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작임. 로판 카테고리에 있기 아까울 정도로 세계관과 온갖 설정, 캐릭터 등이 세세하다. 작가님 이공계 출신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과 속성의 로판임.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쓰레기는 내가 먼저) 버리고 즐기(는거라고 착각하)는 소박(하지 않고 다사다난)한 독신(이라기에 질척대는 남자들이 많은)의 삶 필력과 특유의 시니컬한 감성이 작품의 재미를 보장!

내 인생작 중 하나. 전민희라는 이름만으로 필력이 보장됨. 판타지 소설계의 교과서적인 작품.

내 인생작임. 로판 카테고리에 있기 아까울 정도로 세계관과 온갖 설정, 캐릭터 등이 세세하다. 작가님 이공계 출신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과 속성의 로판임.

내 5점은 이영도 작가님께 헌정이라서 4.5가 실질적인 만점임. 이 작품은 소드마스터 커플이 검다루고 전쟁하는 얘기도 있는데 이야기의 밸런스도 잘잡았고 신선했음.

문체가 특이하다. 중세 고전 소설이나 오페라 보는 기분이 드는 문체인데 로판에서 보기드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