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 주인공 남녀 빼고 다른 캐릭터들이 별로였어요. 안궁금하고 관심없는데 자꾸나와서 한마디씩 하는데.. 그냥 제가 주인공들만 좋아해서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긴해요. 다른 캐릭터들 나올때는 그냥 휙휙 넘기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정말 아쉬운점은 후반에 남자 주인공이 스스로 정체 밝혔을 때 입니다. 그부분은 정말 별로..으..!

여주가 귀여운 소설임. 조금 유치한 면이 있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

초반은 상당히 재미있는데 중반부터 조금씩 재미가 떨어집니다. 개인적으로 불호였던 서브남한테 저자세로 끌려다니는 듯해서 좀 싫었던것 같아요.

표지가 예뻐서 전권 구매했지만 읽지 못하겠는 소설...여자주인공이 너무 답답하다. 왜 이렇게 땅굴파면서 울어대기만 하는건지

초반은 상당히 재미있는데 중반부터 조금씩 재미가 떨어집니다. 개인적으로 불호였던 서브남한테 저자세로 끌려다니는 듯해서 좀 싫었던것 같아요.

여주가 귀여운 소설임. 조금 유치한 면이 있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