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이 탄탄하다. 이야기 템포가 애매한 부분은 있지만, 이정도면 훌륭한 작품. 다만, 세계관 속의 신비 자체에 대한 설명이 많다보니 서사가 끊길 때도 있음. 이는 번역의 문제일 수도 있긴 하겠지만... 아직 완결이 안나서 5개 평가는 무리이고 4개로 시작.
장르문학을 사랑한 지 20년이 더 넘었습니다. 꼰대가 되었고, 요즘 작품에서는 예전 감동이 느껴지지 않는다 한탄하는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틀렸었습니다. 매일을 살아가는 작가분들은 자신의 최선을 다하고 있었고 제가 그것을 몰라봤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제 취향에 맞는 형태로 좋은 이야기를 빚어낸 퉁구스카 작가님에게 전달되지 않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예전 리뷰에서 발췌)
높은 평점 리뷰
대여점 시절부터 무협을 읽었던 제게는 헌사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좋은 작품을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장르문학을 사랑한 지 20년이 더 넘었습니다. 꼰대가 되었고, 요즘 작품에서는 예전 감동이 느껴지지 않는다 한탄하는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틀렸었습니다. 매일을 살아가는 작가분들은 자신의 최선을 다하고 있었고 제가 그것을 몰라봤을 뿐입니다. 그렇기에 제 취향에 맞는 형태로 좋은 이야기를 빚어낸 퉁구스카 작가님에게 전달되지 않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예전 리뷰에서 발췌)
세계관이 탄탄하다. 이야기 템포가 애매한 부분은 있지만, 이정도면 훌륭한 작품. 다만, 세계관 속의 신비 자체에 대한 설명이 많다보니 서사가 끊길 때도 있음. 이는 번역의 문제일 수도 있긴 하겠지만... 아직 완결이 안나서 5개 평가는 무리이고 4개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