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가
이나가 LV.62
받은 공감수 (3)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0 작품

게임 마인드의 중세 현대인
3.62 (64)

중세인도 현대인도 기겁할 미치광이가 왔다.

케이팝 씹어먹는 천재 작곡가
3.75 (4)

저작권료 1위 스타 작곡가, 시골 고등학생이 되었다? 이번 생은 좀 다르게 살아보련다.

낙하산 대표가 일을 너무 잘함
3.0 (1)

재벌 3세 낙하산 대표가 수상할 정도로 일을 잘한다? 실무라곤 전혀 모르는 핏덩이, 뭔가 달라졌다!

일곱 번째 기사
3.75 (130)

대한민국 퓨전판타지의 올타임 넘버원 리얼리티와 감동이 살아 숨 쉬는 판타지 걸작[김형준(프로즌)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일곱 번째 기사]가진 것이라고는 책 두 권과 맥가이버 나이프뿐...평범했던 현대인 한지운의 이계 생존기!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하여 한 세계의 역사를 바꾼 ‘한 포를란 지스카드 데 지운’의 위대한 여정!당신이 만약 일곱번째기사를 읽었다면더 이상 읽을 퓨전판타지는 없다.

미래를 보는 정치인
3.88 (4)

모든 것을 잃은 스물여섯 청년에게 꿈속에서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삼국지 팽월전
3.17 (18)

한 고조 유방이 천하를 통일하는데 큰 공을 세운 세 장수 팽월, 한신, 경포 특히 팽월은 유격전으로 서초패왕 항우를 제거하는데 큰 공을 세운다. 그러나 숙적 항우를 제거한 유방은 옛 은혜를 잊고 차례로 공신을 제거하는데. 가장 억울하게 몰려서 죽임을 당한 팽월. 그 후회를 풀기 위함인가? 삼국지의 세계에서 활약하게 된 팽월의 이야기.

신의 한수 : 회귀자의 바둑
3.83 (3)

‘인생을 한 수만 무를 수 있다면!’꿈을 버린 채, 언제 죽어도 억울할 것 없는 인생.신이 그런 무진을 가엾게 여긴 것일까.그렇게 한 수를 물러 회귀를 시켜줬더니.“이게 뭐야? 왜 스물 둘이냐고!”고등학생 시절도 너무 늦어 포기한 바둑을 지금 배운다고?하지만 무기가 없으면 회귀가 아니다.새로운 뇌! 레전드급 스승! 그리 대단하지는 않지만 엄청난 악마!“프로가 꿈이냐고요? 아뇨. 초일류 기사가 되는 게 꿈입니다.”이제 포기란 없다.신의 한 수를 찾기 위한 회귀자의 바둑이 시작된다!*본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 단체 및 대회 운영 방식 등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허구임을 밝혀 드립니다.

친애하는 폭군에게
3.91 (54)

나는 숨겨진 반란분자다. 그에 가담하여 사형 당하기 직전인 푸른 기사를 노예로 삼았다.약속한 대로 그에게 귀족 신분과 공작위를 돌려주려고 했는데,“경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기사가 아닙니다.존칭쓰실 필요도 없으십니다. 저는 귀공자도 아닙니다.”“…….”“저는 그저 황녀 전하의 노예일 뿐입니다.”그는 망가졌고, 그런 그를 데리고 나는 반란에 다시 성공해야만 한다.#갑여주 #노예남 #본격복수극 #계략녀 #집착남

검은머리 MLB 단장
3.93 (30)

단장물, 회빙환X, 시스템X 전문가 직업물

방출 후 천재 코치가 되었다
2.94 (8)

내 재능은 가르치는 데 있었다.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3.78 (103)

가문의 후계자도, 귀여움을 받는 쌍둥이 막냇동생도 되지 못한 어중간한 둘째로,평생 다른 사람들에게 가려진 삶을 살아온 카리나. 어느 날 그녀는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고작 1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교류도 없던 약혼자를 무작정 찾아갔다. 그가 그토록 원하던 파혼 서류를 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여기서 1년간 지내고 싶어요.""......미쳤나, 영애?""대신 파혼해 드릴게요." 하지만 그 때는 알지 못했다. "그대가 자꾸 모르는 척 하려는 것 같아서 확실히 말하지.""네?""난 그대가 좋아." 대가 없는 관심과 애정을 그에게 받아보게 될 줄은. 그래서 미련없던 삶에 이토록 욕심이 생기게 될 줄은. 자은향 장편 로맨스 판타지, <시한부 엑스트라의 시간>

함박꽃식당
2.75 (2)

“그냥 둘걸, 콱 죽어 버리게.” 국민 배우 최윤,  첫눈에 반한 여자에게 명함을 건넸다가 쌍욕만 먹는다. “쓰레기 같은 새끼. 남 인생 참견 말고 네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 여태 피해 살았고 숨어 버텼어. 최윤 당신이 이끄는 여론 때문에!” 내 명함을 북북 짓밟고 튈 때는 몰랐겠지. 당신이 운영하는 그 식당이 내 소유라는 걸. “다시 만나서 참 반갑네요. 세입자 김태린 씨.” 나는 갑, 너는 을. 법으로 얽힌 이 관계가 제법 마음에 든다. “저 여기서 자고 가도 됩니까?” 어떻게 잘해 보려는 찰나. 잠깐만, 김태린 이 여자 뭔가 수상하다. 범죄자의 냄새가 술술 풍긴다. 한 지붕 아래 살면서 안 들키고 별수 있어?  어떻게든 범죄의 증거를 잡아야 하는데, 제기랄, 상대가 너무 예뻐서 돌아 버릴 지경이다. “최윤 씨, 뭐 하는 거예요, 지금?” “동거를 빨리 끝내고 싶다면서요.  그럼 단기간에 최고의 효율을 뽑아야죠.”

피아노의 신
3.5 (27)

베토벤, 모차르트, 쇼팽, 바흐, 리스트……. 이 세상 어떤 음악가든, 그의 경험은 내 것이 된다.

가즈나이트 리콜렉션
3.75 (14)

<가즈나이트 리콜렉션> 이경영 판타지 장편소설. 반 나드람은 올해 17세로 S랭크의 드래곤 라이더이다. 고급 드래곤 투르퍼도 사용하기 힘들어하는 피어싱 캐논을 99퍼센트의 확률로 명중시키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1년 전 론데이드 제국의 변방 도시 노르덴을 침공한 나르발 연합군에 의해 부모를 잃었지만 당시 나르발 연합군을 전멸시킨 수수께끼의 드래군을 보고 삶의 희망을 찾는다. 그리고 그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데…

집사 그레이스
3.14 (7)

그는 집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왜 하고 많은 직업 중에서 하필 집사냐고 묻자 그게 자기가 아는 최고의 직업이기 대문이란다. 그 말에 나는 웃어버렸다. 어찌나 웃었던지 배가 아프고 눈물이 날 정도였다. 지독한 결벽증 환자에, 웃는 법을 잊어버린 멍청이. 눈물샘이 메말라 울고 싶어도 울 수 없던 불쌍한 사람. 짙은 회색구름을 닮았고 불투명한 물속 같던 바보.

책벌레의 하극상
3.99 (166)

어릴 적부터 책에 푹 빠져 지내던 여대생이 사고에 휘말려 낯선 세계에서 다시 태어났다.가난한 군인의 집에서 5세 소녀 마인으로……. 게다가 그 세계에서 ‘문자’를 아는 사람들도 적고, 있는 책이라곤 귀족들을 위한 책뿐이었다.책을 아무리 읽고 싶어도 현실의 벽 앞에 부딪히게 된다. 이를 타개할 방법은…… 스스로 책을 만드는 것이다!책에 둘러싸여 살기 위해 책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자! 세상에 책이 없다면 어떻게하지? 직접 만들면 돼!!

금발의 정령사
3.95 (99)

눈 떠보니 천재들만 다닌 다는 ‘왕립 드리케 아카데미’귀족의 딸로 환생했다.어차피 환생한 거 편하게 살고 싶은데 왜!!!선생님. 제 적성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는 데 있다구요.또다시 공부에 치일 수는 없지!정령이라면…… 숨 쉬듯 마법을 쓰는 정령이라면.나는 마나만 모으면 되는 거지. 마법은 정령이 쓸 테니까! 그러면 공부 안 해도 되잖아?얼른 정령사가 되어 하루빨리 놀고먹을 것이다!*성격이 조금 삐딱한 걸 빼면 평범했던 여고생의 이계 환생기 <금발의 정령사>10년 만에 개정판으로 컴백!인생 2회차. 진이 크로웰의 거침없는 대륙 탐방이 시작됩니다!“되는 일 없어도 나는 씨○ 나만의 길을 간다.”

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3.55 (206)

어쩌다보니 19금 역하렘 소설에 빙의했다.문제는 내가 악역 서브남의 누나가 되었다는 건데…망할 아버지가 기어이 여자 주인공의 오빠를 납치해 왔다.이제 여주인공 가문에 복수 당해 몰락할 일만 남은 건가.아아, 데드 플래그 피하기 진짜 힘들다.“이번 장난감에는 저도 흥미가 있어요.”오빠,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지켜줄게요.그러니까 이 은혜는 나중에 꼭 갚아요, 알았죠?<여주인공의 오빠를 지키는 방법>

용사님 약 드실 시간입니다
2.68 (14)

곧 죽어도 마왕 모가지는 따고 싶은 용사와 그런 용사가 구원받았으면 하는 성녀의 이야기

후회 남주의 시한부 누나가 되었다
3.25 (2)

여주에게 온갖 업보를 쌓다 후회하는 남주의 누나에 빙의했다.원작에 따르면 불치병으로 죽어서 어린 남주가 비뚤어지는 계기를 제공하겠지만…….그런 역할 따윈 사양이다.원작을 읽은 나는 병의 치료법을 알고 있었다.넘치는 신성력을 지닌 인물과 지속적으로 신체 접촉을 하는 것.그게 바로 천덕꾸러기 3황자이자 여주의 오빠인 칼른이었다.그래서 나는 칼른과 계약 약혼으로 스킨십을 노리기로 했다.“저희 가문이 황자님에게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이용하셔도 좋아요.”“……진짜로 저와 결혼할 수 있을 거라고 꿈도 꾸지 마십시오.”여주 오빠가 나한테 까칠하지만 뭐 어떤가.그 신성력 덕에 손만 쥐고 있어도 내 병이 자연 치유되는 치료제인데.자, 이제 치료제는 확보했으니 금수저 꿀백수 라이프를 위해 노력할 때였다.“네 정녕… 이토록 철이 없었다니!”“카, 칼른 저하는 좋은 분이세요!”가련한 사랑꾼의 가면을 활용하기도 하고.“우연이 아니라 다 영애의 계획이었겠죠?”“…후후, 내가 대답할 필요가 있어?”때로는 흑막의 가면도 써주면서 바쁘게 살다 보니 파혼할 날이 돌아왔다.그런데……."……당신을 이용하려 했던 제 잘못입니다. 어떻게 해야 저를 용서해 주실 건가요?"여주 오빠가 나에게 용서를 빌며 붙잡기 시작했다.아니, 나도 너 치료제로 잘 이용해먹었는데… 왜 네가 후회남 대사를 읊는 거니…….#후회남소설빙의 #착각계 #오해물(^^) #계약약혼 #원작의 고구마 분쇄 #누나 껌딱지 되는 뽀짝 남동생 #새언니 바라기 원작 여주 #겉은 청순하나 속은 그렇지 않은 여주 #백수가 목표면서 부지런한 K-로판 여주의 숙명 #까칠한 척 말랑 다정남 #초기 싸늘 입덕 무자각 남주 → 여주 상대로 혼자 후회물 찍는 남주

1RM의 기간트 라이더
3.43 (74)

21세기 지구의 기억을 가진 채,마법과 강철의 대륙, 라니아케아에서이름도 없는 역민으로 환생한 강거한. 노예나 다름없는 역민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는,'마성의 돌'을 들어 올려 기간트 라이더가 돼야 한다.'등 세우고!''엉덩이 쪼이고!''배 아래 깊숙이까지 숨을 들이마시고!'트레이너였던 전생의 지식을 이용해헬스하듯 마력을 쌓고,높디높은 신분제의 사다리를 오른다."그럼, 저는 가슴에 밥 좀 주러……."[띠링! 마성이 더 빠르게 성장합니다.]증기기관차 같은 폭풍성장과,강철이 맞부딪히는 대전쟁의 현장!

거병공 진군가
3.54 (36)

뇌는 오토마타.몸은 탈로스.붉은 피대신 액상근육이 흐르는 전략 병기 거병. “거병은 수호신 따위가 아니다. 대지를 짓밟는 쇳덩이. 인간족이 만들어낸 끔찍한 도구지. 거기에 전사의 혼 따윈 깃들지 않았다.”“그렇다면 바꾸면 되지 않을까요? 앞만 보고 달려가는 파괴 도구가 아닌, 사람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어린 기술공의 손안에서 강철의 혼이 피어난다.

호연가
2.75 (2)

[단독선연재]신우조는 그녀를 더욱 모질게 몰아세웠다.“자존심이 없나?”하던 말을 멈춘 문지담의 입술이 다물어지지 않았다.차갑고 무정하고 오만한 이.그녀는 저를 경멸하는 사내의 얼굴을 더는 올려다보지 않고 고개를 떨구었다.“없는 줄 알았는데…….”작게 중얼거리는 대답에 신우조가 미간을 찌푸리며 집중했다.“아직 남아 있었나 봅니다.”문지담은 몸을 돌려 왔던 길을 돌아갔다.기분 탓일까?버림받은 여인의 땅을 딛는 걸음에서 단단한 의지가 느껴졌다.신우조는 한참이나 그녀의 등이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지켜보았다.그리고 오 년이 지났다.가죽 갑옷을 입은 늘씬한 여인.문지담이 작은 봇짐에서 전출 명령서를 꺼내 내밀었다.“소사관 문지담이라고 합니다.”신우조가 끊어버린 정혼녀, 문지담.세상이 다 아는 그 악연이 그의 부하로 왔다.참으로 처세술이 좋은 계집이다.그때나, 지금이나.불편하게 깨진 인연의 아슬아슬한 재회가 시작되었다.

기어코 무대로
3.73 (16)

아이돌이 꿈이었다.하지만 교통사고와 함께 모든 것이 무너졌다.사고로 망가진 몸, 회사에서의 퇴출…….희망은 없을 줄 알았다, 이 능력이 생겨나기 전까지는."왜 내 시간만 느리게 흘러?"그래, 죽이 되든 밥이 되든!난 기어코 무대로 올라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