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은 독보적인 가상현실게임 ‘인피니트 월드’. 그 세계의 최고를 차지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자객 ‘검은 환영’. 환생을 통해 지금까지 애지중지 키워오던 그의 분신과도 같던 자객 ‘검은 환영’을 지우고 ‘먼지한줌’이라는 이름의 원예사로 재탄생된 이서하. 그의 손길이 '인피니트 월드'를 그의 정원으로 만들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우연히 '몬스터 팩토리'라는 신비의 앱을 얻게 된 예성. '몬스터 팩토리'에서 몬스터를 현실로 소환할 수 있는데, 이 몬스터들은 괴력과 기계정비 기술을 갖춘 만능 엔지니어나 다름없다. 예성은 몬스터들을 소환하여, 한국 제조업의 부흥을 이끌고 세계 제조업의 역사를 다시 쓰려고 한다. 하지만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 그 한계를 넘어서야 진정한 제조업의 왕이 될 수 있다.
-연자(緣者)여. “누… 누구냐!” -시공의 반지에 선택된 자여. “누구냐니까! 나를 본래 있던 곳으로 보내 줘!” 철민은 버럭 소리를 지르며 목소리의 주인에게 화를 냈다. “으헉!” 곧 흐릿한 연기가 나타나는가 싶더니 사람의 형상으로 변하자, 철민은 후다닥 뒷걸음질 치며 거리를 벌렸다. -나는 알 자하르. 타이란 대륙의 마도사이자 8클래스에 오른 대현자다. “무… 무슨 개소리야!”
한 때 인류의 희망이었던 얼더에 의해 세계가 반파되는 그 순간!그 와중에도 균열이 열리며 은빛 찬란한 존재, 빛의 군주 라노스가 소환된다.라노스에 의해 반 강제로 최후의 물약을 제작하게 된 정혁.놀랍게도 군주의 힘을 빌려 신격에 달한 '역천의 물약'을 제조하게 되는데…‘빼앗길 바에는 내가 마신다!’약제사 타이틀로 살아온 각성자 이정혁.인류 멸망을 코앞에 두고 약 한 사발 시원하게 했다!그리고 다시 시작 된 새로운 삶, 새로운 타이틀."응? 약쟁이 군주?"당황하는 것도 잠시!약향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뭐, 뭐야?” - 오, 내 모습이 보이는가? “귀, 귀신…….” 만년 취업 준비생 심우영. 어느 날 갑자기 유령이 찾아왔다? - 본인은 귀신이 아니라 칼망 제국의 황실 대마법사 가르지아라고 하오. 아, 생각해보면 귀신이라 볼 수 있겠구려. 껄껄껄. 아무래도 귀신은 처음인지라. 그렇게 시작된 귀(鬼)막힌 동거 생활. 별 볼일 없던 그의 일상에 마법 같은 이야기가 펼쳐졌다!
러셀 마탑이 엘레키아 마탑에서 빌린 5톤 분량의 서적.이를 무사히 반납하기 위해 차출된 136기 제자 카일!호위(?)인 암피테르 기사단의 에디와 함께 장장 6개월의 여정을 시작하는데…“아, 스승님이 마법으로 헛짓거리하면 근손실 온댔는데…….”지금까지 이런 마법은 없었다. 이것은 근육인가 마법인가.카일은 과연 근손실 없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특전사 7년, 용병 7년. 그리고 서부 시대로 빙의했다. "조선 사람이 왜 여기에 있냐고..." 와일드 웨스트. 골드러시. 카우보이. And 무법자. 이곳은 낭만이 가득한 혼돈의 카오스 서부. 19세기 중반 미국의 텍사스다. [No 상태창 / 노예 문제 / 남북전쟁 / 핑커톤 / 버팔로 빌 코디 / 빌리 더 키드 / 록펠러 도금시대]
그가 자동차를 타면 아무도 그를 앞설 수 없다!가장 앞에서 달리는 사나이, 설유진.자동차 도둑에서 F1 최고의 레이서가 되어가는 동안,그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감정을 표현할 수 없는 병으로 마음껏 표현할 수 없지만,좋은 사람들과 기연을 만나게 되고,최고의 레이서가 최고의 팀을 만들어 간다.차가운 심장을 가진 따뜻한 남자 설유진의최고로 향하는 질주, 프로스트 레이서!
... '비꼬는 게 아니다.' 애초에 이번 일은 저들이 자초했다. 자국의 신민이 다치고, 굶으며, 최종적으로 맛볼 것이 없어서 죽음을 맛보았다. '사과를 청할 생각으로 저지른 게 아니다.' 그랬었다면 이미 요동을 차지한 이후에 요청했을 일이다. 나의 꿈은 어디 까지나 패도를 장악하고 저 중원을 제패해 새로운 패왕이 되는 것. 그러기에 지금의 너희는 내가 태어났을 때에 집권을 한 죄 밖에 없으니, 나를 탓하지 마라
징집되어 20만 변종 좀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부 최전선에 떨어진 아이젠버그.전입신고를 하기도 전 갑자기 시작된 변종들의 공격이 시작됐다.전멸에 가까운 피해 속에 엘더 리치를 죽이고 살아남았더니,전멸만 18번을 한 18사단 해골 부대로 배치되는데.아아! 신이시여! 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십니까!
사람 구하고 죽은 다음 전생하는 클리셰.그래, 전생 좋지.그런데 사람을 구하고 죽은 사람한테, 빌런 가문이라니?이름만 특이한 거라고 생각했는데...조상님이 나타나 내게 말했다."네가 할 일은 세계 정복이다."네? 세계 정복이요?심지어 세계 정복을 위해 고자로 만들고,나중엔 탈모까지 온다고?그래... 한번 해보자고.*본 작품은 카카오페이지X조아라 기다리면 무료 공모전 수상작입니다.
살아생전 불운했던 나의 죽음 이후 찾아온 뜻밖의 행운.염라대왕에게 '소설 속 세계에서 살고 싶다'고 했더니 정말로 이루어졌다!소설의 주인공은 헌터 학교의 재벌 3세 망나니 열등생.그런데, 환생한 내 모습이 어딘가 이상하다?[(Web 발신) 안녕하세요. 강신혁 님. 금번에 지원하신 제1 헌터 학교 검술 강사 채용에 최종 합격하셨습니다.]'어째서… 내가 주인공이 아닌 거지?!'나는 소설 속 조연 중의 조연, 아카데미의 검술 강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