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수와 함께 투탑으로 유명했던 작품.
전 완전 재밌게 읽었네요. 유치한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끝까지 집중하며 제대로 읽은 간만의 책. 케릭터들이 개성 넘쳐서 좋아요. 특히 대식이랑 김대표 ㅎㅎ 아, 아빠랑 앤드류도~
보청귀의 역할이 생각보다 약한게 이상함. 도움이야 많이 되지만 할아버지가 청력을 대신 지불해가며 사용해야 할 정도까진 아닌거 같은데.. 거기다 왜 잠적한건지도 모르겠고. 암튼 그거만 제외하면 연예계물 중에선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재밌게본 작품.
그럭저럭 킬타로 보긴 했는데.. 적만 바뀔 뿐 비슷한 상황의 반복이 너무 식상함 서술마저도 동일;;
첨엔 꽤 재밌게 읽은거 같은데... 뭐 때문인지 갈수록 흥미가 떨어져... 결국 1/3 남기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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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최태수와 함께 투탑으로 유명했던 작품.
전 완전 재밌게 읽었네요. 유치한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끝까지 집중하며 제대로 읽은 간만의 책. 케릭터들이 개성 넘쳐서 좋아요. 특히 대식이랑 김대표 ㅎㅎ 아, 아빠랑 앤드류도~
보청귀의 역할이 생각보다 약한게 이상함. 도움이야 많이 되지만 할아버지가 청력을 대신 지불해가며 사용해야 할 정도까진 아닌거 같은데.. 거기다 왜 잠적한건지도 모르겠고. 암튼 그거만 제외하면 연예계물 중에선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재밌게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