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는 왕 - 무왕 단종

죽지 않는 왕 - 무왕 단종 완결

[조선시대 대체역사물 맞습니다.]

수양대군을 저지하고 계유정난을 막는다!

습격당하는 노인을 구해낸 진유하는 의도치 않게 군주로서의 삶을 살게 되고,

그가 체내 나노머신 유사지성 '그슨대'와 함께 불멸의 군주로서 미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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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55 (81명)

보이즈온더런
보이즈온더런 LV.34 작성리뷰 (80)
완결) 초반부 전개만 참고 넘기면 대역물의 첨단 그 자체. 개혁으로
변화하는 조선의 사회상을 가장 정밀하게 묘사한 작품.
완결로 갈수록 발전하는 작가의 필력이 인상적.
외전부에 이르러서는 그동안 어떤 대역 작가에게서 볼수 없었던 독특한 국제 국가를 형성한 조선의 모습을 볼수있다.
2020년 7월 26일 2:14 오전 공감 10 비공감 1 신고 0
yy****
yy**** LV.24 작성리뷰 (49)
조선이 주변국에게 영국 최급당하는게 너무 재밌음. 잘쓴 대역소설임
2021년 7월 26일 10:29 오전 공감 5 비공감 1 신고 0
Geniuk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전개가 파천황적이라는 측면에서 폭종과도 비교할 수 있다. 재미도 있고 다 좋은데 1부 엔딩은 이쯤에서 죽여야겠네요 2부 기대해주세요 하고 죽인 느낌.
2부 초반은 약간 루즈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1부에서 굴린 스노우볼이 폭발하는 걸 볼 수 있다. 근육조선, 폭통한국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폭발조선.
2021년 2월 11일 7:12 오전 공감 3 비공감 3 신고 0
기사도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절대 왕권을 향한 단종의 여정
고증 괜찮음. 왕권-신권 대립 잘 묘사함.
잘 쓴 대체역사 소설.
2020년 7월 22일 8:34 오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0
misaka3510
misaka3510 LV.13 작성리뷰 (15)
장점과 단점이 뚜렷한 작품.

초반부 100화 중반부쯤까지는 보기에 따라 상당히 작위적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 나노머신 설정이나, 한 편 내내 신하들이랑 논쟁만 하느라 진전이 없는 스토리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정민영의 캐릭터성 등등 취향에 맞지 않는 독자라면 참기 힘든 구간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정말로 조선시대 사람을 잡아다 놓고 작성하게 한 듯한 대사들과, 이념/문화/경제/군사 등 대체역사로서 다뤄야 할 대부분의 영역들을 세심히 조율한 개연성 있는 전개들이 누적되며, 블랙 유머로 점철된 작가의 입담과 함께 포텐을 터뜨리기 시작하고나서부터는 다른 작품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죽왕만의 맛을 낸다.

남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하기는 좀 어려울수 있으나 취향에 맞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인생작이 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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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3일 4:36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단어설명적지마c발작가들아
단어설명적지마c발작가들아 LV.38 작성리뷰 (117)
재미있지만 설명이 너무 많음


괴상한 순정남이라 이질감이 들기도함.
대체 왜 여자를 모르는지 일본방구석페인도아니고 여자랑 대화도 안하봣다는 듯한 설정역겹
왕인대 뜬금없는 순정고백은 몬지.
2020년 11월 8일 11:35 오후 공감 1 비공감 6 신고 0
버무쉐
버무쉐 LV.13 작성리뷰 (17)
솔직하게 많이 매니악함. 중간에 거슬리는 부분도 꽤 됨 (에반데 싶은 부분들). 취향 맞는 애들은 잘 따라가는듯.
2020년 11월 26일 6:03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reveeds
reveeds LV.30 작성리뷰 (76)
서울서 충청도까지 가는 기간이 보름 걸려?
말을 타고 하루 밤낮을 달려 50km를 갈 수 있었다니...
사람이 조금 빨리 걸어도 10시간이면 50km를 갈 수 있다.
말의 속도는 경주마처럼 빠르면 시속 70km이고 보통의 말은 40km로 잡는다. 한시간에 40km를 갈 수 있는데 50km를 가는데 하루 밤낮이 걸린다니, 말타고 에베레스트 등산이라도 하냐.
2022년 12월 5일 2:24 오전 공감 1 비공감 8 신고 0
화정핵꿀밤
화정핵꿀밤 LV.49 작성리뷰 (241)
설정이나 자료조사등등은 부족함이 없고 이야기전개도 나름 만족스러운데

왕과 신하가 대화를 할 때 우리는 비즈니스관계야~ 신뢰따윈 1도 없어~ 라는 느낌을 받는 소설.

신하들이나 왕이나 뭔갈 말하면 작가가 꼭 사족을 붙여서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믿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왕은 절대왕권을 원하고 신하들은 신권정치를 원하는걸 알긴 알겠는데, 꼭 굳이 서로가 서로를 못 믿는것처럼 묘사할 이유가 있을까?

뭐만 하면 반대, 뭐만 건의하면 응 안돼~ 그러면서 서로 의심하면서 하나씩은 옜다~ 이러면서 양보하고 주고받고...

그래서 너무 답답하다 갈길이 멀어보이는데 좀 시원시원 전개를 한두번정도는 넣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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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9일 7:39 오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로델
로델 LV.15 작성리뷰 (20)
적당적당한 광기와 전개. 0.5점 깎은 이유는 장난스런 재미를 위해 오버스러운 폭력국가가 된 조선때문에.
2020년 11월 9일 9:02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ㄹㄷㄷ
ㄹㄷㄷ LV.46 작성리뷰 (82)
그냥저냥 무난한 대역소설.
하지만 그놈의 말동이 엔딩이 너무 싫다.

작가가 억지를 부려서 만든 억지의 화신 말동이
그리고 그 말동이로 인해 이루어진 억지스러운 결말 전개.

그래도 그걸 빼고 보면 그럭저럭 재미있었다.
주인공이 특수부대요원 출신이라 그런지 약간 폭력적인 성향이 있고
그래서인지 조선이 갈수록 마교제국 처럼 되는 경향이 있지만...
2020년 12월 3일 1:3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신선
신선 LV.3 작성리뷰 (1)
Excellent...
2020년 12월 24일 8:32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필묘
필묘 LV.46 작성리뷰 (169)
꽤 헤비한 고증 디테일을 갖추고 있어 대역 좋아하는 독자라면 일독하기에 부족하지 않다.
2021년 3월 29일 12:29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누렁이전문가
누렁이전문가 LV.57 작성리뷰 (273)
답답함 없이 시원하게 전개되고
재밌다
2021년 6월 23일 9:14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장점

1. 강력한 왕권을 마음껏 휘두르는 왕
장자 계승에 따른 정통성, 반란을 수차례 제압, 전쟁에서 적의 모가지를 따는 무력, 상업 무역 증진을 통한 국내외 영향력을 통한 위대한 왕의 행보를 보여줍니다.

폭군 고종의 1부와 비슷하다고 하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어느정도 유사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 통쾌한 전쟁묘사
이 소설의 주인공은 직접 대가리를 깹니다. 창을 던져서 꿰어 죽이고 칼로 몸통을 베며 철퇴로 대가리를 깨는.. 그리고 조선이 악의 제국 취급받으며 주인공을 피에 미친 괴물? 정도로 생각하는 주변국의 반응이 재밌었음

3. 사회 변화 모습을 잘 묘사함
단순히 유교, 사림 vs 신 사상 구도로 보고 유교를 없애는게 아니라 관학파, 지방 사림, 훈구(글 내에서는 어사학파)를 고루 포용하고 각 인물이 새로운 조선에 어떻게 적응해 나가는지를 보여줌

일반 백성들이나 상인 등이 어떻게 바뀌는지 에피소드를 통해 자주 보여줘서 좋았음

4. 판도의 변화
단순히 주변국을 정복하고 제국이 되는 판도가 아니라, 함께 과거로 온 다른 인물의 존재로 인해 대제국 조선 휘하 해양왕국 대두국이 생김(동남아권 병탄)

그리고 여진, 몽골, 중국, 일본 등도 합병이 아닌 제후국의 위치로 존재하기 때문에 주인공과 주인공이 직접 가르친 아들, 손자 세대까지는 영향력이 남아있어 제국이 건재했으나 2부로 넘어가면서 원 역사의 임진왜란 시점에 제국의 분열을 다루는데 판도가 독특해서 재밌었음

단점

주인공은 미래시점 우주군 중위로서, 육체를 보조하는 나노머신 인공지능을 가진채로 과거로 돌아오게 됩니다.

해당 인공지능은 기술계통의 발전도나 역사 등의 지식을 내장하고 있는데 편의성 전개가 반복되는 원인이 되죠.

1. 기술 치트
완벽하게 만들어진 결과물을 던져주는 수준 -> 재현 못하면 인공지능의 보조로 왕이 직접 뚝딱뚝딱 만듬 조선인들도 머리가 굳고 멍청한게 아니다 하면서 주인공이 세세하게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도 발전됨

결과물로는 재위 30여년만에 300년 이상을 점프했음. 1400년대 중후반에 1700~1800년대의 기술을 들고와서 주변국을 후려치니...

기술치트로 적은 창칼 들고있는데 아군이 총, 대포, 폭탄 등으로 학살하는 전개는 진부하다고 생각함

2. 사회 치트
정책 시행후 불과 몇주, 1분기 이내로 결과물이 돌아오는 수준의 변화 속도를 보여줌

농업정책 시행만 보더라도 수도권 시행 -> 추이 몇년간 보고 긍정적 -> 호남권 시행 성공 -> 기타지역으로 확대 하면 십수년이 넘게 걸리는 작업인데 이 소설에서는 대부분의 정책이 문명같은 4x게임같이 시행 -> 즉시 전국에 적용, 백성들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임

판타지적 허용으로 볼수도 있지만.. 글 속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구세대로 묘사되는 쪽이 오히려 정상처럼 보였음

3. 일신의 능력 치트
주인공은 단순히 여포같은 강한 무력을 소유했다가 아닌 인공지능의 보조를 통한 인간 이상의 운동능력 (몸에 이백근을 걸치고 전투, 수십보 거리 떨어진 상태에서 깃발 창을 던져 성문의 문루를 무너뜨림, 보트의 노를 저어서 갤리온 속도만큼 빠르게 움직인다던지), 기술 설계도 재현, 그림이나 서체 재현, 대장장이 일까지 하기도 하고 전쟁에서는 인공지능의 보조를 통한 포격각도 계산

역사 문화 따위를 인공지능이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후대를 위해 현대까지의 역사와 주요 과학지식을 모두 적어서 남기며 불로불사 (폭탄이 눈앞에서 터졌는데 주변 바닷물과 피 등에서 영양소를 흡수해 재생, 150년 이상 생존중)의 능력까지 보여줌....

너무 판타지스러운 장면이 나올때마다 거부감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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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7일 3:54 오후 공감 0 비공감 3 신고 0
길고양이
길고양이 LV.76 작성리뷰 (564)
초반만 참으라고?
필력이 안되니 글 진행은 죄다 사설로 우겨넣은
중2병 주인공이 뭐할지 전혀 기대가 안된다
2022년 8월 30일 12: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매력가이
매력가이 LV.10 작성리뷰 (9)
까놓고 얘기해서 재미없다.

아니, 초반에는 재미있었다. 그런데 중반(1부의 중반)으로 흘러갈수록 흠.. 좀.. 무..라는 게 학계 정설이더라

일단 소설의 도입부가 흥미롭게 진행돼서 처음에는 재미가 있었다.

내용은 뭐 단순하다.

미래의 한국군이자 우주군인 우리의 주인공!

대한민국에서 나노머신을 주입받은 주인공과 여자 군인이 한 명 더 있었다.

우연찮은 계기로 인해서 조선시대로 타임 슬립을 해버린다!!








타임슬립 하는 시대적 배경은 바로 " 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는 주옥같은 명언이 이정재가 아니라 수양대군이 단종을 폐하 기직 전 즉, 김종서 대감이 철퇴에 처맞기 얼마 전으로 슬립을 한다.

우선 주인공은 상황을 파악 후 김종서 대감을 도와 수양대군의 계획을 파투 내버린다. 다만, 궁안에서 단종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다가 나노머신의 가동시간이 종료된 뒤 칼을 맞고 사망한다. 단종과 함께...

그런데 단종의 피와 주인공의 피가 마치 터미네이터 2에 나온 빌런인 T-1000처럼 뒤섞이고난 뒤 주인공의 인격이 단종의 몸에 심어지게 된다!!

참 흥미롭지 않는가? 필자도 그래서 이 소설을 계속 읽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시간은 주우우욱 흘러 조선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고 있고 미래에서 같이 나노머신을 주입받은 여자 군인도 타입슬립 한 것을 알게 되고 같이 연계하여 조선을 점차 강대국으로 성장시켜 나간다( 여자는 지금의 대만에 자리 잡는다 )









그렇게 하다가 마야, 아즈텍 문명이 살아있는 남아메리카까지 영향력을 넓혀가는데...

필자는 이즈음에서 하차를 했다.

이런 대체역사물들은 특징상 대부분 영지 발 전물처럼 하나하나 세세하게 빌드업을 하거나 하는 게 어떻게 보면 정형화된 패턴이라고 볼 수는 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재미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하차를 할지 안 할지 결정된다고 보면 되는데 이 소설은 전자다. 정말...



재. 미. 가. 없. 고. 지. 루. 하. 기. 그. 지. 없. 다!!



보통 웹소설들 나무 위키에 문서가 등재되어있는 소설들이 보통 역작 혹은, 재미있다고 하는데 영 벌로다.

사실 이 소설은 두 번째 도전이었는데... 3번째 도전은 없을 듯?
2022년 12월 21일 10:1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바다내음
바다내음 LV.34 작성리뷰 (69)
1부, 2부로 나뉘어진 대역물 중 끝까지 본 건 이 작품이 처음이라 5점 줌.

보통 2부 주인공이 1부보다 매력이 없거나 스토리 자체의 재미가 떨어지는 바람에 보다 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무왕단종은 2부 주인공을 한명이 아닌 두명으로, 스토리도 1부때의 호쾌함이 유지가 되서 재밌게 봤습니다.
2023년 1월 15일 4:37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DiesIrae
DiesIrae LV.13 작성리뷰 (16)
초반만 참고 넘기면 볼만하다는데 그것도 아니었다
초반은 취향이 안 맞으면 허들이 거의 통곡의 벽 수준이며 중반 이후 전개는 아무리 대체 역사라지만 도약이 아니라 워프 수준임ㅋㅋㅋ
그나마 어떻게 어떻게 따라가긴 했음. 솔직히 재미가 있다고 말하딘 어렵더라. 코락스 작가가 사학과 출신이라더니 당대 고증 측면에선 제법 훌륭하게 묘사함
2023년 6월 26일 2:3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요미찡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2번을 시도 했는데 초반을 벗어나지를 못 하네요.

문체가 가벼운 웹소가 아니라 한국문학스럽달까.. 피로도가 굉장해요.
(한자, 외국어) 지원이 과하고, 설명도 많고.. 아니 한자는 괜찮은데 설명이 정말 너무 많아서 보면서 계속 지치고 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재미를 못 느낀다는 거??

그슨대 먼치킨일 줄 알았지만 그냥 데엑마긴 한데 뭔치킨?? 이고..
초반인데도 무거워서 김종서가 다리에 매달린 느낌이네요.
초반부터 정민영도 취향 아니고..
은비는 뭐 그런데.. 남주의 모솔스러움이 정말 읭? 아니.. 현대인인데 왜절?? 정말 모솔인가??
정민영한테 쌓인 내공도 없나... 로맨스 구간은 별로였어요. 뭐 거슬릴 정돈 아니라지만, 매력이 1도 없달까.. 초반 넘기면 재미있다고 해서 참고 보다가 102화에서 일단 다시 멈췄어요. 아 너무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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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6일 10:18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누렁이는 달린다
누렁이는 달린다 LV.42 작성리뷰 (169)
내 기준엔 3점은 줄만하지만, 보면서도 아 이거 취향좀 타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소설.
중간중간 이게 맞나..? 싶은 전개도 좀 끼여있고, 굳이 이런 설명인지 잡설인지 구분이 안되는 걸 묘사할 필요가 있나? 싶은 쓰잘데기없는 문장도 중간중간 끼여있다.

다만 내 기준 2.5~3.0 정도는 줄만하다. 꽤 재밌게 읽었다.
2023년 9월 4일 12:2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마게
마게 LV.27 작성리뷰 (61)
2부에서 폭발하는 유교-제국주의의 혐성은 지금껏 보아왔던 그 어떤 대체역사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그런 참신한 맛임.

P.S) 말이 40KM/H니 70KM/H니 그러는데 고증 집어치우고 경마장이라도 한번 가보셨는지? 무게 최적화한 기수 태우고 2km 전력질주만 해도 말이 거품을 무는데 군장 싣고 벌크업한 완전무장 군인 태우고 한시간 전력질주? ㅋㅋ 웃고 갑니다
2023년 10월 26일 10:1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웸반야마
웸반야마 LV.26 작성리뷰 (67)
고증을 잘했다는건 그저 작품의 초반 일부에 지나지 않음. 그리고 그게 다임
1부 진짜 필력이 나락임 고증만 어찌저찌 해결했고 나머지는 다 부족한 채로 시작하므로 상당히 진입 장벽이 높다

코락스 작가의 다른 작품에 비해 이 소설은 아쉬운 점이 너무 많다
2023년 11월 17일 2:0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조대
조대 LV.28 작성리뷰 (75)
1부는 좋았다. 2부는 너무 커짐.
2024년 1월 16일 10:1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뇌랑
뇌랑 LV.36 작성리뷰 (121)
제국사냥꾼의 역사적 대척점에 존재하는 소설
2024년 7월 3일 4:2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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