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축구소설이지만 한 소년이 재능과 노력 그리고 주위사람들의 도움으로 점점 성장해가는 과정이 더 돋보였음. 다양한 인물들의 캐릭터도 좋았고 중간중간 유머도 좋았음. 대부분 좋아할듯. 추천
미국 시골깡촌 5살 꼬맹이로 빙의한 재벌서자 이야기. 재벌경험해서 딱히 물욕없고 전생에 못받은 부모사랑을 미국에서 느끼며 친구들이랑 행복하게 보냄. 과거 환생 아니고 같은 시간대 빙의라 미래지식 덕보는 이야기는 아님. 그래도가족들이나 친구들 미래설계해서 다들 주인공 덕보며 사는중. 다양한 인물들 만나며 다양한 사건들도 나오고 재밌음. 드라마나 시트콤느낌도 나고 인물들 설정이나 성격도 개성있고 작가님이 미국사는듯 탄탄한 이야기들. 진짜 미국 어딘가에 소설인물들이 살아있을거같아서 더 재밌게봄. 그리고 글이 술술읽혔음. 글을 잘쓰신다 느낌.추천 주인공 대학이야기로 2부연재중임
높은 평점 리뷰
고증 좋고 설정 흥미로움. 주인공 성격 매력적임. 사학도로서 학구열과 명예욕은 있지만 현대문물을 경험해서 재물욕은 별로 없음. 소박하고 다정한 성격에 은근 개그캐임. 주인공 원맨쇼가 아니라 개성있는 인물들이 글을 같이 이끌어가니 글이 다채로움. 주인공 자식들이 엄청 귀여움. 보면 저절로 미소지어짐. 세종대왕은 역시는 역시였다. 주인공 마인드가 느긋하달까? 발전하려고 막 애를쓰진않음. 물론 대역답게 엄청 발전하긴 했지만 주인공은 조선시대 즐기면서 하루하루 사는중. 약간 일상물느낌도 나고 작가가 고증에 진심이라 취향탈듯. 좀 읽어보고 취향맞으면보셈
미국 시골깡촌 5살 꼬맹이로 빙의한 재벌서자 이야기. 재벌경험해서 딱히 물욕없고 전생에 못받은 부모사랑을 미국에서 느끼며 친구들이랑 행복하게 보냄. 과거 환생 아니고 같은 시간대 빙의라 미래지식 덕보는 이야기는 아님. 그래도가족들이나 친구들 미래설계해서 다들 주인공 덕보며 사는중. 다양한 인물들 만나며 다양한 사건들도 나오고 재밌음. 드라마나 시트콤느낌도 나고 인물들 설정이나 성격도 개성있고 작가님이 미국사는듯 탄탄한 이야기들. 진짜 미국 어딘가에 소설인물들이 살아있을거같아서 더 재밌게봄. 그리고 글이 술술읽혔음. 글을 잘쓰신다 느낌.추천 주인공 대학이야기로 2부연재중임
실제 1910~20년 뉴욕 마피아 태동기에 있는듯한 느낌. 고증 잘되있고 사업키우거나 다양한 인물들이 엮이고 사건일어나고 해결하고 재밌음. 글이 탄탄하다 느낌. 금주법 되서 더 재밌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