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 정갈한 문체에 매력적인 인물들. 정형성을 타개한 서사 구조. 유일한 단점은 왜색이 짙은 여성 인물들의 조형뿐.
참신하다. 세계관부터 작가의 열의가 드러난다. 자기복제적인 등장인물은 거슬리지만 이 정도면 허용 범위. 연재 재개를 기다린다.
노련한 작가. 깔끔하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는다. 정갈한 백반 같은 신무협.
폭발적으로 구더기 같은 필력이다.
153화에서 하차. 이번 작품 스타트는 목마의 역대 최고. 그러나 가면 갈수록 점점 진해지는 특유의 찐따식 유머와 뇌절, 집약된 열등감이 새오는듯한 주인공의 성격에서 역함을 참지 못하고 덮었다.
토 나올 정도로 재미 없는 유머를 반복한다. 한국 여성 커뮤니티 특유의 감성이 잘 받지 않는다면 혐오와 경멸 속에 책장을 덮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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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아름답다. 정갈한 문체에 매력적인 인물들. 정형성을 타개한 서사 구조. 유일한 단점은 왜색이 짙은 여성 인물들의 조형뿐.
참신하다. 세계관부터 작가의 열의가 드러난다. 자기복제적인 등장인물은 거슬리지만 이 정도면 허용 범위. 연재 재개를 기다린다.
노련한 작가. 깔끔하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는다. 정갈한 백반 같은 신무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