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대 위에 선 8서클 대마법사 헨리 모리스.친구였던 선대 황제가 죽자 그의 아들은 귀족들의 꼭두각시가 되어 버렸다.그리고 이어지는 반대세력의 숙청작업.헨리는 목이 떨어지는 그 순간까지도 황제와 귀족들을 증오했다.그리고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헨리는 동명의 검사로 환생하고 말았다.검사로 환생한 대마법사.이번에는 두 가지 힘으로 복수를 다짐한다.
“환우갑자공은 개뿔! 이건 그냥 환갑공이잖아!”모태노안 노운.예기치 않은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한 노인을 사부로 모시게 된다.“젊어지셨네요?”“그렇단다. 30년 정도 젊어졌다고 보면 될게다.”“제가 이 무공을 익힐 수 있을까요?”“허허, 그래. 이 무공을 익히기에 너만한 아이는 없지…….”그러나 환우갑자공을 완성하자노운은 60세 노인이 되어버리고…….환우갑자공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노운의 무림 모험기가 시작된다!"
백보의 신무협 장편소설『천마지존』소중한 사람을 다시는 못 본다는 생각 그 한없는 약자의 무기력함…… 다시는 그런 감정에 빠지고 싶지 않다! 무가장의 하인보다 못한 신세에서 천마신교 교주의 두 번째 제자가 된 무진 “더 이상 잃느니 싸우다 죽는 편을 택하겠다! 무림이여, 나를 원망 마라!”
누가 그를 죽일 수 잇단 말인가. 천하제일고수 신검 위진천의 타살에서 비롯된 일련의 사건들. 살인자를 쫓는 청부추적자 철면호리 위지관과 청부의뢰자인 위진천의 스승 만박왕. 그들 속에 감추어진 과거와 뒤얽히는 현재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미래. 긴장감으로 달려가는 반전의 소용돌이에 숨조차 쉴 수가 없다!
전생만 백 한번 째다!이번 인생은 판타지? 또 판타지냐? 실망하고 있을 때. 엄마의 중얼거림을 듣는다.내가 계승권 없는 막내 왕자라고?아무도 내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다고?아싸! 이번 인생은 개꿀이다.더 이상 세계를 구하던가. 야망을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건 질렸다.내가 바라는건?오직 꿀 빠는 것 뿐!
소드마스터까지 단 한 발자국만을 남겨뒀던, 왕국 제일 검 아놀드 스톰소드.역모의 계략에 빠져 처형당하다.“무능한 폭군의 기사, 아놀드 스톰소드에게 ‘참형’을 명한다.”……분명 그랬는데, 무려 22년이란 세월을 거슬러 올라왔다고?18살 신입 수습기사보 시절로 돌아오게 된 소드마스터 직전의 아놀드."전생을 바탕으로, 모조리 씹어먹어 주마!"
두 개의 몸, 두 개의 신분.힐링과 사이다를 사람들에게 선사해야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이상한 시스템.다른 세상에 떨어진 권강호는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종횡무진 활약하는 그의 행보에 열광하는 사람들.웃기면서 시원하고 감동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스펙을 쌓았다그렇게 사력을 다해 얻은 7급 공무원 생활,여유를 즐길 주말만 기다리던 내게……-백리진이오내게 찾아온 《영웅로》의 주인공, 백리진아니, 정신을 차려 보니 내가 소설 속에 있었다어릴 적 가문의 과분한 투자와 사랑을 받았으나 이제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망나니, 눈 뜨고 주인공에게 기연을 빼앗기는 엑스트라……그리고 십 년 후, 혈마교에 멸문당할 제갈세가의 대공자로!지옥 같은 입시 경쟁을 뚫고 나온 프로 노력러,이제 무림을 준동시킨다!
무공과 마법이 조화된 진정한 강자, 마법서생이 돌아왔다!고진용은 지하 서고에서 우연히 고대 상자를 발견하고,그곳에 갇혀 있던 마계의 대전사 세르탄의 봉인을 풀게 된다.이후 아버지가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쓰고 황궁으로 끌려가자 타지에 유배를 가게 된 진용. 그는 그곳에서 중원의 무공과 세르탄의 마법을 익히며 새롭게 거듭나게 되는데…….마계의 전사, 그리고 정령과 함께 강호를 종횡하는 마법 서생 고진용. 그의 발걸음에 천하가 진동하다!
깨어나 보니 무협 소설의 악역이 되었다!그런데 하필 빙의한 몸이 엑스트라 망나니 악역이라고?[혁련운 / 마교 교주의 넷째 아들 / 망나니에 호색한, 무공도 약하고 성질도 더러움]소설 속 주인공에게 한 칼에 죽는 시시한 악역인 마교 사공자 혁련운!주인공에게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강해질 수밖에 없다."제기랄. 주인공이고 나발이고. 내가 먼저 죄다 쓸어버린다!"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망나니 악역의 치 떨리는 무협 생존기!
<하수전설>, <천중용문>, <환생귀환 백도지생>의 작가 군주의 신작!장르 소설 작가 서주천.어느 날, 사고를 당하고 눈을 떠보니 자신이 쓴 소설 속으로 들어왔다.그것도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의 손에 죽는 하류 사파인 포운으로.엑스트라 포운이 된 서주천의 기상천외 무림종횡기가 시작된다!
삼십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이어져 온 전쟁.강호 무림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혈천신마는정파의 마지막 희망인 무당신검을 쓰러뜨리며무림의 진정한 지배자가 된다.한데 어찌 된 영문인지 깊은 잠에서 깨어나니숙적이던 무당신검 이현이 되어 있었는데…….강했기에 거칠 것이 없었고 그렇기에 솔직했던 사내.천하를 향한 그의 행보에 강호 무림이 진동한다!
마(魔)는 곧 두려움이다. 마인(魔人)은 어둠을 씹고, 죽음을 삼킨다. 그래서 마도(魔道)는 피와 공포의 길이다. 얽히고 설킨 운명의 수레바퀴, 복수는 복수를 낳고 피는 피를 부른다. 하지만 마인은 부수고 나아갈 뿐이다. 적이라 판명되면 죽인다. 가장 간단하고 참혹한 죽음을 내린다. 다시는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냉혹한 죽음이다.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