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멜모카의 공감리뷰

기존의 유행흐름인 '사이다패스'에 맞추어 서술하였다. 라기에는 애매하나.
먼치킨 이면서도 먼치킨이 아닌 주인공을 잘 묘사하였으며
기존에 천대 시 받던 '흑도'를 작가만의 인간군상 있는 '흑도'로 묘사하였음
본인은 두마리의 토끼(재미+작가의 고집)를 잡은 것에 대해 존경을 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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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유진성

칼에 취한 밤을 걷다

4.0 (646)

악인의 제자 진소한.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

고무래 LV.55 작성리뷰 리뷰 (261) 2021년 9월 2일 5:46 오후

깔끔하다. 쓸때없이 전투로 질질 끄는일 없이 죽일놈은 바로 삭삭 죽이고 재미를 다 떨어트리는 말도 안되는 무공 파워인플래로 드래곤볼이 되어버리는 다른 허접한 무협지 같은 전개도 없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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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유진성

칼에 취한 밤을 걷다

4.0 (646)

악인의 제자 진소한.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

Geniuk LV.54 작성리뷰 리뷰 (209) 2021년 6월 7일 2:57 오후

정말 잘 쓴 소설이다. 구사같은 캐릭터를 조형해내고 살리는 능력, 흑도식 천라지망 같은 에피소드는 유진성 무협의 매력을 잘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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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유진성

칼에 취한 밤을 걷다

4.0 (646)

악인의 제자 진소한.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

빡슨생 LV.41 작성리뷰 리뷰 (140) 2021년 5월 2일 12:20 오전

유진성 작가의 한결같은 흑도 로망-선을 넘지 않는 필요악-의 결정판. 특히 구사라는 희대의 감초 캐릭터가 탄생해서 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감탄한 부분은 디테일. 주인공이 스승이라 여기는 인물이 여럿인데 그들의 성향에 따라 편의 분위기가 바뀌는 게 매우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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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유진성

칼에 취한 밤을 걷다

4.0 (646)

악인의 제자 진소한.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

쌈리 LV.11 작성리뷰 리뷰 (10) 2021년 4월 29일 11:13 오후

광마회귀 작가의 전작 중에서 제일 재밌게 읽은 작품.

후반부 마검 설정은 조금 어이가 없었으나,

고구마 전개도 없고, 끝까지 시원하게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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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유진성

칼에 취한 밤을 걷다

4.0 (646)

악인의 제자 진소한.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

박동훈 LV.28 작성리뷰 리뷰 (58) 2021년 1월 9일 10:22 오전

존나 재밌다 역대급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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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유진성

칼에 취한 밤을 걷다

4.0 (646)

악인의 제자 진소한.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

자하처돌이 LV.11 작성리뷰 리뷰 (5) 2020년 9월 23일 12:18 오전

유진성 작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소설
50화 이후부터는 정말 너무재밌어서 한큐에 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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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유진성

칼에 취한 밤을 걷다

4.0 (646)

악인의 제자 진소한. 흑도가 지배하는 고향에 돌아오다.

힘들다 띠바 LV.31 작성리뷰 리뷰 (80) 2020년 8월 19일 3:43 오후

괜찮은 작품 뽕차는 장면들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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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현대판타지

이게

재활용 걸그룹 아나바다

3.15 (13)

마약, 불법도박, 학교폭력, 음주운전. 다른 데서 사고친 멤버들만 모아놓은 재활용 걸그룹. 출근 첫날 그런 애들을 맡게 되었다.

요미찡 LV.71 작성리뷰 리뷰 (476) 2022년 8월 23일 12:30 오전

걸그룹, 엔터물 취향은 아니었는데 작가 필력이 나쁘지 않아서 흥미롭게 잘 보았어요.
제목과 표지가 꽤 안티가 아닌가 싶습니다. 둘 때문에 보지 않을까 하다 리뷰들이 괜찮아서 살짝 맛봤다 끝까지 봤어요.

전반은 스토리도 좀 시원시원한 사이다가 있고, 남주 매력도 팡팡 터져서 좋았고, 사건도 뻔하긴 했지만 그래도 사이다 맛으로 좋았는데 점점 갈수록 좀 치밀한 맛은 결여되기 시작해요. 나나은 부터는 좀 많이 아쉽.
초반에 비해 힘은 확 떨어지고, 막판에 남주 정체가 나올 때 부터는 캐붕의 향기도 살짝 납니다. 그 이후론 뭐 ㅋㅋㅋ 약간 오글대는 로맨스 소설 같았어요. 걸그룹에 하렘 향기는 역시 빠질 수 없는 건지 살살 나던 게 엔딩부에선 아주 짝사랑 범벅...(뭐 나름으론 당위성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좀 휴..)

그냥 초중반이 적당히 재미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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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현대판타지

이게

재활용 걸그룹 아나바다

3.15 (13)

마약, 불법도박, 학교폭력, 음주운전. 다른 데서 사고친 멤버들만 모아놓은 재활용 걸그룹. 출근 첫날 그런 애들을 맡게 되었다.

킹꽁치 LV.10 작성리뷰 리뷰 (7) 2021년 12월 1일 5:57 오후

신선하지는 않을 지언정 플롯과 캐릭터를 제대로 확립하고 작품에 임했다는게 느껴짐.
다만 캐릭터간의 관계나 논리의 전개에서 조금 보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그걸 뺏기에 소설이 더 깔끔하게 읽히기도함.

엔터물, 특히 걸그룹 소설을 읽고자 한다면 무리없이 추천할만한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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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현대판타지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