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장벽이라 이야기 되는 초반부는 문피아에 풀린 무료 삽화들이 크게 도움되더라고요 심지어 이런 삽화들을 컵라면 작가가 직접 그렸다는걸 감안하면 신기할 정도의 질과 양 이네요 미들어스에서는 애매했던 재미와 작가 특유의 분위기가 121세기에서는 한결 나아진게 보여서 차기작을 기대하게 되네요
정체를 공개 할 때 까지의 빌드업이 좋다는거 위에 댓글들과 마찬가지고 정체를 공개하고 왠지모르게 재미가 떨어졌다는것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지만 전생의 원 해일로의 이야기가 전 너무너무너무 좋았네요. 덕분에 완결까지 남들과 반대로 미친듯이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중공업 이야기가 내 취향이였구나 ㅋ 수많은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뽕차오름과 재미짐으로 취향저격 당해버렸음
고난/고구마/고통 無 작가편의, 먼치킨, AI딸깍 그럼에도 (뇌비우고) 킬탐으로는 나쁘지 않음
탑매를 모방한 작품이 10년간 한두개도 아니였지만 이렇게나 노골적인 파쿠리가 있었나 싶음 너무 노골적이라서 역하다는 느낌이 들정도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재미가 없다
초반에는 '이거 민....모티브로 띄워주기?' 라는 느낌이였는데 어느순간 부터 '이거 민.....까는거였네 ㅋㅋ' 라는 느낌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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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진입장벽이라 이야기 되는 초반부는 문피아에 풀린 무료 삽화들이 크게 도움되더라고요 심지어 이런 삽화들을 컵라면 작가가 직접 그렸다는걸 감안하면 신기할 정도의 질과 양 이네요 미들어스에서는 애매했던 재미와 작가 특유의 분위기가 121세기에서는 한결 나아진게 보여서 차기작을 기대하게 되네요
정체를 공개 할 때 까지의 빌드업이 좋다는거 위에 댓글들과 마찬가지고 정체를 공개하고 왠지모르게 재미가 떨어졌다는것도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지만 전생의 원 해일로의 이야기가 전 너무너무너무 좋았네요. 덕분에 완결까지 남들과 반대로 미친듯이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중공업 이야기가 내 취향이였구나 ㅋ 수많은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뽕차오름과 재미짐으로 취향저격 당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