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세계라는, 정말 독특한 세계관을 들고왔다.
일반적이지 않은 세계관을 독자에게 전달하기는 쉽지않은데, 그럼에도 생생하게 눈앞에 그려지게 만드는 작가의 필력이 인상적이다.

창세를 다루는 소설은 특성상 스케일이 끝도없이 커지고 묘사에 한계가 올수밖에 없는데 이 소설도 후반부로 갈수록 어느정도는 그런 감이 있다. 여기서 꽤나 호불호가 갈릴 듯. 에픽한 서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두말할 것 없이 추천작.

초반부의 설정에대한 흥미로움을 중후반부까지 끌고가지 못함
최후반부에서 주인공은 너무 쩌리느낌나고
히로인이 주인공자리를 대신함

극한직업 마법사-신의 마법사-차원&사업까지 최고의 아웃풋.
그 다음은 안 봄.

몰살...

오늘도요 특유의 색다른 설정이 가미된 판타지 소설이며, 오늘도요를 치타라 부를 수 있게 해준 원동력.

세계관 자체가 너무 매력적. 글은 좀 투박한 느낌이 있는데 초반에 세계관에 빠졌다면 괜찮고 아니라면 살짝 거슬릴수 있음

독특한 설정을 자연스럽게 독자에게 전달하며 판타지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흔치않은 작품.

독특한 세계관과 설정이 눈에 띄는 소설. 특히 대여점 양판소 시절부터 내려온 진부해 빠진 설정인 '서클'을 독자적으로 해석한 부분은 정말 신선했다. 오늘도요 특유의 말랑말랑한 분위기를 꺼리지 않고 작가의 다른 글을 재밌게 본 독자라면 마찬가지로 재밌게 볼 수 있을 글이다. 중반 들어 커다란 떡밥 하나가 펼쳐지면서부터 급전개되기 시작하는데 이 매력적인 세계가 서둘러 종장을 맞이한 것이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이다.

초반감성을 좀 만 더이어가줬으면 몰살도요에게 너무많은걸바라는걸까?
내겐 조루라고 밖에 안느껴지는 작가

독특한 세계관 적절한 클리세 약간의 신파
결론은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끝내면 됨

마법에 관한 설정이 좋았다. 정확하고 세세한 설정으로 따지자면 무한의 마법사보다 마법에 관한 설정이 좋다고는 못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 창의적인 마법설정이라는 점에서는 이 작품을 뛰어넘는 작품을 본 적이 없다. 그러나 후반에 힘이 빠진 느낌으로 인해 하차

독특한 세계관과 창의적인 마법들. 스케일도 상당히 크다 상당히 몰입해서 봤고 후반부에 살짝 무너진감이있지만 많이 무너지지않고 쭉 간거같다.

초반에 독특한 설정으로 들어가서 그대로 끝까지 읽은 작품.
후반부 무리수 전개와 캐릭터의 소모(납득은 가니까 낭비까진 아님)가 아쉽다.

후반에 좀 별로인듯
중후반까지는 재밌었다
마법에대한 설정도 독특한데 탄탄함

몰살의 오늘도요. 설정과 세계관이 좋다

설정이 흥미로워 쭉 읽었던 소설
후반에 좀 무너지는 감이 있어서 크게 기억에 남지 않는다.

판소들은 언제나 후반에 무너지기에 다 고만고만해

good

일반적인 마법사물과는 꽤 다르다. 해리포터 같은 책을 읽다가 마법서 이드레브를 봤을 때 정도의 차이점이랄까 너무 갑자기 후반으로 치닫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독특해서 기억에 남을 작품.

흔해빠진 서클과 마법에 대한 설정을 깨버리는 정말 참신한 설정
후반부에 힘이 빠지지만 전채적으로 좋았다.

세계관이 재밌고 독특한 작품.
전개나 캐릭터도 그에 밀리진 않는다.

오늘도요 선생님이 최후의 기력을 담아 써낸 유작. 이후 VVIP 명품쇼퍼에서 좀비가 되어 나타남

신선한 세계관 담담하고 고요한 느낌.

독특하고 그럴듯한 세계관 설정이 훌륭해서 중반까지 너무 재밌다. 후반부에 살짝 힘이 빠지지만 마무리에 질질 끄는 거 없이 깔끔하게 끝내는게 작가의 장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