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화 쯤에선가 예비군간다고 일주일가량 못읽었는데 그 이후로 못따라갔음. 작가가 편집증이 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묘사, 상황, 고증 등등 치밀하게 적은게 인상적임.
제목은 싸구려 양산형 같은데 내용은 상당히 하드한 판타지 소설.
적당한 고증과 적당한 재미. 소련뽕이 오지는데 한 10년전 쯤 나왔으면 작가는 국정원 지하실에서 세면팩 받고있었을듯.
아주 좋은데 네이버시리즈 밖에 없다는거랑 조기완결 되서 에필로그 빼고 기승전결이 뭉개진게 아쉽다. 네이버웹소설에서 연재했을때 봤는데, 문피아나 카카오에서도 연재하면 사서볼듯.
판타지 스킨을 씌운 로맨스가 아니라 정말 판타지 로맨스라는 느낌이 나왔다. 감성폭발로 전개하지 않고 사건과 인물로 기승전결 딱딱 맞춰서 전개하는 솜씨가 좋았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높은 평점 리뷰
1800화 쯤에선가 예비군간다고 일주일가량 못읽었는데 그 이후로 못따라갔음. 작가가 편집증이 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묘사, 상황, 고증 등등 치밀하게 적은게 인상적임.
제목은 싸구려 양산형 같은데 내용은 상당히 하드한 판타지 소설.
적당한 고증과 적당한 재미. 소련뽕이 오지는데 한 10년전 쯤 나왔으면 작가는 국정원 지하실에서 세면팩 받고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