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리는 요소들을 잘 섞은 음악소설. 주인공의 먼치킨적인 음악 재능에 클래식 거장들과의 인연, 막힘 없이 스무스한 성공가도에 더해 적당히 여캐들과의 썸까지 음악이 연주될때의 느낌을 글로 표현하기 힘든데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는 장면을 넣어서 감정 이입을 통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도 좋았음
그런데 200편부터는 읽기 싫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지루함. 200편 완결이었으면 4점쯤이었을듯 별로 궁금하지 않았던 전생 에피소드를 위주로 전개하는데 주인공이 이렇게 대단했으며 온갖 클래식 거장들이 다 주인공 친구였고 주인공 전생의 인연까지 현생으로 가져오면서 현생 먼치킨에 더해 전생 먼치킨까지 묘사하면서 주인공 찬양을 이어가니까 오히려 거부감이 들었음 장르적으로도 영화 ost, 국악 클래식 퓨전, 기타 연주, 오케스트라 락밴드 등 다른쪽으로 시도하려고 밑밥 깔다가 또 클래식으로 돌아가는것도.. 히로인도 억지로 만들어내서 끼워넣으면서 한 50편 늘린듯. 초중반에 인연을 맺은 현생의 동료들, 부모님, 스승들은 다 공기화되고 언급이 줄어드는것도 아쉬웠음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주인공의 먼치킨적인 음악 재능에 클래식 거장들과의 인연,
막힘 없이 스무스한 성공가도에 더해 적당히 여캐들과의 썸까지
음악이 연주될때의 느낌을 글로 표현하기 힘든데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는 장면을 넣어서 감정 이입을 통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도 좋았음
그런데 200편부터는 읽기 싫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지루함. 200편 완결이었으면 4점쯤이었을듯
별로 궁금하지 않았던 전생 에피소드를 위주로 전개하는데 주인공이 이렇게 대단했으며 온갖 클래식 거장들이 다 주인공 친구였고 주인공 전생의 인연까지 현생으로 가져오면서 현생 먼치킨에 더해 전생 먼치킨까지 묘사하면서 주인공 찬양을 이어가니까 오히려 거부감이 들었음
장르적으로도 영화 ost, 국악 클래식 퓨전, 기타 연주, 오케스트라 락밴드 등 다른쪽으로 시도하려고 밑밥 깔다가 또 클래식으로 돌아가는것도..
히로인도 억지로 만들어내서 끼워넣으면서 한 50편 늘린듯.
초중반에 인연을 맺은 현생의 동료들, 부모님, 스승들은 다 공기화되고 언급이 줄어드는것도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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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뢰 LV.94 작성리뷰 (808)
무료부분까지 읽고 유료화했기에 완결을 기다리는걸로 .
일단 유료화전 부분까지(33화)는 완전 만족했음.
완결안난거니 별하나 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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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따라가고 있고 ..
많이 흡족함.
취향 아주 잘 맞음 .
별 4개 -> 별5개로 수정.
부리바닥 LV.10 작성리뷰 (9)
솔거 LV.32 작성리뷰 (34)
충분히 마무리 잘하고 완결 낼 타이밍이 있었는데
교수임용 부분부터 심상치 않더니
히로인 끼워 맞추기 하면서 질질 끌다가 평점 깎아먹음.
중후반부까진 4.5점 후반부 1점
그래도 중후반부까지 참 잘쓴 소설이기에 4점으로 마무리
Ililililiiiillllli LV.25 작성리뷰 (44)
로터스 LV.48 작성리뷰 (181)
과거팔이가 좀 지나칠 정도로 많고, 교수 임용 부분은 솔직히 실수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영화 OST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다가 결국엔 클래식만 파는 전개도 조금 지루했음
yangyang LV.21 작성리뷰 (36)
파수꾼 LV.3 작성리뷰 (1)
이것 저것 다 시도하고 그러다가 막판에 클래식 어쩌구하는건 좀 아님
라오라스랑 LV.18 작성리뷰 (30)
근데 소설은 매우 재밌었음
하이12344 LV.20 작성리뷰 (37)
미식가44379 LV.15 작성리뷰 (21)
환생물인데 겁나 신기하고 몰입감좋고 그냥 나는 좋았음
L HJ LV.24 작성리뷰 (55)
그 이후의 스토리가 전생의 만남이 현생까지 이어지는게 꺼름직해 여기서 자체 완결.
우쌤 LV.30 작성리뷰 (90)
다만 좀 뭐랄까 반복되는 맛?
소설 먹는 여우 LV.19 작성리뷰 (34)
최yul LV.43 작성리뷰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