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아
세피아 LV.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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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세피아괴력 난신(怪力 亂神) - 한중월야


< 개인 평점 5점대 - 취향에 가장 잘 맞는 소설 > 악인이 주인공인 피카레스크식 구성. 취향을 많이 탈 수밖에 없는 장르이다. 주인공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주변 모든 것을 이용하고 방해가 된다 느끼면 쉽게 죽이는 소시오패스적인 모습에 극명한 호불호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취향만 맞는다면 한중월야 최고의 작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세피아월야환담 - 홍정훈


< 개인 평점 4.5점대 - 재미도 있지만 특정한 면에서 수작이라 느끼는 작품 > 1부 채월야는 강력 추천 하고 2부 창월야까지는 그래도 볼만하다. 현대 뱀파이어가 각자 고유의 혈인 능력으로 클랜을 이루고 있고, 이를 헌터인 주인공이 총과 폭발물 등을 사용해 사냥해나가는 내용이다. 전투묘사가 재밌고 현대판타지에 이만한 수작도 드물다. 명작이라 일컬어도 아쉽지 않은 작품.

세피아전생검신 - 구로수번


< 개인 평점 4.5점대 - 재미도 있지만 특정한 면에서 수작이라 느끼는 작품 > 회귀붐을 일으킨 기념비적 소설. 지금처럼 회귀가 기본 패시브인 소설들이 유행하기 전에 이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크툴루 신화를 중심으로 다른 나라의 신화들도 적극 차용하여 방대한 스케일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하지만 표절 문제와 소설이 너무 길어지면서 뒤로 갈수록 벌려놓은 떡밥회수가 잘 안 되고 계속 스토리가 꼬이고 비대해지면서 내용이 산으로 간다.

최신 리뷰

세피아전능의 뇌를 얻었다 - 몽쉐르


< 개인 평점 3.5점대 - 읽으면서 꽤 재밌다고 느낀 작품들 > 회귀, 시스템, 이능력 이런 거 일절 없이 순수하게 천재적인 주인공의 출생부터 현재는 성장까지를 다루고 있다. 제목대로 주인공은 다방면에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주력은 '수학자'로서의 주인공이다. 얼핏 단조로울 수 있는 천재수학자의 이야기를 작가가 나름 흥미롭게 잘 써내려가고 있어서 아직까진 꽤 재미있게 읽고 있다.

세피아반강제적 제국주의자 - 지갑송


< 개인 평점 3.5점대 - 읽으면서 꽤 재밌다고 느낀 작품들 > 시작부분은 읽으면서 설정 같은 게 좀 허술하다 생각했는데 읽어 나갈 수록 점점 더 재밌어 진다. 개인적으로 본 이 작가의 전작들은 중반부까진 재밌게 보다가 뒤로 갈수록 흥미를 잃어 결국 하차를 했었는데 이번 작품은 전작들보다 더 재밌게 읽고 있다. 과연 이 작품은 끝까지 이 재미를 유지할 수 있을 지 궁금하다.

세피아내 고향엔 무림인이 산다 - 데이우


< 개인 평점 3.5점대 - 읽으면서 꽤 재밌다고 느낀 작품들 > 제목만 보면 라노벨스러운 양판소 무협일 거라 생각되는데 정작 내용은 흡인력 있는 정통 무협이다. 작가의 필력이 좋아서 로우 파워물 임에도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았다. '낭인'으로 구르며 산전수전 다 겪어본 주인공이 심계도 깊은 편이라 여러 사건 사고들에서 통찰력과 판단력, 적당한 무위 등으로 문제들을 해결하고 기연을 만나 조금씩 강해지는 모습을 작가가 흥미롭게 잘 써내렸다.

등급

LV. 30 (18 / 30)
상위 레벨 총경험치 다음 레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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