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탑등반물에 신선함을 부여했던 작품. 많은 성좌물, 탑등반물을 양산시켰다. 재밌는 설정에 준수한 필력. 다만 본작 후반부에 탑을 나갈 때쯤 재미가 반감되기 시작한다. 그래도 외전에서 재미포인트를 되찾아서 높은 평가를 주고자 한다. 후반 부분은 안봐도 외전은 봐야할듯.
소설은 왜와 어떻게를 설명해야 함. 등장인물은 왜 그런 선택을 했는가. 그 선택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다 묻어놓고 시스템 안에서 이루진다고 설명할 때까지는 어느정도 이해가 갔지만, 시스템 자체를 적으로 돌리는 이유도, 등장인물이 왜 그런 선택을 하는지도, 심지어 대충 묻어놓는 결말마저도 전혀 이해되지 않는.
솔직히 심할 정도로 글을 못 쓰고, 논리도 없고 캐릭터들도 전부 평면적이다. 생각이라는 게 느껴지지 않아서, 결국 이상한 열린 결말로 끝난다.
사실 1층부터 100층까지 진행되는 구조는 장소만 바꿔 가며 이야기를 찍어내면 되니까 분량 채우기는 쉽다. 하지만 그렇게 쓴 이야기로 결론을 짓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걸 마무리하려면 탑 진행 자체에 대한 충분한 설계와 미리 깔아 둔 밑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요소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냥 즉흥적으로 이어 붙인 전개라는 인상만 남는다. 도대체 이 글에서 장점이라고 할 만한 게 하나라도 있는지 누가 설명해 줬으면 좋겠다.
게임겉핥기 LV.10 작성리뷰 (10)
많은 성좌물, 탑등반물을 양산시켰다.
재밌는 설정에 준수한 필력.
다만 본작 후반부에 탑을 나갈 때쯤 재미가 반감되기 시작한다.
그래도 외전에서 재미포인트를 되찾아서 높은 평가를 주고자 한다.
후반 부분은 안봐도 외전은 봐야할듯.
Licht LV.45 작성리뷰 (177)
애리크 LV.27 작성리뷰 (71)
등장인물은 왜 그런 선택을 했는가.
그 선택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다 묻어놓고 시스템 안에서 이루진다고 설명할 때까지는 어느정도 이해가 갔지만,
시스템 자체를 적으로 돌리는 이유도, 등장인물이 왜 그런 선택을 하는지도,
심지어 대충 묻어놓는 결말마저도 전혀 이해되지 않는.
쏘 LV.16 작성리뷰 (24)
공백21862 LV.22 작성리뷰 (48)
소오강호 LV.32 작성리뷰 (97)
하차자 LV.20 작성리뷰 (40)
왜 하차 했지 기억안남
JAEHYEONG JEON LV.79 작성리뷰 (618)
사실 1층부터 100층까지 진행되는 구조는 장소만 바꿔 가며 이야기를 찍어내면 되니까 분량 채우기는 쉽다. 하지만 그렇게 쓴 이야기로 결론을 짓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걸 마무리하려면 탑 진행 자체에 대한 충분한 설계와 미리 깔아 둔 밑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요소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냥 즉흥적으로 이어 붙인 전개라는 인상만 남는다. 도대체 이 글에서 장점이라고 할 만한 게 하나라도 있는지 누가 설명해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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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퀴 LV.33 작성리뷰 (101)
위키에 누가 호들갑 떤것처럼 무슨 탐구를 할 만큼의 깊이를 가진 대작까진 아니라고 보지만
적어도 인물간 시점을 옮겨 서술하거나
시간대가 번갈아되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구성에 이런 기초적인 변주라도 줄 수 있는 역량의 작가가
그때나 지금이나 이 업계에선 정말 손에 꼽힐만큼 적다
김비얌 LV.29 작성리뷰 (84)
다만 소설로서의 완성도는 떨어지는 편. 특히 중후반부에서 무리한 라이브 연재로 인한 역량 부족이 티나게 보인다.
그래도 성좌물이라는 장르의 문을 열었으니까 점수는 다소 후하게 주겠다.