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무협에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설정들을 작가 나름대로 해석했고, 전개에도 맥락이 있어서 좋았다. 이전 작품들에서 느껴졌던 세계가 좁아 보이는 문제도 이번 작품에서는 확실히 어느 정도 개선된 모습이다.
다만 뭔지 모르게 글이 주는 느낌이 조금 더 강하게 다가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애초에 시원함을 목표로 한 작품은 아니라고 느껴져서 먼치킨물 특유의 쾌감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서부극’이라는 제목에서 떠올릴 수 있는 무법자들이 규칙을 무시하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분위기는 제목에 비해 덜하다.
이건 황군과의 전쟁이 주요 소재로 쓰이면서 생긴 문제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제목에 맞게 황야에서 말을 타고 질주하는 느낌을 좀 더 살려 글을 구성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수수깡대 LV.23 작성리뷰 (52)
ShinHyunjuxoo LV.38 작성리뷰 (129)
명작보단 아랫급인듯
3일에 1영상 LV.20 작성리뷰 (38)
Licht LV.45 작성리뷰 (177)
알파카댄스 LV.21 작성리뷰 (43)
건조한 문체를 보고 있노라면 서부의 모래먼지가 비강을 간질이는 느낌
후반부로 가면 좀 스케일이 이상해 지긴 하지만... 뽕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받아들이자
ffg df LV.15 작성리뷰 (20)
카사더 LV.16 작성리뷰 (23)
막달레나베이 LV.10 작성리뷰 (9)
에피소드마다 여운이 있고 울림이 있다
걍 제목부터 간지가 나는데 딴게 의미가 있을까
JAEHYEONG JEON LV.79 작성리뷰 (618)
다만 뭔지 모르게 글이 주는 느낌이 조금 더 강하게 다가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애초에 시원함을 목표로 한 작품은 아니라고 느껴져서 먼치킨물 특유의 쾌감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서부극’이라는 제목에서 떠올릴 수 있는 무법자들이 규칙을 무시하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분위기는 제목에 비해 덜하다.
이건 황군과의 전쟁이 주요 소재로 쓰이면서 생긴 문제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제목에 맞게 황야에서 말을 타고 질주하는 느낌을 좀 더 살려 글을 구성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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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76918 LV.14 작성리뷰 (19)
newnomsa LV.10 작성리뷰 (9)
김비얌 LV.30 작성리뷰 (85)
다만 이후 행보를 보면 다시 찾아오기 힘든 고점일 것 같다.
배타라기 LV.11 작성리뷰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