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함. 킬링타임용. 먼치킨 헌터물. 탑, 던전 없고, 가끔 괴수만 소환되는 세상. 허접 각성자로 살다 죽고, 각성하는 시기로 회귀해서 전생(천마+법사)까지 깨달아서 먼치킨 되는 내용.
주인공이 너무 하남자. 방구석 찐따. 뭐만 하면 '그건 너무 부끄러워', '그건 너무 부담스러워' 이딴 말들이나 하고 있음. 표지도 그렇고 힐링물이라는데, 전혀 아니고 고구마의 연속임. 사람들과의 교류에서는 힐링물 특유의 감성팔이 문장으로 아름답게 느낄 수 있지만, 결국엔 주인공이 계속 찐따, 호구의 모습을 보여주므로 욕만 나옴.
높은 평점 리뷰
줄거리 염력을 쓰는 주인공. 5살에 고아원에 버려지고, 고아원 원장에게 학대당함. 학대 트라우마로 성인이 된 후 눈에 보이는 쓰레기들을 염력으로 죽이며, 평상시에는 프로골퍼로 살아감. 같은 고아원 누나가 살해당하면서 그 사건을 파고듬. 범죄조직과 싸우고, 비밀단체들과 싸우고, 그러면서 부모도 알게되고, 염력의 비밀에 대해서도 알게되는 내용. 감상평 잔인한 묘사가 있지만, 재미있게 봤음.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살짝 아쉬웠지만, 재미있습니다.
완독함. 먼치킨, 치트플레이 좋아하기 때문에 재미있게 봄. 하지만, 외전까지 465화라서 분량 늘리는게 보이고, 후반부에 포인트설정이 대충인건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