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화 하차 초반엔 스네이프 교수 느낌나서 좋았는데 읽을 수록 난잠해서 흐름 끊김 착각을 적당히 해야지 어거지로 속아줌. 공감 안 됨. 주변 인물들 나름 세계관에서 네임드들인데 멍청하다 느낌 그래서 매력도 점점 떨어지고... 빙의한 인격과 점점 동화되는 과정이 성격탓에 바로 되어버려서 굳이 빙의물로 했어야 했나? 싶음 빙의로 인해 뭐 크게 얻는 것도 없고... 같이 빙의된 여자랑 뭐 엮이는것도 크게 없고 게임시스템을 놓치기 싫어서 그런건지. 그냥 환생으로 하지. 빙의로 한 이유를 모르겠음 황제 구해주는 것 까진 재미었는데 북부이후부턴 노잼.
감정강요가 너무 과한거 아닐까? 슬프고 애틋한 장면도 가끔가다 한두번 나와야 감동받고 눈물 짜고 하는데.. 이건 매 화마다 계속 똑같은 내용으로 억지로 눈물 뽑으려고 시도하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불쾌했음. 스토리 전개 측면에서 부실공사를 남발했는데, 그걸 감추려고 계속해서 감성자극으로 때우려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 판타지 아카데미의 대표 유행작, 둘 중 하나. - 아카데미물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지갑송의 헌터 아카데미물에 이은 판타지 아카데미물이다. 일종의 착각물이기도 하고. 지갑송은 확실히 자신의 강점과 매력을 잘 알고 발휘하는 작가라 생각한다.
- 장점으로는 설정, 배경, 캐빨등이 있겠다. 설정 측면에선 파쿠리라 좀 이견이 있을수도 있지만.
- 단점으로는 기존작 소엑의 단점을 그대로 답습한 편의주의적 전개. 즉 서사가 약하고 에피소드간 연계가 느슨하단점. 그리고 캐릭터성이 일관되지 못해서 몰입이 자주 깨진다는점이 있다. 이게 주연급 등장인물이, 에피소드마다 예상되는 반응이나 행동양식이 지멋대로다. 보통 소재노트같은걸로 에피소드 짜놓고 거기에 캐릭터를 끼워맞추는 경우에 자주 발생하는데 ...
- 전작의 대장 드리프트를 보고 놀란 독자들을 간보기라도 하듯이 유아라로 드리프트를 할까말까 하는 기싸움은 좀 짜쳤었다. 연재분을 보던 시점엔.
편람 LV.26 작성리뷰 (67)
시간선이 교차하는 묘사도 뛰어났고, 그 부분이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다
다만 그 다음으로 넘어가지 못하겠다
방방 LV.60 작성리뷰 (358)
모르는사람 LV.16 작성리뷰 (26)
그러나 초반에 비해 중반의 지루한 전개는 아쉬운 작품이다.
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중후반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아카데미를 벗어나면 무너진다.
의미없이 있어보이는 대사와 포스를 뿜지만 이미 산으로 간 스토리 때문에 캐릭터들 매력도 덩달아 죽고.. 진짜 용두사미 어떻게 안되냐
부슬부슬비 LV.18 작성리뷰 (27)
감당할 수 있는 글을 쓰십쇼. 독자들이랑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비평하는것조차 시간 아깝네요.
김형 LV.18 작성리뷰 (31)
아무거나다봄 LV.18 작성리뷰 (29)
pheox LV.25 작성리뷰 (60)
yurias LV.21 작성리뷰 (39)
첨가물 LV.27 작성리뷰 (74)
초반엔 스네이프 교수 느낌나서 좋았는데
읽을 수록 난잠해서 흐름 끊김
착각을 적당히 해야지 어거지로 속아줌. 공감 안 됨.
주변 인물들 나름 세계관에서 네임드들인데 멍청하다 느낌
그래서 매력도 점점 떨어지고...
빙의한 인격과 점점 동화되는 과정이
성격탓에 바로 되어버려서 굳이 빙의물로 했어야 했나? 싶음
빙의로 인해 뭐 크게 얻는 것도 없고...
같이 빙의된 여자랑 뭐 엮이는것도 크게 없고
게임시스템을 놓치기 싫어서 그런건지.
그냥 환생으로 하지.
빙의로 한 이유를 모르겠음
황제 구해주는 것 까진 재미었는데
북부이후부턴 노잼.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쉽게 말해 용두사미 작품이니 재밌는 곳까지 읽고 내리면 아주 즐거울 것.
염곡동불나방 LV.34 작성리뷰 (115)
다읽고리뷰함 LV.18 작성리뷰 (29)
슬프고 애틋한 장면도 가끔가다 한두번 나와야 감동받고 눈물 짜고 하는데..
이건 매 화마다 계속 똑같은 내용으로 억지로 눈물 뽑으려고 시도하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불쾌했음.
스토리 전개 측면에서 부실공사를 남발했는데, 그걸 감추려고 계속해서 감성자극으로 때우려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윤형석90028 LV.25 작성리뷰 (58)
근데 지갑송 소설이 대부분 그런데 특유의 장르임. 씹덕 아캬데미물? 잘맞으면 재밌을듯
원자력로켓 LV.23 작성리뷰 (50)
뜨는달 LV.23 작성리뷰 (54)
asd29486 LV.17 작성리뷰 (28)
예짐살라빔 LV.14 작성리뷰 (19)
초반★★★★★
중,후반★★ 같은 레파토리 반복, 루즈해짐
결말★★★★ 마지막만 보면 나름 ㄱㅊ
초반 좀 보다가 지루해질 때 쯤 바로 후반 가서 결말 봐도 문제없을 듯
필력★★★
무협이좋아요 LV.29 작성리뷰 (76)
니굴 LV.17 작성리뷰 (29)
0090 LV.38 작성리뷰 (137)
소엑은 왜 재밌는지 모르겠던데 악살싶은 취향맞으니까 재밌더라
looooos LV.34 작성리뷰 (93)
- 아카데미물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지갑송의 헌터 아카데미물에 이은 판타지 아카데미물이다. 일종의 착각물이기도 하고. 지갑송은 확실히 자신의 강점과 매력을 잘 알고 발휘하는 작가라 생각한다.
- 장점으로는 설정, 배경, 캐빨등이 있겠다. 설정 측면에선 파쿠리라 좀 이견이 있을수도 있지만.
- 단점으로는 기존작 소엑의 단점을 그대로 답습한 편의주의적 전개. 즉 서사가 약하고 에피소드간 연계가 느슨하단점. 그리고 캐릭터성이 일관되지 못해서 몰입이 자주 깨진다는점이 있다. 이게 주연급 등장인물이, 에피소드마다 예상되는 반응이나 행동양식이 지멋대로다. 보통 소재노트같은걸로 에피소드 짜놓고 거기에 캐릭터를 끼워맞추는 경우에 자주 발생하는데 ...
- 전작의 대장 드리프트를 보고 놀란 독자들을 간보기라도 하듯이 유아라로 드리프트를 할까말까 하는 기싸움은 좀 짜쳤었다. 연재분을 보던 시점엔.
- 개인적으론 로크랄렌 에피소드가 좀 괜찮았다. 전반적으로 읽을만함.
더보기
1welk11 LV.15 작성리뷰 (21)
그럼에도 대개의 웹소설이 가지는 용두사미의 성격을 이 작품도 가지고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다소 위화감 드는 전개가 있지만, 그럼에도 작품 전체적으로 보면 분명 훌륭하다.
근휴 LV.36 작성리뷰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