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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IP를 바탕으로 쓰인 패러디 소설에 빙의했다.하렘에 아카데미, 기갑 슈트, 게임 시스템이라는 온갖 재료는 다 섞어 만든 섞어찌개 짬뽕 소설.작품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아마추어 글쟁이의 습작「아카데미의 기갑병기 마스터」에.문제는 작가가 역량 부족으로 억지 연재를 이어갔고,각종 비난에 시달리다 연재 중간에 홧김에 종말 드리프트 엔딩으로 끝내 버렸다는 거였다.종말 엔딩.핵폭발 엔딩.뉴클리어 런치 디텍티드!한쪽은 아카데미 하렘물인데, 한쪽은 눈물의 온몸 비틀기 생존물이다.개 같은 인생….***발행자 : 학산문화사글 : 연우솔,혈당이떨어져 (에이템포미디어)원작게임 : 에픽세븐 (스마일게이트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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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 은퇴를 결심했다. 한데, 이게 웬걸? “반갑네. 내 이름은 파헤른 폰 데큘란.” 옘병…… 사냥개 하나 도주하는데 가주가 나서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엉? “다시 데큘란의 그늘로 돌아오게.” 뭬? 다시 그늘 아래로 돌아오라고? 이거 정말이지 썩 끌리는 제안……은 개뿔! 어떻게 결심한 은퇴인데, 다시 개가 될까 보냐! 피할 수 없는 죽음. 하나, 당당히 맞서겠다! 안락한 개로 살아갈 바에는, 자유로운 와이번으로 죽으리라! ……그런데. 짤그랑! “……?” 죽지 않았어? “으흐흐. 그래, 그렇단 말이지?” 옛말에 이르길 대현자의 복수는 백 년도 이르다고. 진정한 대현자(?)의 복수를 보여 주마! 부랑아로 시작하는 뒷골목 마법사의 회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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