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평점 리뷰

noz의원님이 보우하사 - 김현빈


굉장히 현실적이고 비현실적인 잘만든 정치판타지물. 개인적으로 옥의 티는 여주설정.

noz엘그린 호수에 노을이 내리면 - 이현성


군더더기 없는 힐링물. 사랑스럽고 씩씩한 여주의 힐링로맨스가 주이지만 악역들도 시원하게 끝내버리는 사이다도 잊지 않는다. 그 과정에 질척한 분노같은 감정이 없어서 정말 피로감이 없는 작품. 단 하나의 단점은 남주의 어색한 반존대 대사.

noz나쁜 시녀들 - 자야


글을 잘쓴다. 보통 이런 소설들 부족한 필력은 좀 감안하고 msg 같은 맛으로 보는데 이 작가는 스토리도 재밌고 문체도 좋았다. 특히 비유를 예쁘게 잘해서 한번씩 곱씹게 되는 문장들이 있다.

최신 리뷰

noz다정한 그대를 지키는 방법 - 마약젤리


악역의 퇴장이 너무 허무했음

noz제암진천경 - 유과


초반엔 확실히 재밌었음. 설정도 흥미롭고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근데 같은 상황을 여러 사람 시점에서 반복적으로 너무 길게 묘사하고 한 사람이 해도 될 대사를 자꾸 둘이 반씩 나눠서 만담처럼 어색하게 함. 위기상황마다 주인공 대사에 맞춰서 뭔 천국의 계단 송주아빠처럼 주인공이 준비한 해결사들 등장하는 것도 유치..가장 거슬리는 건 뒤로 갈수록 글을. 자꾸만. 이런 식으로. 씀. 아무것도. 아닌. 문장도. 내용을 떠나서 문장력이 점점 아쉬워지는 작품.

등급

LV. 35 (21 / 35)
상위 레벨 총경험치 다음 레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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