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에 물든 절대권력자를 심판하려다 되려당하고 죽임을 당한 젊은 검사! 이제 그가 새로운 기회를 받아 다시 한 번 정의를 실현하려 한다.
눈을 뜨니 다른 사람이 되었다.
강직한 판사 이한영의 억울한 죽음. "남의 인생 마음대로 저울질하지 맙시다." 그가 세상을 심판한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善)으로 가득하다....한때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구악의 마스터 유성현.그가 위선자 지연우를 막기 위해 과거로 돌아왔다.복수를 위해 버림받은 악 지르힐과 계약하는데…….포털 사이트에는 실시간으로 지연우를 응원하는 댓글이 올라온다.-울지 마!-지연우가 있어 세상이 밝다.-믿습니다!하지만 성현에게는 밥맛없는 얼굴과 목소리일 뿐이다.‘가식적인 새끼.’성현이 지연우를 막기 위해 움직인다.
어느날 성윤에게 뜻밖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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