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재미는 있고 글도 잘 쓰는데 뭔가 패턴이 단조로움

확실히 중반까지는 재밌으나 점점 지루해지고 늘어진다.
괜찮은 웹소설이나 이 작품도 패턴 반복이라는 장편 웹소설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같다.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아 정확한 평가는 내리지 못하겠지만
작가님이 연금보다는 재미있는 작품을 써주셨으면 좋겠다.

이건뭐 그냥 기승전 주인공이 걍 캐릭터 만들때 마법 재능 신급이라서 어쨋든 상대 마법 다 보자마자 이해함 ㅇㅇ. 그래서 복사해서 더 강한마법만들어서 이김 ㅇㅇ. 금고고 뭐고 마법으로 만든건 보자마자 다이해하고 해석함 ㅇㅇ. 그래서 더 상위호환 만들어서 뚫음
이거밖에없는데 도대체 이따위를 왜보는지..;

시작하자마자 기계처럼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사이다패스 주인공.
조아라식 싼마이 하드보일드 감성.
다들 극찬을 해서 여러번 도전했지만 도무지 50화를 넘어갈 수가 없다.

세계관도 방대하고, 마법과 같은 창의적인 요소도 방대하지만 등장인물들의 생기가 느껴지지 않음.

감정선도 다소 특이해서 이해되지 않고, 등장인물들의 매력이 없다시피 느껴짐.

전투씬에서 사용하는 마법은 계속 바뀌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원패턴.
주인공의 무력은 상대에 비해서 압도적인데, 계속 상대의 힘을 다 보여주고 마무리를 지음.
그 과정에서 의미없는 만담까지 추가하니 점점 물리게 됨.

또 똑같은 패턴이야?
20% 정도에서 하차

현대문물이 있는 중세판타지라고 생각 하면 됩니다. 뭔가 현대문물이 있는 거 치고는 비중이 적다고 생각이 들지만 나름 깔끔했습니다.

보다가 시간죽이는용으로 본다는껄 자각하고 안봄 개성이없음

약쟁이가 왜 미남이 되어있냐..?

2022/12/17
진절머리나는 묘사가 있다
"그 순간"
대체 작가는 글쓰면서 영화 상상은 그만해주길 바란다.
그 순간 나올때마다 소름 끼져서 못읽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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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슴.
난 코인쓰고 후회 안함.

진행이 깔끔.
조금 먼치킨일지도
다음이 궁금함.
액션씬에 사견이 적고 묘사에 집중해서 이미지화를 잘해준다고 생각됨


전체적인 분위기가 사이버펑크2077을 50년정도 퇴화시킨 느낌
기계공학. 초능력. 마법등이 표현됨

초반에나 볼만했지 가면 갈수록 블리치를 글로 쓴 느낌

재밋음

연재중) 어반판타지 유행의 첨단에 있는 먼치킨 성장물.

사이비펑크 장르중에는 원탑 아닌가 싶은데.. 전투묘사는 다른사람들이 말한거처럼 최고수준이고.

쓸데없이 하렘까는거 보다는 낫지만 주변인물들이 너무나 병풍화 되는게 단점

주인공의 서사를 밀어주기 위해 쌍팔년도식 파워인플레 억제책이 남용되는것도 단점. 예를들면 전력을 축차투입하는 악당들이라던가..

최신화 업데이트: "힘숨찐 발동" "간지나는 한자어 기술명 받아라!" "으아니 이럴수가" "레벨업!" 전개의 연속

추가업데이트: 뭔 인터넷 다중계정도 아니고 다중이 놀이하면 온세계가 장단 맞춰주는게 역해서 못보겠음.

전투씬에서 몰입감 있게해주는 글

보면 후회안한다.

기술명이나 조직명에 왜색이 좀 느껴지는 거 빼면 괜찮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설정에 뽕도 꽤 잘 참.

걍 사펑물에 이것저것짬뽕

몸이약하다는설정 무의미 걍 뇌비우고보는 양판

인데 재미가있어서 4개

재미있긴한데 의뢰받음-쩌는능력으로해결-주변인감탄-주인공약빨고 능력키움-의로받음 의 원패턴임 누가나오든 주인공이 이길걸아니까 흥미가 떨어지고 나온화중 5분의4를 봤는데 스토리진행 아직도 안됨 계속 튜토리얼만 보는기분..

마법사 전투씬은 탑. 진짜 천재 전투 마법사가 싸운다면 이렇게 싸울꺼 같다

세계관이 재밌음. 일단 사이버펑크×마법 현대화 세계관임.
겜 빙의물이지만 "상태창 없고" 현대보다 발달한 과학이 있기 때문에 "현대지식으로 무쌍찍는 전개없음".
재능"만" 충만(초장부턴 거의 세계관상 승천자보단 못해도 초월급 이마저도 어마무시해서 자기 몸 지키고 더 나아질려고 강해지는중임)하고 몸은 멸치에 운동신경 제로여서 마약물성 연초로 도핑하고 다님. 마법만 꽝꽝 날리진 않고 총쏘면서 일함.

이게 읽다가 말았는데 기억이 안남....ㅋㅋㅋ
등장인물 많고 쥔공 좋아하는 여자가 은근 많아요...
질질 끄는 것 같은 느낌은 있긴 함
하지만 작가님이 워낙 글을 잘 쓰셔서...

초반 설정이 흥미로워 재밌게 보았으나 점점 같은 원패턴으로 상황이 이어져 최근엔 띄엄띄엄보고 있다.

몸은 약하지만 마법실력은 좋음 -> 상대방의 수 다 파악 -> 어떻게 그런 실력을? 으악! -> 성장

위 패턴이 무한 반복 중이어서 현재는 한번에 볼려고 모아놓는 중이다.

그래도 전투하는 과정의 빌드업이 좋고 전투씬 자체도 괜찮아서 그런걸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한다

훌륭한 전투씬과 설정이 돋보이는 소설. 원패턴으로 끝나는 느낌이 좀 있어서 4.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