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261화로 완결. 재밌다
재밌음. 다른 사람들이 취향 맞으면 재밌다, 재밌지만 풍자 위주 소설이라 작위적인 부분이 있다고 했는데 그 평가가 딱 맞다. 이용권 잘 안 지르는데 이거는 그냥 바로 질러서 밤새서 봤음
개인적으로 오타랑 비문 극혐하는데 초반에 오타, 비문 많고 문장도 딱딱한데도 계속 봤다. 진짜 좋다
어째 첫 작보다 구린 것 같음. 유치함은 더 심해졌고 주인공의 매력은 더 떨어진 것 같다. 일단 더 먹어보긴 하는데 딱히 기대는 안 되네
전작은 약간 유치하면서도 보게 만드는 힘이 있었는데 이건 유치함이 과해서 보기가 괴롭다. 일단 초반 몇 화 좋았던 걸로 참고 쭉 읽고는 있는데 좀 힘들다.
대충 높으신 분들 눈에 찍혀서 해고된 주인공이 더 추해지기 전에 자기가 만든 게임을 조지려고 하는 내용. 초반은 정말 유치하고 나중에도 약간씩 그런 점들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 때우기로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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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11/1 261화로 완결. 재밌다
재밌음. 다른 사람들이 취향 맞으면 재밌다, 재밌지만 풍자 위주 소설이라 작위적인 부분이 있다고 했는데 그 평가가 딱 맞다. 이용권 잘 안 지르는데 이거는 그냥 바로 질러서 밤새서 봤음
개인적으로 오타랑 비문 극혐하는데 초반에 오타, 비문 많고 문장도 딱딱한데도 계속 봤다. 진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