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이란 무엇인가? 무협이 몰락해가는 이 시대에 새로운 무협이란 어떤것이 되어야 하는가? 이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온 소설이 무림서부다 중원을 무대로 하지않고 구파일방도 오대세가도 주연이 아니며 무공의 형식조차 기존 구무협과 다르다. 그러나 이것이 무협이다 라고 무림서부는 말해준다. 무와 협이 존재한다면 무협. 마치 과거의 유산을 탐험하고 그것을 신대륙에서 풀어나가며 깨닫는 주인공의 모습에 구무협에 대한 헌사를 스스로가 무엇인지 깨닫는 주인공의 모습에 무협지와 함께 살고 성장하며 무협을 사랑힌 수많은 독자들에게 헌사를 보내는 소설.

인생 명작임. 마치 실재로 있을법한 판타지세계를 구현하는데 성공. 인물 도덕관과 생각의 흐름이 약간 이쉬움. 그걸 다 커버치는 전율과 감동 깨달음이 있음.

정치물중에 이정도로 정치색이 들어나지 않고 정치인을 묘사한 소설이 있을까 싶다. 작가가 이쪽으로 공부를 많이 한게 느껴지며 정치인들의 그 수싸움 언론플레이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식견을 느낄수가있다. 주인공의 밑바닥 성장 서사뿐만 아닌 매력적인 조언자이자 악역의 매력도 소설의 재미를 한층 높여준다. 이대로 깔끔하게 완결낸다면 정치물중에 손꼽을 수작이다.

무협이란 무엇인가? 무협이 몰락해가는 이 시대에 새로운 무협이란 어떤것이 되어야 하는가? 이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온 소설이 무림서부다 중원을 무대로 하지않고 구파일방도 오대세가도 주연이 아니며 무공의 형식조차 기존 구무협과 다르다. 그러나 이것이 무협이다 라고 무림서부는 말해준다. 무와 협이 존재한다면 무협. 마치 과거의 유산을 탐험하고 그것을 신대륙에서 풀어나가며 깨닫는 주인공의 모습에 구무협에 대한 헌사를 스스로가 무엇인지 깨닫는 주인공의 모습에 무협지와 함께 살고 성장하며 무협을 사랑힌 수많은 독자들에게 헌사를 보내는 소설.

나쁜작품은 아니다. 오히려 이분야의 시초격인 작품이라 높이 평가해도 될작품. 다만 너무 옛날 작품이라 식상하고 문장이 좋다고하기는 힘들다. 루이즈의 캐릭터는 정말 매력적이며 츤드레의 시초격 캐릭터중 하나인것 만으로도 이소설은 선구자로써의 가치가있다.

무난무난. 간절히 작가의 특징인 스피드한 전개에 의외로 뭍어가며 들어나지않는 주인공? 그냥 작가특징이 그대로 들어간 작품. 부족한 건더더기도 과함도 없음. 잘 완성된 대역 작품. 거기다 배경도 임진왜란이라는 익숙한 소재라 그냥 먹기만 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