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다음날 눈을 뜨니 내 소설이 현실이 되었다?이세계에서 이루어지는 큐브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 작가.하지만, 그곳에서 내 소설을 알고 있는 수백만 명의 독자들과 히든피스 경쟁에서 밀려 단 하나의 히든피스도 획득하지 못하며 붕 뜨게 될 상황에 놓였다.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수많은 독자들과 경쟁해야 해서 성장이 힘든 상황.남들이 히든피스에 미쳐있을 때 작가는 홀로 다른 길을 걸어간다.
지옥 같은 삶에서 자살하려고 마음 먹은 순간, 세상이 변했다. "나만 운 스탯이 없어?" 무한으로 오르는 레벨. 압도적으로 좋은 운빨. 나는 이게 축복이라고 생각했다. 변해버린 내 성격. 늘어나는 가족. 도대체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김민형. 아니, 이름 없는 자.
노래하고 연주하며 몬스터를 때려잡는 헌터 등장!! -악기로 연주만 하란 법 있어? -난 악기로 딜까지 넣는다!! * * * “바드 주제에 왜 자꾸 돌격하는 거야!” “바드면 뒤에서 버프나 달라고!” 바드는 버프만 줘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어? 내가 니들보다 세거든! “몬스터가… 왜 한 방에 죽은 거죠?” “제 버프랑 디버프가 좀 강하거든요.” “근데… 그 악기는 뭐예요?” “…리코더요.”
검사 결과지를 받아들었다.[재능 없음]오늘따라 '재능 없음'이라는 글자가 좀 아려왔다. 내가 노력이 부족했던 걸까. 아니면 재능이 없는 걸까. 그도 아니면 둘 다 없는 걸까. 이렇게 살고 있는 건 내 탓일까. 아니면 사회의 탓일까. 하루가 지났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10년 전으로 돌아왔다....뭔가 너무 쉽다. 나 재능 없었던 거 맞냐?
10년 차 장르 작가. 김정현 10년을 썼지만, 당신의 대표작은? 누군가 묻는다면 ‘...’ 할 말이 없는 생계형 장르 작가 김정현. 오로지 현대를 제외하고 판타지, 무협, 현대에서 판타지, 무협 세상으로 가는 차원 이동 만을 적어왔다. 우연히 티비에서 드라마를 시청하다 익숙한 대사가 귀에 들린다. 이거 뭐야?
백보신권, 이기어검, 반탄강기, 천마신공..모든 무공 다 내 거!!격투 대전 게임 무패 신화의 주인공, 무신(武神) 진강호.대전 게임의 몰락과 함께 모두에게서 잊혀졌다.하지만 시간이 흘러 다시 게임을 시작한 진강호는, 게임 내 최강의 클래스를 얻었다. <무공창조>의 스킬을 가진 '무신(武神)'을!
던전에서 죽은 시신을 수습하며 생계를 연명하던 요한에게도 능력이 생겼다.시신을 수습할수록 강해지는 능력.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능력이야.”말도 안 되는 소리로 치부하려고 했지만 이게 웬 걸, 세상은 넓고 던전에서 죽은 시신은 너무 많다. F급 트레이서팀을 배신한 배신자 씌워진 오명에서 이제는 벗어날 때가 됐다.
어린 나이에 한국에서 암살자의 세계 카타비로 전이된 강혁.암술을 가지지 못한 몸으로 당시 최강이었던 스승에게 수련을 받아 체술만으로 최강의 자리에 오르게 되지만.암술로 회복하지 못한 몸은 계속된 싸움에 망가질 대로 망가져 금세 정점에서 추락해버린다.추락한 뒤 스승마저 죽이고 쫓아온 추격자들에게 죽임 당하기 직전 다시 한번 미지의 시스템 칼데온에 의해 한국으로 귀환하게 되며 각인사라는 클래스를 얻게 된다.암술 대신 각인술.과거의 힘을 되찾고 다시 암살자 세계의 정점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