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물이나 밀리터리물 안 보던 사람들은 볼만할듯 근데 플롯이 20년전 구닥다리 흑막 미국 + 악당 일본 vs 국뽕한국이라는 쉰내나는 설정이라 대역물이나 밀리터리물 좀 본 사람들은 역할 수 있음

매번 똑같이 투자하는 재벌물과 조금은 다른 색다른 맛이 있다.

후반가면 갈수록 지루해짐

내용을 다 알아듣진 못해도 적당히 잘 읽힘
여타 다른 회귀재벌물과는 다른 루트라 재밌음
그런데 댓글창을 보는 순간 밀덕들 장문의 댓글들에 정신이 혼미해짐

재밌게 잘 읽고 있는중...
하지만 너무 같은 패턴 반복!!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해짐.
추가 리뷰임.

밀덕이면 좋아함.

15년전쯤 대여점에서 보던 현판들같은 글임
국뽕패턴에 정신이 혼미해짐...
기술발전, 무기 체계 표현이 세세하고 용어가 어려웠음 (밀덕픽 소설이라는듯)

양판소와 국뽕TV의 혼종


밀리터리 덕인 작가가 쓴거같은 작품으로 무기에 대한 설명이나 개발 배경 등이 꽤나 디테일한것이 상당한 장점이지만, 이것이 장점의 끝

고위인사들의 어색한 말투와 같은 부족한 필력과 막나가는 개연성으로 바닥난 현실감은 장점을 쓰나미처럼 덮어버린다.

대역 느낌나는 재벌물이에요

무기개발 뒤 돈벌기 원툴. 근데 그걸로 전쟁을 할것도 아니고..뭔가 김빠진 사이다임

밀리터리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재미 있게 볼수 있다

이것저것 복잡한건 뭉개고 넘어가서 개연성도 부족하고 주인공 편의적 전개에 억지로 주인공 띄우기...

영향력, 파급 부분이 약함. 단지 기술 등장의 반복.

완결까지 하차없이 읽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충분하지
하차하는 소설이 대부분인데

너무 올드하고 원패턴..

일단 필력이 있음, 기본기도 안 된 웹소가 난무하는 중에 필력은 보증함, 문제는 필력이 재미를 뜻하지는 않음. 무기 개발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제약이 있다보니 사건이 배경처럼 훅훅 지나가고, 주인공은 미래 기술을 훔쳐왔을 뿐 활약은 협상 테이블 위에서만 벌어지다보니 매력이 갈수록 반감된다. 국뽕 좋아하는 분은 재밌게 읽을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