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간 우릴대로 우려먹은 무협판에서, 무공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해석을 시도해 매우 흥미로운 소설이다. 오늘도요의 우울증이 돌아왔는지 뛰어난 글빨과 함께 주연들에 대한 몰살 플래그를 쌓는 중. 제목에서 풍기는 분위기와 다르게 매우 진지한 정통무협이지만, 유생들과 유학에 대해 논하는 부분에서는 좀 짜치는 부분이 있다. 고증에 대해 문제 제기하는 댓글 반응이 있자 작가는 본인이 한문학을 전공했으며 관련 서적을 원서로 읽었다고 해명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소설에서 글로 표현하는 방식이 다소 유치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한다.
아 씁 빌환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신작 연재한 거 전부 반응 안 좋다가 유일하게 좋아서 유료전환 한 게 이 거라 작가한테 뭐라 할 수도 없고
현대인이 무협 세계에서 환생한 환생물. 작중에선 빙의라고 서술하는데 갓난아기에 빙의한 거라 환생물에 가까움. 현대인 드립 거슬리지 않게 웃기고, 유치함과 진지함, 무공, 문파간 세력싸움, 캐빨 등의 요소를 적절히 밸런스 있게 잡았다고 생각. 글솜씨도 꽤나 매끄러운 편이지만, 개연성 측면에서 좀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일단 별점 3.5



높은 평점 리뷰
GOAT
묘하게 현실성 있는 세계관과 짧은 분량에 꽉 들어찬 서사, 그리고 깔끔하면서도 여운 남는 결말
수십 년 간 우릴대로 우려먹은 무협판에서, 무공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해석을 시도해 매우 흥미로운 소설이다. 오늘도요의 우울증이 돌아왔는지 뛰어난 글빨과 함께 주연들에 대한 몰살 플래그를 쌓는 중. 제목에서 풍기는 분위기와 다르게 매우 진지한 정통무협이지만, 유생들과 유학에 대해 논하는 부분에서는 좀 짜치는 부분이 있다. 고증에 대해 문제 제기하는 댓글 반응이 있자 작가는 본인이 한문학을 전공했으며 관련 서적을 원서로 읽었다고 해명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소설에서 글로 표현하는 방식이 다소 유치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