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 마의 구간을 돌파하지 못했다

뭐라 말하기 애매하다 개그도 애매하고 전개도 애매하고

일단 45~60화 여기는 1점도 아까움
다들 마의구간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음
그외애는 무난함. 주인공이 똑똑하다는 설정인데 어느정도는 똑똑함을 보여줌. 다만 보면서 와 신박하다 이정도 생각은 안듬. 마의구간만 지나면 적당히 킬링타임용으로 볼수있는 소설

파워밸런스 작살난 삼류무협 느낌나긴 하는데

주인공이 웹소설에서 보기 힘든 훌륭한 인격이라 겨우 보다가 하차함

나도 마의 구간에서 실족사 당했다

읽었었던 거의 모든 소설을 중도하차한 내가 끝까지 읽었던 유일한 소설. 필력이 막 뛰어나다! 정도는 아니지만 불편하지 않게, 자연스레 술술 읽힌다. 초반이 힘든구간이라는데 나는 웹툰보다가 넘어와서 잘 모르겠다. 읽다보니 어느새 주인공 일행들에게 정이 붙었다. 그만큼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는 것. 나중엔 없으면 허전할정도... 암튼 너무 재밌게 읽어서 5점!

천화서고 대공자 [김현영] ★★☆☆☆ (평작)
-회귀, 빙의, 환생 요소가 있는 소설이 판치는 요즘 시대에 환혼이라는 설정은 신선했다. 하지만 천공단의 존재가 뭔가 유치했다. 다른 독자들은 무거운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중요한 인물들이라고 하지만, 내 생각에는 무거움도 아니고 가벼움도 아녀서 이도 저도 아닌 것 같다. 설정이 신선한데도 그놈의 유치한 점 때문에 평작으로 평가했다.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하는데 웹툰은 그나마 볼 만하다.
▣ 한 줄 평: 설정이 좋은 작가인 듯한데 왜 천공단을 넣었지?

주인공 빼고 나머지들이 다 개병신들임 200화까지 봤는데 전개가 다 똑같음 사건발생 > 해결못함 주인공이해결 나머지 주인공칭송 근데 주인공은 좋아서 죽음 못참고 하차

전체적으로 애매하고 특히 조연들이 너무 멍청하다

23화 하차
초반이 재미 없다면 의미가 없다

• 장: 신무협에서 보기 힘든 인격자 주인공. 회빙환을 비튼 이유 있는 환혼 기믹.
• 단: 원패턴 반복. 단조로운 서사.

볼만은 했지만 아쉬운 전개

세 번인가 네 번 도전했다가 모두 20화도 못 넘기고 하차

마의 천공단을 감당하고 나면 제법 볼 만한 무협. 요즘 소설답지 않게 설정이 탄탄하여 독자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진짜 끝까지 먼치킨. 굿 웹툰으로 보고 소설도 완결까지 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