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열병을 겪고 열흘 만에 깨어난 백작가의 망나니, 루소 슬레이터.미래의 경험을 가진 채로 깨어난다!그리고 이어지는 주변의 기대!-가끔은 어떤 계기를 토대로 사람이 완전히 바뀌기도 하잖아? 혹시 알아? 도련님이 바뀌실지.-그야 그렇지만…… 정말 변할까?-슬레이터 가문의 핏줄이잖아? 어렸을 때는 천재 중의 천재라는 소리도 들었으니까."내가 왜? 망나니로 사는 게 어때서? 이렇게 편한 삶이 어딨다고.”오히려 망나니였던 걸 이용해서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 시작하는데......초심을 잃지 않는(?) 백작가 망나니의 통쾌한 판타지!<백작가 망나니의 이중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