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은
채서은 LV.53
받은 공감수 (29)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0.5 작품

애호받는 뉴비가 되었다
3.47 (15)

한국에 단 5명뿐인 헌터. 그 중 한 명이 됐다.

망겜의 성기사
3.92 (1224)

이 년 전, 세상은 온라인 게임이 되었다. 별로 좋은 게임이 되지는 않았다. 강화며 랜덤 박스 따위 도박 요소가 즐비한, 전형적인 사행성 RPG가 되었다. 돈과 시간을 축내는 만큼 강해지며 강해지면 갑질하기 좋은 그런 게임.

A급 헌터가 살아가는 법
3.82 (122)

A급 헌터, 김극은 매일 밤 꿈을 꾼다. 자신이 서울에 핵폭탄 한 발을 터뜨리는 꿈을.

러시아에 혁명 따윈 없다
3.55 (10)

제국의 마지막 니콜라이는 참지 않는다.

회귀한 야쿠자가 너무 유능하다
2.68 (11)

재일교포 야쿠자 광현, 그의 이야기.

선수 능력이 다 보임
1.86 (7)

갑자기 모든 게 보이기 시작했다. 아, 저 선수 저렇게 쓰는 거 아닌데.

무당파 제자가 물리를 너무 잘 함
2.5 (3)

그러니까 사량발천근은 돌림힘에 이중진자의 관성 모멘트를 이용했다는 거네?

음악천재 영애님은 파양을 준비합니다
0.5 (1)

공작가의 가짜 막내딸로 환생했다. 훗날 가짜딸인 게 알려지자 공작가에서 쫓겨나고, 황태자를 시해하려다 처형당할 운명인 엑스트라로. 비참한 최후를 피하기 위해, 나중에 쫓겨나더라도 먹고살 여비를 비축하기 위해 전생에서 못다 한 꿈도 이룰 겸 음악에만 몰두하려고 했는데…… “이 곡은 절대 완성되지 않아.” “…….” “너와 함께하지 않으면.” ……어째서인지 황태자가 나를 가만두지 못해 안달이다. * * * 거기에 문제가 하나 더 생겼다. 나를 경멸해 마지않던 할아버지도, “제발, 밥은 먹고 작곡하렴!” 육아(?)를 책으로 배운 듯한 아버지도, “마음에 드는 방을 골라 보렴. <월간 레이디>를 참고해서 가볍게 50개만 준비했다.” 나를 투명인간 취급하던 첫째 오빠도, “괜찮아? 몸의 상처만 얘기하는 게 아냐. 마음도 상처를 입으니까.” 나를 공작가의 오점이라 생각하던 둘째 오빠도, “가족 때문에 너를 희생할 생각 하지 마. 너를 위해 살아.” ……나를 곁에 두고 싶어 한다? 아, 큰일 났다. 음악에만 매진하고 싶었을 뿐인데, 어쩌다 이렇게 되어 버린 걸까. 《음악천재 영애님은 파양을 준비합니다》

개념 잡는 마법 천재
2.39 (9)

‘오직 나만이, 마나를 볼 수 있다.’모든 것을 잃은 천재가 마법의 개념을 다시 정립한다.[개념 잡는 마법 천재]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1.92 (38)

한창 데스마치를 치르던 프로그래머 스즈키 이치로(29). 『사토』란 닉네임을 쓰는 그가 잠시 잠들었다 깨어나 보니 듣도 보도 못한 이세계에 방치되어 있었다!혼란에 빠질 틈도 없이 눈앞에는 처음 보는 괴물의 대군이 다가오고, 하늘에서는 유성우가 쏟아진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최강 레벨의 힘과 막대한 부를 손에 넣었는데……?!이렇게 사토의 「유유자적, 가끔 시리어스, 그리고 하렘」인 이세계 모험담이 시작된다!!

우리 교황님 좀 말려주세요
1.88 (4)

나는 교황이었다.멸망의 문턱 앞에 서 있던 세계를 구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10년.죽을 고비를 수도 없이 넘기며 세상을 구하고, 겨우 지구로 돌아왔는데...[경고! 90일 이내에 목표 신도 숫자를 달성하지 못할 시, 당신의 시스템이 초기화됩니다!]“...저기요?”“네?”“...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파브르 in 사천당가
2.55 (22)

무림에 전생한 독물, 독충 전문 너튜버 매운 파브르. 사천당가가 그를 원한다.

야생에서 갤러리를 얻었다
3.29 (17)

알 수 없는 곳에 떨어져 버렸다. 믿을 수 있는 건 하나, 갤러리뿐. 그런데 갤러리에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점괘보는 공녀님
3.29 (12)

귀신 보는 능력을 가진 탑배우 이시아.사고 후 ‘카밀라 소르펠’의 몸에서 눈을 뜬다.문제는 말이지.“아, 아버지! 살려 주세요!”이 여자의 끝이 매번 죽음이라는 것!목숨줄 늘리는 게 우선이니, 일단 여기 터줏대감 귀신들과 대화부터 좀 해 볼까?“곧 이혼하시겠네.”“…뭐라?”흥얼거리듯 내뱉은 한마디에 회의장 안의 분위기가 다시 싸해지고.“지금 뭐라고 지껄……!”“부하의 아내라.”이어진 말에 상대의 얼굴에 당혹감이 그대로 드러났다.“그것도 가장 아끼는 부하의 아내군요.”“무, 무슨……!”“내 소문 들은 적 없어?”카밀라가 빙그레 웃으며 한 걸음 더 다가갔다.“소르펠 가문의 공녀가 점괘 좀 본다는 말.”

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
3.17 (142)

난 용병이면서 패스파인더였고, 트레저헌터였으며, 요리사였고, 약초사였다. [성장][전쟁]

공작님, 제발 좀 망하세요!
2.2 (5)

알터우드 공작령에서 죽어라 일하다 정말로 죽었다.눈을 뜨니 과거였고, 나는 과로사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다.관리인으로 있는 동안 공작 놈이 죽고 못 사는 영지를 망쳐 버리겠어!예산을 엉뚱한 데 펑펑 쓰고이름난 망나니에게 밭을 맡겨 농사를 망치려 했는데……“이렇게 어마어마한 풍작은 난생처음이지?”“감사합니다. 관리인님은 저희를 구원해 주신 겁니다!”이상하게 일이 자꾸만 잘된다!심지어 이번엔 공작 놈에게 직접 복수를 했더니,“한 번 손을 댔으니 책임을 져야지.나에겐 넬리, 네가 필요해.”이런 역효과가? 안 돼, 난 아직 복수해야 해. 공작님, 제발 좀 순순히 망해 주세요!#로맨스코미디 #회귀 #오해/착각#영지경영 #의도치 않은 계략녀 #쾌활발랄녀#일 중독자 #냉정한 척하는 다정남 #상처남

망나니 소교주로 환생했다
3.18 (53)

2019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 정파의 아들. 무림맹주의 일남 양자각. 고금제일의 기재로 불렸으나 이립이 되기도 전에 독살당하다. - 천기무림백서 中 눈이 떠졌다.  잿빛처럼 하얀 피부에 앙상하고 길쭉한 체형. 기생처럼 반반한 생김새. “설마……!” 아닐 것이다. 그럴 리가 없다. 서둘러 사타구니를 들춰보았다. “휴우……. 사내구나. 그리고…… 제법이네.” 생긴 거 빼곤 모든 게 모자란 망나니의 몸에 환생하였다. 그것도 동시대 마교 소교주의 몸으로. 나 정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첩자의 마교생활
1.75 (4)

목표는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가는 것 그런데 천마가 놓아주질 않는다

재앙급 영웅님이 귀환하셨다
3.0 (67)

지상에 최강의 영웅이 있었다."하지만 죽었잖아. 우리가 죽인 놈이 어떻게 돌아와?""그러게. 돌아올 수 있으면 한번 돌아와 보라지."그런데 20년 만에 진짜 돌아와 버렸다?"뭘 그리 놀래? 왜. 양심에 찔릴 짓이라도 하셨나?"이 새끼들. 가만 안 둔다.

도굴왕
2.93 (303)

현대에 출몰한 신의 무덤. 유물로 영웅의 능력을 쓰게 된 사람들, 부를 얻게 된 사람들. 그리고 그 유물을 털어가는 의문의 도굴꾼이 나타났다. 도굴왕."아이씨, 미치겠네. 여기도 또 그자식이 다 털어 갔냐!"네 것도 내것. 내 건 당연히 내것.다시 살아난 도굴꾼, 그가 세상 모든 무덤을 접수하기 시작한다!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4.0 (345)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 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 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단명할 상이네.”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이것 봐! 내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 같은데?’―과즙 같은 상큼함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지금 네 입에서 나오는 게 말인지 똥인지 모르겠는데?’―속을 알 수 없는 이중인격자, 노아 윈나이트.유쾌하고 은밀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목숨 연장 프로젝트!일러스트 ⓒ 솔

공주보다 시녀가 천직이었습니다
3.15 (13)

시아나는 작은 왕국의 공주였다.제국군이 쳐들어 오기 전까지는….잔혹한 황태자에게 목이 날아가기 직전,시아나는 소리쳤다.“살려 주세요!”아름다운 얼굴에 붉은 피를 묻힌 황태자를 향해시아나는 간절한 목소리로 빌었다.“저는 궁에서 익힌 재주가 많습니다.시녀로 부려 먹기 딱이지 않을까요?”그렇게 황궁의 수습 시녀가 된 시아나.그런데 생각보다 일이 적성에 맞는다?!빗자루질을 하면 복도가 깨끗해지고,밀가루 반죽을 주물거리면 달콤한 쿠키가 구워지고,빨래를 하면 뽀얗게 된 이불에서 향기가 나잖아!시녀로서 최선을 다해 일했을 뿐인데황족들은 서서히 시아나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네가 타 준 차는 늘 최고야."“네가 만든 드레스라고? 정말 아름다워.”“네게 황자의 교육을 부탁하고 싶구나.”하지만 결코 이 남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생각은 없었는데..."나도 그래.""......"“나도 네가 없으면 안 돼, 시아나."애달픈 황태자의 목소리에 시아나는 눈을 꾹 감았다.이보세요, 전하.저는 평범한 시녀로 살고 싶다고요!

남주 좀 납치합시다!
0.5 (2)

친구가 쓴 소설 속에 빙의해 버렸다. 남자 주인공을 납치하다가 끔살당하는 조무래기 악역, 비비안 슈미트로! 원작에 따르면 비비안을 죽이고 탈출한 남주, 칼리스는 여자 주인공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즉, 스토리가 흘러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남주를 납치해야 하는 상황! 결국 어쩔 수 없이 남주를 납치한 다음 그를 잘 달랜 뒤 풀어 주려고 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칼리스의 생김새를 모르잖아!’ 그래서 일단 닥치는 대로 미남이란 미남은 다 납치했다. 혹시라도 납치한 남자들에게 보복이라도 당할까 봐 초호화 잠자리와 음식은 물론, 온갖 편의 시설을 갖추기까지! 그리고 남주가 아니라고 판명될 경우에는 안전한 곳에 풀어 주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예상치 못하게 이상한 놈들이 꼬이기 시작한다? “슬슬 제 변장을 알아보시고 잡아가지 않으시면 어쩌나 했는데, 아직 먹히네요. 기뻐요, 비비안.” 나에게 납치당하기 위해 매번 다른 사람으로 변장하는 멜피스부터. “여태 납치했던 미남들의 얼굴 순위를 매겼을 때 나는 몇 위인가?” 제 발로 잡혀 와서 어울리지 않게 외모 자랑을 늘어놓는 원작의 악역, 디트리히. “이런 격렬한 관심 표현은 또 처음인데. 납치하고 싶을 만큼 내가 좋은 거야? 너, 귀엽다.” 남장하고 있던 탓에 나에게 납치당한 후 대뜸 친구 하자며 들이대는 원작의 여주, 루도비카까지! 열렬히 찾고 있는 남주는 어디 가고 순 이상한 사람들만 주변으로 모여든다. 이거…… 이대로 괜찮은 걸까?

회귀검가의 서자가 사는 법
2.36 (7)

대북벽, 용기사단, 겨울산맥의 군주, 태고룡의 후예.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북부 대공가 라그나르를 가리키는 이름들.그 권좌에, 테오가 다시 도전한다.'애당초 이 지긋지긋한 사슬은 어떻게 떨칠 수 있는 게 아니었어. 힘으로 부쉈어야 했던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