修羅)가 눈을 뜬다.―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죽일 것이다.놈들을 전부 죽일 때까지 절대로 끝내지 않아.약문 백화절곡의 유일한 생존자 진자강.먼 훗날 강호 무림사에 전설로 기록될한 사내의 고독한 복수행이 시작된다!

만년 2위의 세계 구원 공략서
3.38 (29)

“1등만 기억하는 이런 더러운 세상! 엿이나 처먹어라! 확 망해 버려, x발!”힘숨찐한테 랭킹 1위 뺏기고 만년 2위 콩라인으로 전락한 비운의 S급 랭커 서빈희.14년간 랭킹 1위 탈환을 삶의 목표로 삼고 세계를 무너뜨린다는 포부를 지닌 흑막 2인자로 살아가던 도중, 기가 막힌 히든 시나리오를 받았다.『 당신에게 히든 시나리오가 도착했습니다! 』『 히든 시나리오 <세계의 구원자>가 활성화됩니다. 』『 등급: L 』세계 멸망 프로젝트 기획자에게 세계를 구하란다.『 완결 보상: 랭킹 1위, ■話 』그렇다고 무턱대고 거절하기에는 보상이 너무 탐난다.***【마지막 기회니 그 잘난 송곳니를 한 번 마음껏 드러내 봐, 이무기.】누가 봐도 흑막 같은 망할 짠돌이 계약성에,“이번에는 결코 당신이 세계를 멸망시키게 두지 않을 겁니다.”괜히 사람 신경 거슬리게 만드는 현판 회귀자 컨셉충,“말했잖아, 허니. 우리는 운명공동체라니까?”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세계 멸망 비즈니스 파트너까지.시나리오 완결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이 모든 방해물을 뚫고 세상을 구해야만 한다![현판/헌터물/성좌물/여주현판/만년 랭킹 2위/길드장 여주/흑막과 구원자가 동일인물일 때_/인맥, 재력, 능력의 삼위일체/하지만 콩라인/망계약 성좌] 일러스트 By 양개(@eggpongg)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스킬빨로 레벨업
3.52 (113)

인류를 집어삼킨 미궁. 그들에게 주어진 네 개의 선택지.누구나 살아나갈 수 있는 이지 모드.살 사람만 살아나가는 노말 모드.1%만 살아남을 수 있는 하드 모드.그리고 단 한 명 만이 살아남은 얼론 모드.인류 최강의 귀환자. 강태산은 이지 모드 플레이어였다.그가 수없이 들었던 말들.“네가 하드 모드를, 하다못해 노말 모드라도 골랐으면 어땠을까?”나약했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며 멸망 속에서 죽어가던 그때, 다시금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이번엔 잘못 선택하지 않겠어.”최강의 이지 모드 플레이어. 그가 돌아왔다.

환생 후 천하제일인이 되어 귀환했다
1.83 (3)

패전국의 왕세자였던 나는, 환생 후 천하제일인이 되어 귀환했다.전생의 내가 죽은지 10년이 지난 시점으로.처음에는 복수할 생각이 없었다.오랜 시간이 지났고.그로 인해 흐를 피가 산천을 메우고도 부족했으니까.그래서 봐줄까했다.잊어줄까 했다.그런데.하는 짓을 보니까 안 되겠다.그냥 다 부숴버려야겠다.#먼치킨 #천하무적 #힘 안숨김 #힘 안잃음

SSS급 축구선수가 역대급 잘함
2.12 (4)

대학교 축구부 생활을 하던 중 감독의 눈에 띄어 국가대표로 뛰게 된 서정훈.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 중 상대 팀 페페에게 거친 파울을 당하고 정신을 잃는다.눈을 떠보니 고등학교 축구부 입단 테스트를 보던 날로 돌아오는데…

십전제
3.89 (224)

구주천가의 직계 혈통이자 4명의 후계자 중의 한명. 천우경.그러나 그를 노리는 사람들로 인해 목숨이 위험한 상활까지 오게 된다.절망적인 상황에서 천우경은 '금지'에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금지에서 만난 천우경의 '형' 천우진을 만나게 된다.천우경에게 남은 시간은 단 1년. 그 1년이면 충분하다."너의 일 년, 내가 살겠다." 너를 위해 싸우마. 그로인해 세상 전체가 피로 물든다 해도.

갑질하는 영주님
3.49 (58)

[독점연재]이계인이 침공한 지구, 민병대를 이끌던 대장 박현성은 악착같이 싸워로봇과 생체병기를 조작하던 이계인과 조우하게 된다. 워프로 도망치는 이계인을 끝까지 추적한 박현성. 하지만 워프에 휘말려 정신을 잃고 마는데.눈을 뜨니 푸른 눈의 어리고 약한 영주 '이안 알베른'이 되어 있었다! 뿌리부터 썩은 영지를 바꾸기 위해 움직이는 이안!그리고 경악하는 가신들.약한 영주 이안에서 강한 영주 이안까지그 화려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마왕은 학원에 간다
3.64 (294)

프롤로그에서 마왕이 죽고 마계가 멸망하는 소설, 『마왕은 죽었다』나는 그 소설의 '마계 왕자'가 되었다....살려줘.

소설 속 엑스트라
3.46 (1077)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길드마스터는 게임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3.08 (24)

게임이 현실이 되면, 나는 신이다.[여주현판/여주원탑/먼치킨/액션/헌터물/길드경영/성좌][겜판->현판/겜판 후 현판전개]* * *떨리는 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며 고개를 들었다. 눈앞에서는 여전히 게임 상태창이 어른거리고 있었다.나는 미쳐버렸는지도 모른다.이딴 게 현실에서 눈에 보이고 있으니.[이름] 카이샤 (lv 1)[근력] 10 / [체력] 10 / [민첩] 10[생명력] 100% / [뇌력] 99999999+<<기타 자세한 능력치 확인>>내 레벨이 왜 1이지?어느 날 게임이 현실이 됐다.나 혼자만이 아니라, 비파(VFA)라는 가상현실 게임을 하던 유저들이 전부 다.표지 일러스트 By G0ringo(@G0Ringo)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전투종족으로 환생한 나의 공무원 생활기
2.89 (54)

공무원 합격을 기념하기 위해맥주를 사러 가다 갑자기 들이닥친 환생 트럭에 치였다.전설의 전투종족 족장의 아들, 덴버그 블레이드로 태어나8살에 마수를 잡고, 12살에 드래곤을 잡았다.근육 괴물 아버지의 스파르타식 교육, 비인간적인 일상.평화와는 동떨어진 이곳에서 벗어나야 해!안전한 것이 최고! 그래서 선택한 직업은 제국 공무원!과연 덴버그는 평화롭고 안정적인 직업인 공무원이 될 수 있을까?

강화학개론
2.0 (15)

[+15 초보자용 하급 단검 강화를 성공했습니다!]사고와 함께 찾아온 특별한 능력.남들이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를 좇을 때한시민은 강화 명당을 찾는다!가상현실 게임 '판타스틱 월드'에서의 강화를 위한 모험!“아. 빌어먹을. 9강부터 이 X랄이네.”그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회귀한 엑스트라는 되는 게 하나도 없다
1.4 (6)

변방의 시골 귀족 벨라시스.흔한 엑스트라처럼 시골에 짱박혀 살던 그의 인생은 어떤 회귀자의 등장으로 아주 개작살이 나버렸다." 너만 회귀하냐, 나도 회귀해서 반드시 복수할 거다!"하지만 야심 찬 계획과 달리 회귀 후 그의 인생은 정말 되는 게 하나도 없는데.......*본 작품은 카카오페이지X조아라 기다리면 무료 공모전 수상작입니다.

환관의 요리사
3.19 (29)

중국 본토에서 요리를 배워 마침내 자신만의 가게를 개점하게 되는 그 기쁨의 순간에 사망한 불운한 사나이.다시 태어난 어느 제국의 후궁에서 구더기처럼 눈치만 보면서 혼자만의 요리를 낙으로 살아가는 그에게 정체불명의 환관이 찾아오는데...!"넌 이제 후궁 밑바닥을 기는 자가 아니다. 당당한 후궁의 정식 궁인임을 명심하도록."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정체불명 환관의 요리사로서 암투와 모략이 난무하는 궁의 세계로 입문한다!!

마왕이 공주를 무찌르고 용사를 구하는 이야기
0.5 (1)

언제나 너처럼 되고 싶었어, 친구.그런데.- 왜 늘 너만 주인공인 거야?기사의 검과 마족의 뿔의 계승,신화의 시대부터 이어져 온 용사와 마왕 그리고 모든 것의 원흉인 뒤틀린 공주의 이야기.하필 그 잔혹한 비극의 주인공인 용사가 내 가장 사랑하는 친구였으니.공주의 계략으로 죽어 시체구덩이에서 다시 일어난 기사는.열등감과 질투, 이야기와 운명을 벗어나.- 하지만 이건 내 이야기야.이제 마왕이라도 되어 그를 구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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