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혼혈노비의 자리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대영제국의 실세가 되기로 했다.
18세기 격동의 제국주의 시대로 떨어진 대학원생.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왕족. 모든 사망 플래그를 씹어먹고 정점까지 올라갈 남자. 그게 바로 나다. [단두대] [혁명] [궁중암투]
평생을 출세를 위한 노예처럼 달려왔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무언가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빌었다. 눈을 떠 보니...노예들의 주인이 되어 있었다.
전생은 제국의 기둥서방, 이번 생은 제국의 기둥으로
평생을 흙수저로 살아왔던 이재훈 과로에 찌들어 도서관에서 잠깐 감았던 눈을 다시 뜨자 그는 고대 로마 최고 재벌가의 장남이 되어 있었다. 다시 한 번 시작된 새로운 삶. 이번에는 원없이 돈을 휘두르며 제대로 살아보련다.
인간승리로 이뤄 낸 행정고시 재경직 차석 합격. 부푼 꿈을 안고 맞이한 출근 첫 날, 1493년 유럽으로 떨어졌다. 그것도 내 원룸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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