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에 실패한 유망주, 구단주가 되어 돌아오다.
인생 2회차 스타트업 창업자, 복수를 위해 두 번째 창업을 시작하다.
사람의 가치가 보이는 눈을 가진 전직 축구 유망주 이희성. 비록 축구 선수로서는 실패했지만, 투자자로서는 승승장구하는데... 그런 그의 눈에, 몰락한 옛 친정팀의 모습이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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