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 YH
WH YH LV.61
받은 공감수 (21)
작성리뷰 평균평점

아포칼립스의 유일한 흑마법사가 되었다
2.54 (25)

종말이 다가오는 세상에서 흑마법사가 되었다. 다른 사람의 피와 눈물, 절망으로 강해지는 직업이란다. 근데 세상엔 이미 절망이 넘쳐나는 것 같은데.

하남자의 탑 공략법
2.72 (105)

보신주의, 안전 제일주의, 하남자 소시민이 탑을 올라갑니다.

경제왕 연산군
3.69 (35)

젊음의 치기로 복수전공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한 사학과&경제학과 학부생 박경식. 이제 4학년이니 이 고생도 곧 끝이다! 급한 마음에 사학과 졸업논문을 날림으로 썼는데, 교수가 갑자기 부른다. 교수를 따라갔더니 대학원 오라는 권유가 아니라 자기가 산신령이라고 커밍아웃해오는데?! 정신을 차리니 조선의 왕으로 즉위해 있다. 조선의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 조선의 경제부터 정치까지 모든 걸 뜯어고치기 위한 박경식의 분투가 시작된다.

투수가 싸움을 잘함
4.03 (19)

만년 마이너리거 한상민. 마침내 메이저 무대에 올라 인생 빛 좀 보려나 싶었는데 머리에 투수 강습 타구를 맞아버렸다. 어? 근데 뭐지? 이 양반들 왜 도심에서 갑자기 총질을 하는 거지? 격동의 1992년. 20년 후 미래에서 온 야구 중년이 메이저리거의 꿈을 향해 달린다. 수많은 약물 타자들과 함께.

미국 레트로 소설가가 되었다.
3.41 (29)

눈을 떠 보니 1980년대 미국. 나는 펄프 픽션을 쓰기로 결심했다. 표지 : 꿀소(@HoneyCoww)

1953 맨손 재벌
3.94 (62)

먼저 간 아내와 아들을 만나기 위해 1953년으로 회귀했다. 처음부터 재벌이 될 생각은 없었는데 사업이 흥한다.

단종이 너무 강함
3.22 (9)

조선 최강의 정통성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수양' 당해버린 왕 단종이 되어버렸다. 보여주지. 정통성 최상인 조선왕이 얼마나 강력한지.

메카닉 x 네크로맨서
3.15 (13)

선택이 불가능한 갓 급 직업 데스로드 아직 업데이트도 안 된 레전드 급 직업 메카닉 불법 치트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두 직업을 모두 선택했다. 그 여파일까? 제멋대로 뒤섞인 세상에 내던져져버렸다. '근데... 여긴 판타지세상이 아니라 사이버펑크잖아!'

우주선을 주웠다
1.67 (12)

중소기업 대리 김도현. ...우주선을 주웠다.

퓨전펑크의 전생자
3.78 (87)

“개같은 세상에 떨어졌군.” 이번 생도 편히 살기는 글렀다.

트로츠키와 우리 조선 빨갛게 빨갛게
3.56 (35)

트로츠키가 조선에 트립한 뒤, 단종은 사실 트로츠키주의자였으며, 조선은 공(산주의)자와 유(물론적 과)학의 나라였음은, 고구려 수박도에도 나와있는 사실이다.

미국재벌로 대한독립!
3.41 (29)

팔지 못할 것을 팔아 버린 말종이 있다면, 다시 사들일 사람도 있어야겠지. ------------------------------ ------------------------------ -----------------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적어도 수만의 정예군과 수백 대의 항공기를 독자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에 더해 미국 정치계에도 확실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만 한민족의 독립을, 아니 우리가 주도해서 독립을 이루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또한 그렇게 해야만 그 이후의 통합과 부흥도 가능할 겁니다.” “그게... 과연 가능하겠나? 자네 혼자서 그 정도의 군대를 뒷받침하겠다고?” “가능합니다. 아니, 그렇게 만들 겁니다. 그리고 왜 혼자입니까? 선배님도, 또 다른 분들도 계시지 않습니까.” 그렇게 첫 만남으로부터 5년 만에, 그는 가장 신뢰하고 존경하는 유일한 이에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속내를 털어놓았다.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3.08 (253)

읽지도 않은 소설 속 인물로 환생했다. 멸망을 막긴 개뿔,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다.

월령검제
2.92 (31)

[독점연재]그 순간, 머릿속에 벼락이 쳤다.있었다.금전, 지위, 명예, 그리고 안온한 여생까지 모조리 손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이.지닌 바 권력은 무림맹주 못지않게 거대한 반면 짊어져야 할 책임과 의무는 거의 없다시피 한,불공평의 대명사와도 같은 직함이.“무림맹의 원로!”확신이 들었다.내가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되돌아온 건 무림맹의 원로가 되어 떵떵거리며 살기 위해서임이 분명했다.

후회 안 하는 프로듀서
3.57 (224)

전생에서 못 이룬 아이돌 프로듀서의 꿈 이번에는 내 손으로 만들고 만다.

고려, 신대륙에 떨어지다
3.96 (262)

고려를 다시 건국하라. 그것도 남미에서.

나는 될놈이다
3.15 (124)

"처음부터 평범하게 강한 직업은키워봤자 재미가 없잖아?약한 직업을 키워야 하는 재미가 있지!"타고난, 축복 받은 재능!그러나 변태 같은 취향!스스로 어려운 길을 고르려고 했지만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뭔 전설 직업이야? 싫어, 인마! 취소! 취소!”뭘 해도 될놈은 된다. 될놈 김태현의 게임 정복기!

그리스가 오스만을 찢음
2.75 (2)

“오스만, 러시아, 루마니아, 신성로마제국! 모두 서명하시오!” “진정한 로마의 후예는... 그리스 왕국이다...” 진정한 로마의 후예는 그리스 왕국이라니까요? 이는 신이 인정한 사상 최고의 천재 콘스탄티누스 12세가 증명합니다.

오스트리아 천재 화학자는 혁명이 너무 쉽다
3.0 (1)

21세기 화학자는 혁명이 마렵다. 민족 문제로 멸망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은. 민족이란 개념을 없애버리는 것이다.

아이돌이 군필을 숨김
2.75 (6)

육군 중대장으로 임무수행 도중 사망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난 여자가 되어있었다.

송시열이 깔려 죽음
4.12 (4)

조선의 현종이 되었다. 송시열도 있고, 드센 아내(명성왕후)도 있고, 성질 더러운 아들(숙종)도 있다. 정치도 해야 하고, 아내랑 대화도 해야 하고, 육아도 해야 한다. 그런데 10년 뒤 경신 대기근이다.

무역재벌, 조선의 개혁군주가 되었다.
2.0 (1)

박람회장 테러사건에 휘말려 비명횡사한 이정후가 1890년 조선 땅에 왕족으로 되살아나 벌이는 대개혁의 신역사! 그리고 1910부산만국박람회로 대한제국이 열강의 반열에 올라서는 기적 같은 일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