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만든 음악이었는데. 내가 천재란다.
그냥 가벼운 취미 생활일 뿐인데. 자꾸만 거물들이 찾아온다.
과거로 돌아오고 나서야 깨달았다. 내 동생이 천재라는 사실을.
빌보드 차트 3위에 빛나는 천재 작곡가. 망돌 멤버의 오빠가 되었다.
10년차 연습생인 내게 찾아온 기회. 매물이 없다, 라는 말은 내 사전에 존재하지 않는다. 난 뭐든지 살 수 있다. 그것이 설령, 재능이라고 해도.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