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무난하게 읽기 좋고 평범하게 읽기 좋은 작품

매력없는 주인공, 억지 사이다를 위한 억지 악역 만들기에 파괴되는 세세한 개연성과 설정들

이 글을 100화 까지 따라간 것이 나와 목마의 마지막 의리다.

이제 재미가 없다고

진짜 ㅈㄴ게 초반 대사들이 유치뽕짝해서 100화도 안되서 하차함

그 초반에 시비걸려서 귀족자제들이랑 싸울때, 그 흔한 '회귀한 영웅적인 실력자가 핏줄만 좋은 애송이들이랑 현피' 상황인데 그 대사들이 너무 유치함.

근데 이상하게 목마작가는 평가는 좋더라.

중상급 되는 환생 먼치킨물
다른 회빙환 먼치킨물에 비해서 필력이나 설정은 괜찮긴하지만
그냥 빡! 하고 꽂히는 강렬한 느낌은 없음.

계속 보게 하는 유인이 부족하다

목좆의 모든 소설은 좆신전에서 끝난다 그 후 이 놈 글 머리에 안들어옴

목마는 판갤 연예인임

한국 양판소 업계에서 웹툰으로 존나 흥하거나, 메모라이즈 전독시 스자헌급 인기가 아님에도

목마작가와 목마작품들이 인지도가 높은건

커뮤니티 연예인 이라서가 큼

한 절반정도 까지는 재미있게 봤다.
절반부터는 지나치게 물린다.
절반까지 봤던 기억 때문에 4~5번 다시 시작했으나 이상하게 비슷한 구간에서 물려서 하차한다.

508화 하차

300환가 200환가 언저리쯤에 히로인 나와서 싸우는데 거기서 하차

서사는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데.
분량 늘리기가 너무 노골적이라 읽는데 방해가 됨.
했던 설명 또 하기, 웃기지도 않는데 똑같은 개그를 2절 3절 처하기,
뜬금없이 듣보잡 엑스트라 심경묘사로 시간끌기,
이럴거면 걍 엔터신공이나 해서 빈칸이나 늘려놨으면 더 나았을듯.

초반은 참 재밌었는데 중반부터 갑자기 너무 루즈해짐 스토리에 필요없다고 느끼는 파트가 너무 길다..

캐릭터 자체도 좀 매력있게 조형된 것 같고, 끝까지 작품을 읽게 만드는 원동력이 존재하긴 했다.
근데 글 자체가 나랑 좀 안 맞았던 것 같음.

걍 라노벨느낌

사이다~

초중반까지 서사와 작가 특유의 뽕차는 전개는 좋았으나 그냥 뭐가 뭔지 모르겠는 소설로 전락함. 캐빨물로서는 훌륭. 평작

웹소설의 교과서.

설사똥

그래도 초중반까진 재밌음

글에 몰입감을 가지게 된 작품
초반부로 인해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중반부의 카타르시스를 얻게되었지만 후반부에서의 글의 집중이 떨어지는 느낌
하지만 내가 얻은 감정이 가장 중요하기에 괜찮았던 수작이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