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백작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신을 잡는 절대자'신에게 맞선 유일한 인류 강현수.하지만 그의 힘은 신을 감당하긴 역부족이었다.“비열한 개새끼들...내가 과거로 돌아가면 네 놈들을 싹 다 갈아 마셔 주마!”그랬는데......[너희들은 돼지다. 이제부터 너희는 우리에게 사육 당하게 될 것이다. 기라면 기고, 싸우라면 싸우고, 죽으라면 죽어야 한다.]뭔가 이상하다?
하급 병사, 에반! 미지의 존재와의 계약으로 ‘미래 선행’의 권능을 얻다! 계약의 조건은 한 목숨 당, 미래 하나. 미래 선행의 권능을 가지고 군주가 되어가는 에반의 일대기 미래는 반복될 수 있으나, 나는 그 대가로 사람을 죽여야 했다. - 에반 아나스 - 시간을 역행할 수 있는 이정표로 군주가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