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0.5 작품

그래, 마왕이 되자
1.5 (2)

검은 색이었던 원의 색깔이 투명하게 바뀌면서 남자는 그 안으로 떨어져 내려갔다.갑작스러운 일이라서 비명이라도 질러버릴 만했지만, 남자는 떨어지면서 비명은커녕 오히려 입가에 웃음을 띠고 생전에 자신이 쓰던 이름을 중얼거렸다. '나. 라렌 필리브의 인생은 이제 시작이다.'라고....

사형집행인의 아침
2.58 (6)

죽지 않는 사나운 시체. 오직 혈족의 저주를 받은 사형집행인만이 처리할 수 있다.

나 혼자 통조림 사러 멀리 갔다 왔다
2.33 (18)

어느 날, 전 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실종되었고,그와 동시에 세계 곳곳에서 몬스터가 출현하기 시작했다.그렇게 인류가 충격에 빠져 있던 그때, 그들이 돌아왔다.휘황찬란한 옷과 강력한 힘, 그리고 강력한 무기를 들고서.이내 그들은 영웅, 히어로, 이능력자라 불리었고,세상은 그들이 중심이 되어 흘러가게 되었다.그리고…….여동생과의 가위바위보에 져 통조림을 사 오다 실종되었던 한 사내 역시 돌아왔다.그는 다른 이들같이 휘황찬란한 옷을 입지도 않았으며,비범한 능력의 기색도 보이질 않았고,강력한 힘이나 장비 따위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그저 추리닝 복장에 검은 봉다리에 통조림을 들고 있었을 뿐.홀로 초라하게 돌아온 그 사내는 다른 영웅들의 이야기를 TV로 전해 들으며 홀로 나지막하게 읊조렸다.“아… 이거 상했네.”

십만년만에 깨어난 함장님
3.36 (53)

[SF], [판타지], [영지물], [중후한 미중년], [하드 액션] 에일리언과의 전투 끝에, 시간정지 상태로 궤도를 떠돈지 10만 년째. 잘못된 소환 마법에 의해 깨어난 함장은 용들의 새로운 문명이 발전한 세계에서 함대와 문명을 재건하여 온 우주를 덮치는 위험과 맞서 싸워야 한다.

리빌더, 두 번의 후회는 없다
1.33 (3)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하지만 세상은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았다. 사업 실패가 가정 파탄으로 이어졌고, 결국 딸을 딸이라 부르지 못하는 처참한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그러던 2040년의 어느 날, 스스로의 삶을 마감하려 할 때 찾아온 기회. 두 번의 후회는 없다. 과거로 돌아간 한 사내의 인생 재설계 대장정 스토리!

금융계 천재가 되었다
0.75 (5)

[미래 커뮤니티 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장난 핸드폰에서 울린 의문의 메시지. 난 그것으로 미래의 커뮤니티 글을 볼 수가 있게 되었다.

이혼변호사 강시혁
3.33 (9)

여자 마음이 들리는 저주에 걸렸다.

환생한 F1 레이서
2.82 (17)

레이스만이 아니라 인생은 다 그래. 이제 끝났다고 생각한 녀석부터 정말 떨어져 나가는 거야. 레이스는 완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기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블랙월드
0.5 (2)

<블랙월드> 세상에는 많은 재능이 있다. 스포츠, 예술, 공부, 요리……. 그중 내가 가진 건 게임의 재능이었다. 게임으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튜토리얼부터 SSS급 무기가!?
1.45 (22)

사내는 손안에 무기를 멍하니 응시했다. 태초급 무기. 이그드라실에서 설정된 최고 등급의 무기였다. "이제 튜토리얼 끝냈는데?" 튜토리얼이 끝났을 뿐인데 만렙 무기를 먹어버렸다.

흡혈왕 바하문트
3.37 (95)

『앙신의 강림』, 『천마선』, 『규토대제』의 신화창조.판타지 문학의 새로운 획을 긋는 작가 쥬논의 전율과 카타르시스의 결정판.흡혈왕 바하문트의 고독한 12년 전쟁이 시작된다.

무한전생-망나니
3.8 (181)

무한한 전생을 반복하는 무한전생자 찬석.‘이게 도대체 몇 번째야!’3,000번도 훨씬 넘은 삶이 하나 같이 가난에 찌든 삶이라니.노비, 농노, 노예, 천민의 반복.더 이상은 못 참겠다.모조리 죽여버리겠다.

<대출산시대의 생존> 평생소장
2.25 (2)

리얼 극한 생존 하렘 퓨전 소설. 13살의 호모 사피엔스. 현대와 무협 시대에 후생의 기억을 부분적으로 갖고 있는 원시 시대의 고대인이 혼자 생존하면서 열 명의 아내를 얻어 자식을 낳아 가족을 꾸리게 됩니다. 그리고 차즘 영토를 확장하면서 씨족사회에서 부족사회로 자신만의 세계를 건설하는 이야기입니다....

무덤가의 소드마스터
1.67 (3)

처음에는 아무도 믿지 않았다.돌아갈 곳이 사라져 버렸다는 현실을.마지막 희망이 필요했다.그렇게 고통스러운 여정이 시작되었고, 인류는 패배했다. 현재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라!“오늘은 우리가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그리고 한 남자가 최강의 히든 클래스와 함께 회귀했다....

내가 뽑은 S급들이 배신했다
1.08 (6)

영웅을 소환하면 S급만 나온다! 승승장구 하던 어느 날, 내가 뽑은 영웅의 검이 내 심장을 찔렀다. 회귀한 내게 남은 것은 여전히 소환스킬 뿐. 안 뽑을 수도 없고, 뽑으면 배신할 것 같고. 그럼...... 뽑아서 잡아먹는다.

하룬:리로드
0.75 (2)

인공수정체로 태어났지만 실패작으로 분류된 정민. 낙오자가 되어 최하층 구역까지 밀려나지만 성인 축하 선물로 주어진 캡슐이 또 다른 삶으로 그를 이끈다. 별세계 게임 속에서 강자를 꿈꾸는 보더러Borderer의 지독한 자아 단련 투쟁기!

갑질의 신
0.5 (2)

가진 건 돈밖에 없던 남자, 라울 더 그레이너.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 그에게 한 가지 소망이 있었으니. 돈으로 새로운 인생을 사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돌연 그의 앞에 세계를 팔겠다는 자가 등장을 하는데……. “어떤가, 돈의 왕? 그 돈으로 이 세계를 사겠는가?” 무한에 가까운 돈으로 졸지에 세계를 통째로 사 버린 라울. 신세계의 주인이 된 한 남자가 펼치는 통쾌한 갑질 이야기가 시작된다!

무한경쟁던전사회
2.9 (25)

세상에 변혁을 가져온 두 개 째의 달! 현대사회에 나타난 몬스터와 던전, 그에 맞서는 능력자들의 등장으로 세계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이하게 된다. 새로운 에너지원의 등장, 유망하던 직종의 쇠퇴! 상식이 비상식이 되고 공상이 진실이 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우왕좌왕할 때, 소년 강신은 말한다. "뭐야, 저거 던전이잖아!?" 무수히 나타나는 능력자들의 홍수에도 굴하지 않고 거침없이 내달리는 던전탐험가 강신의 새로운 던전공략이 시작된다!

강화학개론
2.0 (15)

[+15 초보자용 하급 단검 강화를 성공했습니다!]사고와 함께 찾아온 특별한 능력.남들이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를 좇을 때한시민은 강화 명당을 찾는다!가상현실 게임 '판타스틱 월드'에서의 강화를 위한 모험!“아. 빌어먹을. 9강부터 이 X랄이네.”그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버림받은 천재의 환생
1.86 (11)

세 살 때 3개 국어를 했고 네 살 때 브레이오 가문의 오라 연공법을 달달 외웠다.다섯 살 땐 마법 공식을 창안했지만…….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몸은 마나를 익힐 수 없는 저주를 안고 태어났다.“평범한 인간은 브레이오로서의 자격이 없다.”그렇게 죽은 내가 다시 태어났을 때.나는 변경의 작은 귀족 가문, 헤브론 남작가의 루이스가 되어 있었다.“이제 나를 제약하는 건 없다.”

정자부터 레벨 업!
2.25 (2)

전생에 노력이 부족하다며 받게 된 징벌. 환생다시 태어나보니 정자?!도태되지 않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최고가 되기 위해엘릭의 노력기가 펼쳐진다!

전 직업 만렙 찍고 할 게 없다
2.59 (16)

* 이 작품은 變化無窮의 소설 全職業滿級(2019)를 한국어로 번역 및 각색한 작품입니다.(번역/각색:문원익, 신혜경) 게으른 모든 직업 만렙의 츤데레 힐링 판타지 중세 판타지 게임 <다크 블레이드>의 모든 직업, 모든 캐릭터 만렙을 찍은 재수생 상진은 어느 날 게임 속에 떨어졌다.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갔지만 놀라기도 귀찮아! 만렙이라 모든 게 하찮아 보여! <빛의 교단> 사제라고 존경받아도 그냥 마당 앞에서 누워있고만 싶단 말이야! 근데 게으른 나를 자극하는 것들이 있었으니 이 게임 속 시대에는 아무도 모르는 현대 과학 기술들. 현실에서 과탐공부 열심히 했던 게 이렇게 쓸모가 있을 줄이야!?! 최애 게임캐처럼 키우고 있는 귀여운 시녀와 알콩달콩하게 조용히 지내고 싶은데 왜 자꾸 계속 새로운 퀘스트들이 생겨나냐고! 과학과 만렙을 다 가졌지만 움직이기 싫어하는 그는 과연 어떻게 왕국과 공주를 지켜나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