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 살,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스트라이커 오철영.실력만큼 오만한 그에게 찾아오는 신의 선물.
눈을 뜨니 다른 사람이 되었다.
살해당할 확률이 92%. 암담한 현실을 마주한 남자가 천천히 시선을 들었다. ‘이러나저러나 죽는다는 거지?’ 그렇다면, 발버둥이라도 쳐 봐야 하지 않겠나.
어느날 성윤에게 뜻밖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악에 물든 절대권력자를 심판하려다 되려당하고 죽임을 당한 젊은 검사! 이제 그가 새로운 기회를 받아 다시 한 번 정의를 실현하려 한다.
재벌 회장, 순경 되다.
강직한 판사 이한영의 억울한 죽음. "남의 인생 마음대로 저울질하지 맙시다." 그가 세상을 심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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