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당당
송당당
평균평점 2.00
완결을 앞두고 회귀해버렸다
1.0 (1)

“결혼 축하해, 데이빗. 내일 식장에서 보자.” 우여곡절 끝에 남주와 여주를 이어주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소설의 완결 장면이었던 결혼식 날까지 코앞에 두게 되었는데……. “야, 조이!” 깜빡 잠들었다 깨어났더니 젖살이 통통한 남자주인공이 내 앞에 서 있었다. 등 뒤로 식은땀이 흘렀다. 아무래도 완결을 코앞에 두고 회귀해버린 모양이다.

그 영애가 밥상을 엎은 이유
3.0 (1)

백(白)의 가문인 블랑쉐의 미운 오리로,늘 존재감 없이 소심하고 조용하게 사는 아실링 르아 블랑쉐.어느 날, 그녀가 180도 바뀌어 버린다.자신감 넘치는 태도에, 가끔은 불같은 면모까지.그리고 그 변화를 증명하듯,밥상마저 엎어 버리기에 이르는데…….존재감 없던 그 아가씨가 이렇게 변한 이유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