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환생한 진현은 생각지도 못하게 수선자가 되었다. 영혼에 박힌 기연으로 수련에 막힘이 없으니, 기나긴 이 수선의 길에서 바라는 것은 소요뿐이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