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취미로 삼아 관련 역사책을 읽고 관련 카페에서도 활동하던 취준생 진현승. 그러나 불의의 교통사고로 쓰러진 뒤 눈을 떠보니 보이는 것은 후한 말의 푸른 하늘 그리고 겨우 그곳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데 다가오는 삼국시대의 난세 창천에 거센 바람이 불고 구름이 일어 해를 가리고. 후한의 강산에 사는 만민은 난세의 격랑 속에 시달리는데 주인공 현승은 이 풍운을 삼켜 난세에서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삼국지 전생물, 무장물, 주인공이 군사를 이끌고 전투를 벌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신속(神速)의 필드 : 티얄피 티얄피(Thialfi). 천둥의 신 토르를 섬기는, 가장 빠른 인간 영웅. 더 이상 달릴 수 없다는 죽음으로부터 달아나고 불행까지 따돌리기 위해 필드 위에서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달리는 최고의 윙어. 그의 놀라운 질주를 지켜보는 팬들은 그를 향해 티얄피라 불렀다.
* 본 작품은 유생의 법정(리걸마인드)의 초판본입니다. 초반부 편집과 후반부 볼륨이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35세 백수 신유생. 고시원 총무생활을 하던 그의 입에서 어느날 갑자기 법률 용어가 튀어나오기 시작한다. 놀랍게도 그의 말에 고시 장수생들도 탄복하게 되고 유생은 그것이 리걸마인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리걸마인드를 가지게 된 유생이 사법시험을 보면서 시작되는 본격 법정 드라마!! * 본 작품은 유생의 법정(리걸마인드)의 초판본입니다. 초반부 편집과 후반부 볼륨이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시간은 미래. 장소는 우주. 그리고 장갑복, 뒷목, 뚝배기. *** 23세기의 우주는 인류에게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두뇌에 칩을 박고 수많은 지식과 인공지능을 넣은 정신이라 해도 상처받고 미쳐간다. 전신에 강화시술을 받고 장갑복을 입은 육체라 해도 상처받고 죽어간다. 그래서 인류는 거울이 되기로 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적대하는 자의 눈에는 달군 납을 쑤셔 박고, 항복한 자의 이에는 그 가족의 고기가 끼어있다. 23세기의 인류는 우주에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평범한 서른 살의 직장인, 김승수.어느 날, 오랫동안 플레이해 온 게임 '다크월드'로 들어가게 되는데......하드코어 난이도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게임, 아니 이젠 현실이 된 세상에서,어쩐지 친숙한 캐릭터들과 만나게 된다!'이거 설마... 내 부캐인가?'그런데, 이 녀석들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혈기사로 다시 태어난 김승수와, 악당 동료들의 다크월드 모험기!
["…당신은 악마야! 피도 눈물도 없는 개자식!"]["…한지훈, 너는 괴물이다."]원망해봤자 게임은 게임. 내 손으로 황제를 죽이고 전 대륙으로 진군했다. 그리고 마침내...[게임 클리어][유저 ID: 한지훈][칭호: 학살, 냉혈, 정복자…]게임이 끝났다."…끝인가?[새로운 시나리오를 시작합니다.]아니, 진짜는 지금부터다.게임을 클리어한 그날, 게임 속 세상에서 눈을 뜬 한지훈.난이도가 더 높아져도 상관없다.나의 진군은 다시 시작된다!
이름에 혈(血)이나 마(魔)를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곳,무림에서 7년을 살았다.비참한 꼴도 당하고, 더러운 일도 많았다.하지만 살기 위해 뭐든 할 수밖에 없었다.그것이 바로 '낭인'결국 더욱 강해지고자 하는 마음에서 선을 넘었고 죽음을 경험했다.그런데 눈을 뜨니 현대.세상은 바뀌고 판게아라는 판타지 세상과 연결이 됐다?!그리고 유일 클래스를 가진 귀환자도 있다고?어디 긁지 않은 복권을 한 번 긁어 볼까!
태어나자마자 마물의 숲에 버려진 아이, 헬무트.마물의 손에 길러진 그가 처음 만난 인간, 검성 다리언.둘의 만남은 헬무트의 운명을 뒤흔드는데......"이곳을 나가고 싶다면 강해져라."짐승처럼 살아온 소년, 인간 세상에 떨어지다!압도적인 검술, 빼어난 용모, 똑똑한 머리. 부족한 건 인간성뿐.이제는 먹잇감이 아니다, 내가 바로 포식자다!
숨을 쉴 때마다 지독한 피 냄새가 풍겼다.입에서 검은 피가 울컥 쏟아져 나왔다. 가까이 가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부식시키는 사상 최악의 마법사.마신(魔神) 이클립스(Eclipse)죽음의 순간, 이클립스의 앞에서 나는 한마디를 외쳤다.“회귀(回歸).”이번 생에서는 아무것도 잃지 않을 것이다.설령 그 마신보다 더한 괴물이 되는 일이 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