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군이 되어보세!

명군이 되어보세!

"할아버지, 도대체 무슨 물건을 물려주신 거예요?!"

가문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던 보물. 이게 뭐라고?

“진짜일 리가 없지. 이게 진짜라면 4백 년 동안 아무도 성공 못 했을 리가 없어. 다 거짓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일 뿐이야. 그리고 13대조 할아버지는 뭐 그리 간이 작담. 적어도 왕 자리에 오르고 싶다는 소원 정도는 빌어야지.”

세상에, 내가 이걸 진지하게 믿었으면 이런 소원 빌지도 않았을 거라고요!

* 연재는 매일 0740에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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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2.66 (76명)

카시우스
카시우스 LV.16 작성리뷰 (19)
고증으로도, 개연성으로도 탑급이지만 작가의 필력이 이를 따라가지 않아 전개와 문체가 전반적으로 밋밋함.
2020년 7월 20일 12:44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핌미핌미핌입자
핌미핌미핌입자 LV.5 작성리뷰 (2)
(이것은 소설도 아니다)
1부는 그나마 소설이지만 2부를 지나서 3부에 이르러선
작가의 변명을 일기처럼 적어낸 글에 불과하다.

글에 최소한의 전개도 없고 묘사도 없다.

설정집 줄줄 읇어대는 주인공과 주변인물을 보고 있노라면 이게 무슨 소설인가 할것이다.

2020년 8월 30일 11:5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담배피는백곰
담배피는백곰 LV.3 작성리뷰 (1)
대체역사소설이지 역사가 아님으로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전개가 느려지는게 문제점이긴 하지만 세대가 지나면서 발전해가는걸 보는게 좋네요
2020년 9월 19일 11:3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Geniuk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오랫동안 자신의 세계를 이어나가는 이야기들은 좋지만 3부 초반은 너무 지루하다
2020년 10월 3일 10:04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해르
해르 LV.12 작성리뷰 (12)
뒤통수는 맞고도 계속 따라 달리고 있는 제가 이해가 안감.. 뒷 이야기가 궁금함...
2020년 11월 12일 9:3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고기육포
소고기육포 LV.37 작성리뷰 (126)
초반에는 볼만했는데... 끝도 없는 환생에 넋이 나가버렸다
2021년 1월 30일 5:0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몇년전에 읽었었는데 왜 죽이고 환생시킨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2021년 2월 17일 5: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역사학개론
역사학개론 LV.15 작성리뷰 (21)
작가가 글을 쓰는 능력히 후달리면 벌어지는 쓰래기
2021년 6월 4일 8:5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sYooN
EsYooN LV.12 작성리뷰 (5)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가가 본인이 원하는 전개 및 장면을 쓰고 싶어서 다른 요소(개연성, 전개 속도 등등)들을 등한시한 나머지 이런 결과가 빚어진 듯함.

1부의 종성순 엔딩이라든가, 전라도 드랍이라든가, 삼랑진이라든가.
2021년 11월 9일 9: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bael
bbael LV.22 작성리뷰 (42)
이제는 신문처럼 읽게 된 소설.
매일 12시가 되면, 저 세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기사를 읽는 느낌이다.
이미 1부와 2부에서 세계와 인물들에게 정을 많이 주는 바람에 완결까지 쭉 따라갈 수 밖에 없을듯.
2022년 7월 15일 9:4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페드로정
페드로정 LV.22 작성리뷰 (46)
조선 대체역사물 중 수작
다만 전개가 너무 느리다.
2022년 8월 1일 9:2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까다롭다
까다롭다 LV.27 작성리뷰 (53)
매일매일 아침 이거 본다.
2022년 8월 25일 6:4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매력가이
매력가이 LV.10 작성리뷰 (9)
사실 필자는 이 소설을 리뷰를 할지 말지 고민을 했었다. 일단 왠만하면 완결 소설 기준으로 웹소설 리뷰를 하고자 하는 신념을 가지고는 있다. 왜 고민중이냐면 이소설이 3부는 완료가 되었고 외전 연재중이긴 한데 필자는 1부 중간정도까지만 보고 하차를 했기 때문이다.

왠만하면 대체역사는 중간에 하차를 잘 안 하는 필자인데 중간에 하차를 하게 만든 작품이라고 볼 수가 있겠다(이 소설이랑 근육 조선)

대체역사의 단골 주인공으로 나오는 왕들이 몇몇 있다.

광해, 연산, 세종 등등







아 그런데 적고 보니 이 작품도 나무 위키에 문서가 등재되어있네...에휴...지난번 리뷰에서도 밝혔지만 나무위키에 등재된 작품은 대체로 역작, 명작, 재미있는 작품 기준으로 등재가 되는 것 같은데... 흠.. 좀.. 무... 다

일단 소설을 간략하게 리뷰를 해보자면...

공무원 준비를 하고 아등바등 살아가던 주인공이 할아버지의 유품에 소원을 빌게 된다 (연적이다.. 연적)

그 소원은 바야흐로 왕이 되고 싶다!!!

그로 인해 주인공은 짠~! 응 너님 연산군이야! 되고 만다.

이에 깜짝 놀란 우리의 주인공.. 처음에는 현실을 부정하나 점점 현실임을 자각하게 되고 받아들이고 조선을 발전시키고 부국강병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일단 늘 그렇듯 이 시기에 조총이 있으니 성능이 조금이라도 개선된 조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명나라의 눈치를 보면서)

또한 원래 역사에서 삐딱선 타는 신하들을 무조건 배척하는 건 아니고 직접 겪어보고 능력이 출중하고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태에 휘말렸던 것이라고 판단되면 벌하지 않고 널리 포용하여 이롭게 한다.










그리고 소설을 읽어 가다 보면 주인공처럼 여성 현대인이 빙의를 해서 조선시대에 오게 되고 우연한 계기를 통해 서로의 정체를 밝히고 지낸다.

또 김처선이라는 내시가 있는데 원 역사에서도 연산군이 쏜 화살에 맞아서 죽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는데(일부로 죽였다는 썰이 있음) 소설에서도 주인공이 쏜 화살에 맞아서 죽는다! 심지어 주인공이 죽이려고 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뭐 이렇게 역사적 사실도 어느 정도 버무려져서 이야기는 나름 흥미진진 하게 흘러간다.

그런데 왜 필자는 중간에 하차를 했느냐?

했던 얘기가 또 나오고 반복되는걸 정말 싫어하는데(분량 늘리기) 이 소설도 그런 경향이 있어서 하차를 했다.

뭐 다른 사람들 리뷰를 보면 각기 다른 시대의 왕으로 다시 환생을 해서 살아가는 것 같던데...

영 끌리지 않는다. 특히 2부에서 임진왜란이 발생하는데 일본을 너무나 강력크한 괴물집단으로 묘사를 하는 것부터 팍 식어버렸다.

2022년 12월 21일 10:0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다빈81857
김다빈81857 LV.24 작성리뷰 (55)
고증 0점 개연성 0점 일뽕소설 조선인은 멍청한 노예 민족
2023년 7월 8일 11:0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kinmaste****
kinmaste**** LV.15 작성리뷰 (22)
너어어어어무 늘린다... 아무리 작가 연금이라고 해도 작작 조 하지 생각이 저절로 듬
2023년 9월 14일 2:14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hyo j
hyo j LV.39 작성리뷰 (152)
2부 중간까지 봤는데 내정이나 일상은 재밌는데 전쟁씬이 지루했음. 주인공 혼잣말 많고 내용 전개가 느린편.
2024년 4월 21일 7:3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자다깸
자다깸 LV.33 작성리뷰 (103)
블랙기업조선이랑 쌍두마차 그냥 뇌빼고 일일연재 따라가는맛

크게 뭘 바라지 마라
2024년 5월 23일 4:4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채서은
채서은 LV.53 작성리뷰 (268)
회빙트는 대체역사가 아니다
환빠랑 다를게 뭐냐
2024년 12월 9일 3:0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한밤중게임
한밤중게임 LV.30 작성리뷰 (86)
대체역사 소설을 이걸로 입문했다. 1부부터 현재 4부까지 연산군부터 변화된 개변된 조선왕조 일대기를 그려냈다. 긴 호흡으로 변화된 역사를 설명하며 문화, 사회, 군사, 과학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아에 있어 모두 적어냈다. "모두" 적어 냈다는 부분에서 이 소설의 장단점이 모두 설명된다. 몇년동안 성실하게 꾸준히 연재하기에 개연성이던 필력이던 막히는 부분이 생겨도 기본적으로 양이 계속 나오기에 참고 넘어가면 다른 파트로 나아 갈 수 있다. 단점은 모두 설명하기에 이런 것까지 쓰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또한 대체역사의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은 알지만 역사적 인물을 쓰기 위해 역사가 바뀐듯 안바뀐것이 느껴진다. 이 부분을 계속 의식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하차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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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5일 10:1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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